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요스미 고교 1 학년. 단체전에서는 선봉을 맡았다. 어미에 "여자"또는 "이다 제"라는 이상한 말버릇을 가진, 건강 (뇌 날씨)에서 활동 (고치기) 여자 아이. 전반 (동쪽 주차장)에서 높은 승률을 올리는 마작을 치는, 후반 (넘버)가 될 것으로 실속 버리는 것이 옥의 티. 마작을 치고있을 때도 놓지 않을 정도의 타코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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