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는 권혁수. 상당히 오랜 세월을 살아온 신선. 갖가지 도술과 무술에 능하며, 우연히 만난 민정호와 장수로를 제자로 받아들여 키운 후에 떠나버렸다. 몇년 후, 위기에 빠진 수로와 정호 앞에 다시 등장해 정행수를 날려버리고, 장수로와 민정호를 구해주고는 여러가지 조언을 해주었다. 또한 정행수의 무공도 다시 빼앗아버렸다. 사실 일월신교 부교주도 그의 제자였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도중에 파문한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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