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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전설 레전더완결작
Legendz Tale of the Dragon Kings
レジェンズ甦る竜王伝説
최근수정 2018-12-03 17:13:03
유저평점
7.67
마스터평점
랭킹: 12551위 -33 인기도: 9,982 프리미엄: 250 감정가: 6,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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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 TV
화수 : 50
러닝타임 : 24분
등급 : 전체
방영일 : 2004.04.04
종영일 : 2005.03.27
장르 : 액션,어드벤처,코미디,판타지
프로듀서 :  Nonefound addsome.
홈페이지 : 

작품소개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대변한다는 모토로 창립된 아동 전문 엔터테인먼트 업체 위즈社와 후지 TV가 함께 손을 잡고 제작한 애니메이션. 위즈는 후지 TV의 인기 오락 프로그램인 <트라비아의 샘>에서 중요 아이템으로 사용되고 있는 "헤~버튼" (이 프로그램을 본 사람들은 알 수 있겠지만, 출연한 연예인들이 세계 각지의 기상 천외한 일들을 영상으로 보며 헤에에~~하는 감탄사와 함께 놀라움의 지수를 표시하기 위해 마구 누르는 버튼을 지칭한다)을 비롯해 그간 수많은 오락 아이템을 개발한 회사이다. 

위즈는 나아가 <크러시기어> 시리즈, <음양대전기> 등의 아동 대상 애니메이션에 스폰서로 참가했으며, 이 작품 <레젠즈 되살아나는 용왕전설 (용의 전설 레전더)에도 의욕적으로 참가했다. 위즈 소속 와타나베 켄지가 그린 만화는 슈에이샤(集英社, 집영사)의 월간 소년 점프에 연재되며 시너지 효과 창출에 나섰다. 

아이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장난감 아이템 타리스포드. 이는 버추얼 몬스터인 레젠즈(한국 방송 표기 : 레전더, 이하 레전더로 표기)를 육성해 입체 영상으로 비추는 장치로, 아이들은 저마다 자신이 키운 레전더로 싸우는 레전더 배틀을 즐긴다. 이야기는 주인공인 슈우(용이)가 아버지로부터 받은 타리스포드로부터 버추얼 몬스터가 아닌 진짜 레전더를 소환하게 되면서부터 겪게 되는 모험담을 흥미진진하게 담고 있다.

줄거리

레전더(원어 : 레젠즈, 이하 레전더)는 오래 전 지상에서 인간과 마찬가지로 독자적인 문명을 가지고 살았던 마법적 생명체였으나, 현재로서는 모두 사라져버린 전설속의 존재로 알려져 있다. 레전더는 바람(風), 흙(土), 불(火), 물(水) 4가지의 속성이 있고, 각각의 속성에는 ‘용’이라고 불리는 왕이 있어서 지상을 4개의 세계로 나누어 통치하고 있었다. 그러나 용들에 의한 용의 전쟁(레전더워)이 일어나고, 그 격렬했던 전쟁의 끝, 모든 레전더들은 ‘영혼의 인형’이라는 돌로 변하여 이 세상에서 그 모습이 사라졌다. 

그리고 현재의 미국 뉴욕. 10살의 말썽꾸러기 슈우(용이)는 장난감 개발자인 아빠로부터 타리스포드를 받은 후, 하늘을 나는 거대한 바람의 드래곤으로 변신하는 시론을 만나면서 정체불명의 사람들로부터 쫓기고,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을 겪게 된다. 용이를 쫒는 이들은 바로 사악한 완구 제작회사 DWC (Dark Wiz Company, 이 작품의 실제 제작사인 Wiz를 악역으로 등장시킨것)였다. 바람의 드래곤은 바람(風)의 속성을 가진 레전더였고, 용이는 바람의 드래곤<시론>을 불러낼 수 있는 바람의 사자였던 것이다. 이렇듯 이미 오래 전 전설 속으로 사라졌다고 하는 레전더가 갑자기 현대 사회에 출몰해버린 것이다. 이런 불가사의한 현상 뒤에는 시론과 같은 바람(風) 속성의 레전더인 란신의 거대한 음모가 있었다. 

란신은 인간에 의해 끊임없이 파괴되어 온 이 지구의 환경을 복원시키고자 인간 문명을 끝내고 새로운 세계를 만들기로 계획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문명의 종말을 가져오게 했던 레전더워가 필요하다고 판단, 레전더워를 일으키기 위해 ‘영혼의 인형’ 속에 잠들어 있던 가공할 능력의 레전더들을 하나씩 되살려 내고 있었던 것이다. 

현재로 되살아 나는 수많은 레전더들, 그리고 그들에게 맞설 슈우(용이), 메그(샛별), 마크, 디노. 인간에 의해 황폐해진 지구, 인간들의 문명을 없애고 새로운 세계를 만들려고 하는 <란신>의 음모를 우리 친구들은 막아낼 수 있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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