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19
러닝타임 : 24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00.10.22
종영일 : 2001.03.25
장르 : 미스터리,호러,초자연
프로듀서 :  Aniplex FujiTV
홈페이지 : 정보신청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pierrot.jp/archives/tv_list_2000/tv_052.html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D%95%99%EA%B5%90%EA%B4%B4%EB%8B%B4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Ghost_Stories_(anime)
Baidu:http://www.baidu.com/#wd=%E5%AD%A6%E6%A0%A1%E6%80%AA%E8%B0%88&rsv_bp=0&tn=baidu&rsv_spt=3&ie=utf-8&inputT=2000&rsv_n=2&rsv_sug3=4&rsv_sug4=630&rsv_sug1=1&rsv_sug2=0&f=3&rsp=0
 
 
줄거리
어느 초등학교에 한 명의 여자아이가 전학오게 되었다. 그 초등학교는 옛날에 여자아이의 할머니가 선생님을 하고 있었다는 학교. 지금은 훌륭히 철근으로 만들어진 교사 건물이 되어버렸지만, 어째서인지 그 뒤에는 낡은 구교사 건물이 아직까지도 남아 있었다. 전학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이 지나고 등교하던 날. 여자아이는 구교사 건물에 길을 잃고 들어가서 한 마리의 검은 고양이를 발견한다. 아무런 근거도 없지만, 이상한 느낌이 든 여자아이는 시간이 지나도 나오지 않는 고양이가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그때, 구교사 건물로 들어가려고 하지만, 우연히 지나가던 몇 명의 아이들은 구교사 건물로 들어가려 하는 그녀를 막는다. 구교사 건물에는 무서운 유령이 산다는 소문이 돌아서 그 누구도 가까이 다가가고 싶지 않아한다는 것이었다.
 
어머니를 잃고 이 학교로 등교해온 소녀인 미야노시타 사츠키(宮ノ下さつき). 바로 이 사츠키 일행은 학교의 구교사 건물로 길을 잃고 들어가게 되고, 그곳에서 요괴들에게 습격당하고 만다. 구교사 건물 안에서 사츠키의 어머니가 남긴 "요괴일기"를 발견하고 이것에 적힌 방법에 따라서 요괴를 격퇴한다. 그때, 요괴인 "다크시니"를 애완 고양이인 "마고" 속에 실수로 봉인시켜버리고 만다. 마고의 안에서 다크시니를 내쫓기 위해 구교사 건물 안에 있는 다른 요괴를 퇴치해야한다는 사실을 알고 사츠키 일행은 "요괴일기"의 정보를 토대로 다른 요괴들을 퇴치해나간다. 요괴들과의 교류와 대결, 모험을 통해서 같은 친구들인 아오야마 하지메(青山ハジメ), 카키노키 레오(柿ノ木レオ), 코이가쿠보 모모코(恋ヶ窪桃子)와 함께 우정을 깊이 하고 건강하게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여중생의 판치라 장면, 주역인 아이들이 펼쳐나가는 유령 격퇴, 의외의 결말 등의 요소가 들어가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을 경계로, 오랜 세월 동안 계속되었던 후지 TV의 스타지오 피에로 제작 애니메이션은 일시적으로 종료되었었다. 특전으로서 방송되었던 "목없는 라이더!! 죽음의 저주"는 본방송시에는 마지막회(제19화)가 방영되고나서 5개월 후에 방영되었지만 전술했던 재방송 시기에는 마지막회가 방영되기 바로 전에 방영되었다.
 
작중에서 등장하는 다크시니는 얄궂은 성격에 사츠키 일행이 곤란한 상황에 처해도 모르는 체하지만, 점점 마음을 열고 툴툴대면서 사츠키 일행에게 은근히 도움을 주는 존재이다. 변덕스럽게 유령들을 잠재우기 위한 방법에 힌트를 준다던지. 이러한 다크시니와 사츠키 일행의 기묘한 동거생활 속에서 무서운 요괴인 "대요마"가 부활해버리고 만다. 사츠키 일행은 그 대요마를 영면시키기 위해서 분투하지만,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데! 이때, 도움을 주는 다크시니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큰 인상으로서 남았다는 평이 많다. 언제나 솔직하지 못하며, 자신의 기분과는 정반대의 말밖에 하지 않는 다크시니. 사실을 사츠키 일행을 신경 쓰고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처음에는 악역으로서 등장한 다크시니는 작중에서 큰 인기를 끈 캐릭터가 되었다.
 
 
설정
유령(お化け・幽霊)
작중에서 등장하는 유령들의 거의 대부분은 사츠키의 어머니인 카야코(佳耶子)에 의해서 한 번은 영면(영을 정화시키고, 잠들게 하는 것. 성불과는 약간 개념이 다르며 봉인에 가깝다)당하였다. 한 번 영면당한 유령들은 일부 예외를 빼고서는 봉인의 소재가 된 물건이 파괴되지 않는 이상은 되살아나지 않는다. 작중에서는, 마을의 개발 때문에 영면장소였던 신목이나 결계가 부숴져서 유령들이 부활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