최동수가 준구 제거하려고 종건 대신 보냈을수도
최동수 회장이 형석 몸 2개인것도 일단 알고 있고
무형석의 강함에 대해서도 종건 때문에 알고 있을거임, 애초에 박형석보다도 새 육체에 대해 많은걸 알고있고
이 상황에서 일해회 3 계열사를 폐기할 때 굳이 항상 폐기처리하던 종건이 아닌 준구를 보낸 이유가
통제를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는 준구를 제거하기 위해서일수도 있다 싶음
준구 등장했을 때 하는 대사 " 싸움 끝난거 아니었어? 끝난 줄 알고 왔는데 / 타이밍 잘 못 잡았네 "
이건 일단 싸움이 일어난 걸 알았고
김기명이나 서성은, 샤오룽, 성요한 등이 있고 싸움이 일어난 후 끝났다, 막타 칠 정도의 인원만 남았다. 라는 정보가 있어서 왔다는거
누가 전달 해줬을거고, 정보가 전달된 건 상황상 백호인력 -> 이도규 -> 최동수 루트일텐데
이도규가 무의식을 알고 있는 상황에서, 최동수에게 무형석이 깽판치고 있다는 정보를 빼고 전달하지는 않았을거임
근데 정작 무형석이 쓰러지지도 않은 상황에서 준구가 왔다는건, 결국 한 번 붙도록 유도했다고 볼 수도 있다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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