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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기관설 이로하니호헤토완결작
Bakumatsu Kikansetsu Irohanihoheto
幕末機関説いろはにほへと
최근수정 2012-02-24 20:35:24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4074위 42 인기도: 23,386 프리미엄: 280 감정가: 15,591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26
러닝타임 : 24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06.10.06
종영일 : 2007.04.06
장르 : 액션,드라마,역사,사무라이
프로듀서 :  Sunrise BandaiVisual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막부 말.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irohanihoheto.jp/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1&tn=baidu&wd=%E5%B9%95%E6%9C%AB%E6%9C%BA%E5%85%B3%E8%AF%B4

 

 

줄거리

시대의 전환기에 나타나서 세상에 혼돈을 가져다준다는 "패자(覇者)의 목". 그것은 고대 진나라에서 전해져 내려왔으며 패권을 원하는 자들끼리 다투는 불씨가 되어서 왔다. 때는 흘러서 격동의 막부 말기. 이국색이 점점 피어나기 시작하는 요코하마의 땅에 한 명의 검사의 모습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아키즈키 요지로(秋月耀次郎). 영검 "월루도"를 가지고 있으며 그의 목의 봉인을 천명으로 하는 "영원의 자객"이라고 불리는 자이기도 하다. 일찍이 사카모토 료마의 측근 역할을 맡으면서도 그를 구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깊게 후회하고 있는 요지로는 마음에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입은 채로 혼자 막부 말에 부활한 "패자의 목"을 쫓고 있었다.

 

그는 싸움을 일으키려고 하는 아이를 구해줌으로써 "복수"를 숙원으로 삼는 종이연극꾼인 이치자와 만난다. 이치자의 숙적인 나카이야 쥬베(中居屋重兵衛), 그가 가지고 있는 "패자의 목". 그리고 목을 쫓는 요지로. 여러 마음과 음모가 소용돌이치는 이때 요지로와 이치자는 목을 둘러싼 격동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된다.

 

"막말기관설 이로하니호헤토"는 2006년 10월 6일부터 2007년 4월 6일까지 인터넷에서 공개된 일본의 연속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웹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총 26화 완결. 이 작품은 "알젠트 소마"를 만든 선라이즈 제7스타지오가 모체가 되어서 제작된 작품이다. "린의 날개" "FALG" 등과 똑같이 요즘 TV 방송국에서 방영되는 걸 주목적으로 하지 않는 상업적 애니메이션 작품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인터넷에서 최초로 일반적으로 공개한 형태를 채용한 작품이다. GyaO에서 이러한 배부 체제를 사용한 건 처음 일어난 일이다. 배부 기간은 1화마다 2주였다고 한다. 매주 금요일 정오에 1화씩 갱신되었다. 또한, 2007년 골든 위크 때는 모든 이야기가 재배부되었다.

 

"본격 시대극"을 컨셉으로 삼은 작품이며 그 일환으로써 이 작품에서는 검극의 액션을 리얼하게 그리기 위해서 애니메이션 작품으로써는 이례적으로 난투 연기 지도가 들어가있다. 난투 연기을 감수해준 사람은 전일본 검도 연맹 거합도 오단을 가지고 있는 검호 작가인 마키 히데히코. 마키는 스스로 검술의 기본적인 움직임의 샘플을 촬영하고 시나리오 회의에도 참가. 그곳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하여 그려진 그림 콘티를 체크하고 게다가 작화와 연출 스태프와의 상의를 거쳐서 장면의 작화를 담당하게 되었다. 때로는 스타지오에 상비된 가짜 검으로 실제로 움직임을 가르칠 때도 있었다고 한다. 마키는 이 작품에서의 액션에 대해서 "난투 연기(검술)과 기술(격투)을 합친 새로운 스타일의 난투 연기을 만들어낼 수 있었다"라고 말하였다. 

 

인터넷 배부 주체에서 이야기가 전개되어온 이 작품이었지만, 2011년 1월 28일부터 처음으로 TV 방송이 결정되었다. 방송국은 CS 방송 애니메이션 전문국인 "애니맥스".

 

애니메이션은 1화부터 마지막화까지 마치 춘화같은 배경과 캐릭터 디자인도 사실적으로 충실하게 그려져서 상당히 수려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OP과 ED도 예쁜 느낌이라 여성 팬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수 있었다고 한다. 작화의 세밀함도 특징적인데 부채의 살 하나하나가 세밀하게 그려져있을 정도로 작화에 공을 많이 들였다. 원래 평범한 애니메이션같으면 간략하게 생략해서 그리는 부분인데도 이 애니메이션에서는 부채가 확대되어서 비출 때가 많기 때문에 세밀하게 그려져 있는 걸지도 모르지만, 그걸 감안해서라도 상당히 아름다운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성우들의 연기도 상당히 발군이다. 음악과 작화는 당연히 수준 이상. 마치 춘화같은 배경. 화면에서 떠있는듯한 CG를 사용하지 않은 점은 상당히 감탄스럽다. 캐릭터 디자인도 독창적이지만, 당시의 시대상으로 살펴서 너무 튀게 디자인하지 않았다는 점도 좋다. 무엇보다도 역사적 사실에 충실하게 따라간 스토리 설정은 상당히 훌륭하다. 역사적 사건을 여러 가지로 살을 붙여 재미있게 짠 사건과 오리지널을 섞어가면서 리얼리티가 있다. 이 작품에서 가장 좋은 평을 많이 받고 있는 점은 캐스팅인데 게스트이자 성우로써 처음으로 도전해보는 여배우인 단 레이가 연기한 오료도 어색함이 없었으며 그외의 성우들도 당시의 독특한 말투를 능숙하게 연기하고 있어서 그것이 캐릭터들에게 생기를 부여해준다.

 

 

설정

패자의 목(覇者の首)

역사의 전환기에 반드시 나타나서 속세에 혼란과 소란을 가져다주는 존재. 또한, 이것을 수중에 넣은 자는 "천하"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얼핏 보기에는 이름 그대로 "목"이지만, 진나라의 시황제에게 활을 겨눠 참수당한 남자의 원념에 의해서 떨어진 목에 힘이 깃들어 있다고 한다. 초대 "영원의 자객"에게 봉인되고 나서 서복이 일본으로 가져오게 된다.

 

월루도(月涙刀)

서복이 "패자의 목"을 봉인하기 위해서 저주를 걸어 만들어진 영도. 시황제의 명령으로 목을 봉인하기 위해 일본국을 방문한 서복과 3000명의 동남동녀, 그 자손들 중에서도 특히 솜씨가 뛰어난 자들에게만 전해져 내려왔다. "패자의 목"을 탐색하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목"을 앞에 두면 그 칼 끝으로 눈물이 흐른다. 무엇보다도 단지 "영원의 자객"으로 인해 "패자의 목"을 베어 봉인하면 얌전히 봉인되는 게 아니라고 하며 그외에도 무언가의 조건이 필요하다고는 하지만, 요지로는 그것을 전달받지 못한듯하다. 

 

영원의 자객(永遠の刺客)

영도 월루도의 사용자로써 "패자의 목"의 힘을 봉인하라는 숙명을 가진 존재. 이 "영원의 자객"과 "패자의 목"의 대립을 중심으로 역사는 변혁해왔다고 한다(제목의 "역사기관설"이란 이 개념을 가리킨다). 도쿠가와 이에야스도 이 영원의 자객이었다고 하며 이 작품에서의 닛코 동조궁은 오사카 진에서 봉인한 목을 봉인해두는 장소로써의 성질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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