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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일각완결작
Maison Ikkoku
めぞん一刻
최근수정 2016-08-15 05:17:15
유저평점
8.5
마스터평점
랭킹: 2576위 -32 인기도: 42,129 프리미엄: 351 감정가: 28,086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96
러닝타임 : 25분
등급 : 청불
방영일 : 1986.03.26
종영일 : 1988.03.02
장르 : 코미디,드라마,로맨스,일상
프로듀서 :  KittyFilms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1980년대)

공간적 배경:일각관

 

공식홈페이지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B%A9%94%EC%A1%B4%EC%9D%BC%EA%B0%81

Baidu:http://baike.baidu.com/view/55836.htm

 

줄거리

고다이 유사쿠. 고향의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의 입시 문제로 상경. 일각관에 거주하게 된다. 첫 등장시 이미 재수생으로서(애니에선 3수생) 매번 자신의 방에 모여 시끄럽게 떠들며 술판을 벌이는 괴짜 거주자들에게 적응하지 못하고 일각관을 뛰쳐나가려 했지만, 새로 일각관의 관리인으로 들어온 미망인 오토나시 쿄코에게 첫눈에 반해 그대로 눌러살게 된다. 사실 다른 거주자들의 행동은 거의 범죄에 가까워서, 롯폰기 아케미는 그나마 양반이고, 요츠야씨의 경우에는 매일 벽을 부수고 들어와 훔쳐보고 고다이에게 오는 택배를 자기가 수령하여 음식을 가로채는 일은 비일비재하며, 이치노세 하나에의 경우에는 사실을 왜곡해 사이를 꼬아놓는 경우도 비일비재, 알바비를 받았을 때 술집으로 끌고가서 계산 강요 당하기 일수다. 이야기는 젊은 미망인 관리인 오토나시 쿄코가 새로 부임하면서 시작되는데, 둘 다 서로 호감을 느끼면서도 고다이는 우유부단하고, 쿄코는 새침떼기라 서로 진척이 안 된다는 이야기.

 

설정

착하지만 우유부단하고 별 볼일 없는 남자가 아름다운 여자 주인공에게 반하고 우여곡절 끝에 사랑을 얻어낸다는 설정 자체는 흔하지만, 섬세한 심리묘사와 감정 표현, 생생한 캐릭터, 자연스럽고 감동적인 맺음은 다른 로맨틱 코미디물이 따라올 수 없는 경지이며 단선적·평면적인 인물과 자극적인 소재의 임팩트에 의존하는 오늘날의 미소녀 연애물과는 궤를 달리한다. 특히 조연일지라도 버려지는 캐릭터가 없고 모든 등장인물 각각의 개성과 매력이 살아있어 『캐릭터 만들기』에 있어 이상적인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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