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13 러닝타임 : 24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06.11.02 종영일 : 2007.02.15 장르 : 드라마,에찌,메카,공상과학,밀리터리 프로듀서 : StudioFantasia FUNimationEntertainmentL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머나먼 미래.
공간적 배경:우주.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eb.archive.org/web/20100210193040/http://www.s-strain.jp/
엔하위키:https://mirror.enha.kr/wiki/%EC%A3%BC%EA%B4%91%EC%9D%98%20%EC%8A%A4%ED%8A%B8%EB%A0%88%EC%9D%B8
Wikipedia:https://en.wikipedia.org/wiki/Strain:_Strategic_Armored_Infantry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1&rsv_idx=1&tn=baidu&wd=%E5%A5%8F%E5%85%89%E4%B9%8BStrain&rsv_pq=a53153fc0014dae5&rsv_t=a0741j358y300OyF1BD61Ir%2F89lGbD5tubfEtZm4bq6MRyLBeRxdEs8x1F0
줄거리
스튜디오 판타지가 보내주는 최신 SF 미소녀 메카 액션이 드디어 시작된다.
먼 미래---. 인류는 유인 병기=스트레인을 주된 전력으로 삼는 유니온(연합)과 무인 병기=투몰을 주된 전력으로 삼는 디그(제국)라는 두 개의 진영으로 나누어져서 언제 시작되었는지도 확실치 않은 오랜 전쟁을 펼치고 있었다. 유니온에 소속된 명가의 외동딸인 세라 윌렉은 어엿한 리즈너(스트레인의 파일럿)를 목표로 크라니알 성역에 있는 기숙제의 리즈너 양성 기관인 그라베라 공간 기갑병 과학원에 다니는 16세의 소녀다. 항상 1등 성적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그 이유에는 가장 사랑하는 오빠와 만나고 싶다는 자그마한 소망이 있었다. 세라의 오빠인 랄프 윌렉은 세라가 11살 때 특명을 받고 먼 130광년 건너편에 있는 최전선으로 출격하였다.
그곳으로 가기 위해서는 유니온 최속의 아광속함을 사용하여도 객관적인 시간으로 따져도 400년이 지나버리고 만다. 단, 주관 시간(탑승원이 체험하는 시간)으로는 우라시마 효과로 인해서 겨우 2년 경과하였다. 즉, 세라가 오빠와 재회하기 위해서는 똑같은 전지를 지원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남매는 어린 시절에 부모님을 잃었기 때문에 가장 사랑하는 오빠와의 재회 만이 그녀의 사는 목표라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적인 디그의 투몰 부대가 기습을 하고 세라가 있는 행성은 파멸적인 타격을 받아버리고 만다. 게다가 그 습격을 받고 있을 때 유니온의 연구 시설에서 캡슐에서 잠들어 있었던 수수께끼의 소녀를 데려온 디그의 장교는 놀랍게도 세라가 그렇게도 만나고 싶어 하고 가슴에 품어두고 있었던 가장 사랑하는 오빠인 랄프였다!! 진실을 확인해 보기 위해 세라는 스트레인을 조종하여 뒤를 쫓지만, 랄프기의 공격을 받고 스트레인 조종의 키인 미믹(파일럿=리즈너의 뇌를 복제한 것)을 파괴당하여 리즈너로서의 능력을 잃고 만다. 세라는 오빠의 손으로 말 그대로 살아갈 희망을 잃은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세라의 가혹한 운명의 시작점에 지나지 않았다.
엔터테인먼트성이 높은 작풍과 등장하는 미소녀들의 매력으로 항상 애니메이션 팬의 높은 지지를 모으고 있는 스튜디오 판타지가 보내주는 최신 SF 미소녀 메카 액션이 드디어 시동을 걸었다. 진실을 추구하여 소녀는 지금 다시 전장으로 향한다.
주광의 스트레인은 원작이 없는 스튜디오 판타지가 제작한 SF 로봇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2006년 11월 1일 심야 24:00부터 2007년 2월 14일까지 WOWOW 논스크램블에서 방영(처음 방송 때는 2화 연속 방영하였다). 총 13화 완결. 만화 판은 만화 잡지인 "드래곤 에이지"에서 연재 종료. 등장인물 이름은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의 소설인 "소공녀" "소공자" "비밀의 화원"에서 따온 것이며 컨셉은 "소공녀"에 가깝다. 2014년에는 파칭코로 만들어진다는 발표가 나왔다.
숨겨진 SF 애니메이션의 가작이다. 우라시마 효과로 인해서 시간 경과의 차이가 확실히 묘사되어있는 애니메이션은 드물다. 형보다 훨씬 나이가 많아진 남동생이라는 묘사도 작중에서 나오며 게다가 아무도 심지어 본인들도 놀라지 않는다. 즉, 그것이 사회에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인식되어 있는 것이다. 적군의 주요 병기는 무인 병기이지만, 중반 이후부터 등장하는 적함의 탑승 인원이 극단적으로 적게 묘사되어 있다. 군, 아마도 사회의 무인화가 진행되어 간다는 전술 사상과 확실히 일치한다. 아광속으로 교전하기 때문에 사격 병기를 앞에서 사용할 수 없다. 질량이 증대되었기 때문에 격투로 인한 타격이 효과적. 로봇이 육지전을 상정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각부가 특수한 형상이다.
아광속 전투에 대응하기 위해 수정란에서 만들어진 말하자면 쌍둥이의 뇌가 필수이기 때문에 그 파일럿이 특별한 계급이 되었다거나. 또는 그것이 없어지면 파일럿으로서의 길도 막힌다. 등의 확실히 생각할 기회를 주며 이야기와 디자인에서 짜여진 설정이 매우 확실히 표현되어 있다. 원래 SF 작품이란 이래야만 한다. 로봇을 내놓기만 한다면 우주선이 날아다니기만 한다면 우주인이 있기만 한다면 SF라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은 이 작품을 보며 확실히 배웠으면 한다. 작품의 그림체로 보자면 어느 오토메 게임에서 나올 법한 캐릭터가 많기 때문에 호불호가 조금 갈릴지도 모른다.
설정
스트레인(ストレイン)
단독 아광속 순함이 가능한 유인 기동 병기. 유니온의 주전력이다.
투몰(トゥモール)
디그의 주력인 무인 기동 병기. 적의 거점에 아광속으로 돌입하여 여러 파괴 활동을 행한다. 하나하나의 힘은 별로 크지 않지만, 자폭이나 압도적인 물량 전술로 스트레인이나 갬비와 싸운다. 무수하게 존재하는 자동 공장에서 대량으로 생산되지만, 그 몇 개는 빼앗겨서 유니온도 연습용으로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