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만 믿고 가는 만화. 가볍게 보기엔 좋다.

극장판 공의 경계 시리즈 최고의 작품, 액션씬을 비롯한 작화, 연출, OST 등 흠잡을 부분이 없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모순나선을 처음 접하는 입장에선 작품을 이해하는 것에 있어서 상당한 난해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는 의도적으로 이해하기 어렵게 꼬아 둔 것이기 때문에 두 세 번 보다 보면 이해가 갈 것이다.

작중 료우기 시키와 아라야 소렌이 싸우는 부분은 모순나선이 수년 전 작품이라는 걸 잊어버리게 만들 정도로 엄청나다.

이 장면에서도 아쉬운 점을 하나 꼽자면 칼을 휘두르는 부분의 카메라 워킹이 유포테이블 초기 작품이라 그런지 좀 어지러운 편이다.

구점박자

그래도 나와줘서 고맙다;

전투신이 아쉬워도 감동이있는

1기랑은다른 느낌을줌

작화 ㅅㅌㅊ

내가 눈이 안좋아서 큰 안경을 끼고다니는데 자꾸 노진구 안경이라해서 

노진구가 누구야하고 찾아보다가 보게 된 작품..



근데 노진구 이 녀석 왜이렇게 비호감이냐?

남자는 태어나서 세번 울고 그 중 하나는 귀칼 무한열차편을 볼 때이다.

이쁜이

어렸을때 티비에서 봤던 고전애니 검에 다양한 구슬을 끼워넣어서 기술을 쓴다는 싸움방식이 신선했다

스토리가 기억안나서 자세한 평은 어려우나



나름 머가리 굴리는 작품이었는데 여러모로 망했던걸로 기억

스카 너무 섹시해.. 어째서 디즈니 남캐들은 사람보다 동물들이 매력적일까

어릴때부터 노진구가 싫었다.



그런데 크고 나서 보니까



더 싫었다

더 주목받지 못해 아쉬운 작품

성장형 스토리의 진수

NT노벨이 원작 정발을 끝까지 하지 않아 뒷부분이 궁금함..



원서로 사볼까 싶음

그럭저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