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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제 간츠
최근수정 2021-12-15 23:29:15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112463위 -178 인기도: 0 프리미엄: -100 감정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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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여성
생일 : 
키/몸무게 : 

마키토가 두번째로 만난 마녀. 위치크래프트는 '장인'. 레벤베르크 무기장인 간츠의 손녀딸이지만 피는 이어지지 않고, 간츠가 고아였던 리제를 거두었다. 조부의 곁에서 리제도 장인으로서 성장하는데 그 기술과 재능이 다른 제자들 보다 확연히 특출 났다고 한다. 그것이 결국 질투와 시기를 사 마녀로 고발당했다.

필립보 사제로부터 공개적으로 심문을 받던 와중 마키토와 미아가 등장해 관중들의 이목을 돌린다. 미아가 주의를 끈 사이 심문장에 몰래 잠입한 마키토와 접촉하는데, 미래에서 왔다는 말을 의심하지만 자신의 창작품의 가치를 인정하는 발언을 하자 의심을 싹 거둬 마키토를 신용하기로 한다.

4일 뒤, 처형장에 올라 교수형에 처해지지만 집행인으로 변장한 마키토가 몰래 손을 써둬서 목이 매달린 채 죽은 척만 하고 있었다. 직후 마키토가 무대로 난입해 필립보의 사자소생이 속임수임을 밝혀내고, 진짜 사자소생을 보여주겠다고 선언하자 마키토가 데려온 쌍둥이들과 함께 죽었다가 살아난 것처럼 연기해 처형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그 와중에 쇠파이프 조끼와 땅에 떨어진 나사를 발견하자 조끼의 구조를 정확하게 이해해 순식간에 수리하는 신기를 선보여 마키토를 감탄시켰다. 그 후 조부와 작별 인사를 나누고 마차에 탑승해 무사히 철수한다.

마키토에게 구출된 뒤 재능을 살려 마술에 필요한 각종 소품과 장비들을 제작하고 있다. 기술적인 서포트 위주로 활동하기에 공개적으로 나서지는 않는 편. 자신의 처형장에서 사자소생 마술을 선보인 이후로는 교회 측 인물이나 대중 앞에 나타나는 일이 거의 없다.[1] 본인도 이를 느끼는지 29화에서 자기 역할이 수수하다고 자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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