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51
러닝타임 : 24분
등급 : 15세
방영일 : 2005.07.02
종영일 : 2006.06.24
장르 : 판타지,마법,소녀
프로듀서 :  StudioPierrot
홈페이지 : 정보신청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tv-tokyo.co.jp/anime/sugar/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C%8A%88%EA%B0%80%EC%8A%88%EA%B0%80%EB%A3%AC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Sugar_Sugar_Rune
Baidu:http://www.baidu.com/s?wd=%E9%AD%94%E5%A5%B3%E7%9A%84%E8%80%83%E9%AA%8C&rsv_bp=0&ch=&tn=baidu&bar=&rsv_spt=3&ie=utf-8&rsv_n=2&rsv_sug3=1&rsv_sug4=109&rsv_sug1=1&inputT=653
 
 
줄거리
마계에서 사는 두 명의 소녀인 쇼콜라(ショコラ)와 바닐라(バニラ). 두 명은 절친한 친구이자 마계의 차기 여왕 자리를 두고 후보 자리에서 경쟁하는 라이벌의 관계이기도 하다. 그러한 두 명은 인간계에 오게 되는데. 인간계에 오게 된 이유는 바로 인간의 하트(=자신을 사모하는 마음의 결정)를 보다 많이 모아서 여왕이 될 시험을 받기 위해서이다. 그러나 인간계로 가보자 마계에서는 바닐라보다 인기가 있었던 쇼콜라가 어째서인지 바닐라보다 인기가 없어지게 된다. 그리고 수수께끼의 소년 피에르(ピエ-ル)에게 한눈에 반해버리게 되는데.. 빼앗기면 영원히 영혼을 잃어버리게 된다는 유일무이한 마녀의 하트. 쇼콜라는 그것을 지키게 될 수 있을까? 그리고 여왕 시험의 결말은 과연 어떻게 되어갈 것인가.
 
그러던 어느 날 쇼콜라와 바닐라는 마법으로 각각의 사역마를 불러내려고 하지만 주문을 외우자 나타난 건 웬 쥐 한 마리! 그것은 바닐라의 사역마인 블랑카였다. 결국 쇼콜라의 사역마는 나타나지 않고 어쩔 수 없이 학교로 간 쇼콜라는 여자아이를 놀리고 있는 같은 반 친구인 미무라를 발견하고 마법으로 혼내준다. 미무라는 그런 쇼콜라에게 복수를 하려고 얼룩 모양의 개구리를 잡아서 쇼콜라의 책상에 살며시 넣어둔다. 그러나 알고 보니 그 개구리는 쇼콜라의 시중을 드는 사역마였던 것이다. 인간 나이로 30살이라는 그 개구리는 자신의 정체를 밝히고 쇼콜라의 사역마로서 시중을 들게 된다. 드디어 사역마가 생긴 쇼콜라.
 
그렇지만 사역마가 생긴 것까지는 좋지만 순조로이 하트를 모으고 있는 바닐라와는 달리 아직 가장 싼 피스 하트 하나밖에 모으지 못한 쇼콜라는 침울한 기분을 숨기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 쇼콜라를 몰래 촬영하고 있는 남자아이가 한 명! 그는 쇼콜라와 같은 반인 신문 부원인 니시타니였다. 니시타니의 가슴에 빛나고 있는 하트에 눈치챈 쇼콜라는 취재를 통해서 하트를 빼앗을 찬스를 노리게 되는데...
 
왕년의 마법소녀물을 현대풍으로 재조립한 정통파 판타지. 여왕의 자리를 걸고 주인공과 라이벌이자 절친한 친구인 바닐라가 인간계로 내려와서 대결하는 스토리이지만 두 명의 관계는 극히 우호적이다. 또한 본래의 마법소녀물에서는 다른 요소와 섞일 때가 많은 연애와 사랑의 밀고 당기기 요소가 작품의 중요한 테마를 차지하는 것과 작가 특성상 여성(소녀)의 마음을 사로잡는 귀여운 동물들과 장식이 다수 등장한다는 것이 특징.
 
 
설정
마계(魔界)
쇼콜라와 같은 마녀들과 마법사들이 사는 세계. 일찍이 인간계를 빠져나온 6명의 마녀들(과 역사 속에서는 사라진 마법사, 빙설의 귀공자인 그라스)이 이 세계를 창조했다. 왕국이 그 대반을 통치하고 있다. 변경에는 오글들이 살고 있는 뒤쪽 나라가 있다. 마계의 달은 오렌지색이며 하늘은 엷은 보라색이고, 구름은 과자로 되어있으며 핑크색이 유난히 많다. 왕국의 주요한 지역으로서는 여왕이 사는 궁전, 원로원, 보라색의 마을이 있는 중앙, 변경에는 진저 마을이 있으며 뒤쪽의 나라와의 경계선에는 코코아색의 코코아의 사막이 있다. 마계의 주민들은 뾰족한 귀와 송곳니를 가지고 있으며, 수명이 길며 나이를 잘 먹지 않지만 그것 이외의 생김새 등은 인간과 별다를 바가 없다. 마계의 하루는 인간계의 약 10일에 해당된다. 인간계와는 초콜릿의 냄비와 달의 문과 같은 고정된 길이나 잊힌 진로 등의 여기저기로 이동하는 불안정한 길과 이어져 있다. 움직이지 않고 고정된 길은 왕국이 철저히 감시하고 있으며, 오글들은 불안정한 길을 이용해서 인간계로 들어오고 있다. 마계에서는 독설이 인사말이며, 기가 강하고 제멋대로이며 약간 짓궃고 무서운 것이 없는 여자아이(즉 쇼콜라와 같은 아이)가 인기 있다고 한다. 마계에서 사는 주민들은 거의 무제한(개인의 역량에 따라 다르지만) 하게 마법을 쓸 수 있지만 인간계에 오게 되면 마법을 잘 사용하지 못하게 되고 주문을 외우거나 지팡이 등과 같은 아이템에 의존해야만 한다.
 
오글(オグル)
왕국과 대적하고 있는 마녀, 마법사들의 총칭. 상위 서열에 있는 자들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하위 서열의 자들은 기괴한 모습을 하고 있다. 거의 대부분이 빙설의 귀공자인 그라스의 자손들. 그라스는 7명의 마녀와 마법사들에 의해서 마계가 창설될 때 창설기에 있었던 유일한 마법사이며 6명의 마녀들의 남편이자 사실상의 왕이었지만 그에게 의심을 품게 된 6명의 마녀(아내)들에게 배반당하고 유폐당하게 된다. 그리고, 자손들도 독의 강이 흐르고, 벌레들이 들끓는 황지로 내몰리게 되었다. 이후 그들은 왕국을 증오하며 혈통을 근거로 왕국의 정통한 후계자를 자칭하며 왕국과 대적해왔다. 그러나, 왕국의 주민들과 비교하자면 수는 너무나도 적고, 왕국과의 정면충돌을 피하며 마계에서는 마계인의 납치, 인간계에서는 느와르(검은 하트. 질투 등의 악의 덩어리. Noir는 프랑스어로 검은색을 의미한다)의 회수 등을 행하고 있다.
 
하트(ハ-ト)
인간이 가지고 있는 마음을 결정화한 물질. 하트는 마계에 보내져서 에클로 바뀌게 되고, 마계를 지탱하는 여러 에너지(조명 등)와 화폐가 된다. 마계에 있던 에클은 고갈되고 지금은 주로 인간계로부터 공급되고 있다. 인간의 하트는 에너지도 강하고 몇 번이라도 손에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트를 손에 넣기 위해서 몇 명의 마녀와 마법사들이 유명인으로서 인간계에서 생활하고 있다. 모양은 하트 모양이지만 인간의 감정에 의해서 여러 가지 색으로 구별된다. 노란색은 깜짝 놀랐을 때, 오렌지색은 한눈에 반했을 때, 녹색은 친구를 생각할 때, 푸른색은 존경의 마음을 가지게 될 때, 핑크는 누군가에게 연심을 품었을 때, 보라색은 섹시한 욕망을 품었을 때, 진홍색은 정열적인 사랑을 가졌을 때에 인간의 가슴에 나타나게 된다. 가슴에 있을 때는 마법사, 마녀들에게밖에 보이지 않게 되고 마법을 사용하지 않으면 꺼낼 수 없다. 꺼낸 후에는 인간들에게도 보이게 되고 만질 수도 있게 된다. 인간은 하트를 몇 개라도 가질 수 있지만, 마녀와 마법사들은 한 개밖에 가지고 있지 않으며, 이 하트는 목숨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 만약 사랑을 해서 상대가 인간이나 오글이라고 하더라도 하트를 주지 않으면 될 일이지만, 인간과 오글에게 하트를 내놓는 경우에는 내놓은 마녀와 마법사들은 재판을 받게 되고 개구리, 뱀, 쥐 등의 동물로 강제로 변신하게 된다. 그리고, 그 상태로 1000년간 어둠 속을 헤매야 한다고 한다. 마계인끼리 결혼할 때에는 부부가 각각 자신들의 하트를 교환해서 상대에게 자신의 목숨을 맡기게 된다. 만약, 상대가 그 맹세를 어긴 경우에는 어긴 자는 죽고, 영원히 어둠 속을 헤매게 된다. 고로, 마계에서는 결혼은 그다지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