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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르크 황금시대편 II: 돌도레이 공략완결작
Berserk: Ougon Jidai-hen II - Doldrey Kouryaku
ベルセルク黄金時代篇Ⅱドルドレイ攻略
최근수정 2022-09-11 07:14:11
유저평점
8.8
마스터평점
랭킹: 2337위 -30 인기도: 602,364 프리미엄: 579 감정가: 401,576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영화
화수 : 1
러닝타임 : 93분
등급 : 청불
방영일 : 2012.06.23
종영일 : 
장르 : 액션,어드벤처,악마,드라마,판타지,호러,밀리터리,성년,초자연
프로듀서 :  Yahoo!Japan GoodSmileCompany BeyondC.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중세 유럽풍

공간적 배경:가상의 국가인 미들랜드 왕국.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vod.ntv.co.jp/program/berserk/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B%B2%A0%EB%A5%B4%EC%84%B8%EB%A5%B4%ED%81%AC%28%EB%A7%8C%ED%99%94%29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Berserk_(manga)

Baidu:http://www.baidu.com/s?wd=%E5%89%91%E9%A3%8E%E4%BC%A0%E5%A5%87&rsv_rsp=3&f=1&oq=Berserk&ie=utf-8&rsv_ers=xn1&rs_src=0

 

 

줄거리

가상의 중세 유럽풍의 "검과 마법의 세계"를 무대로 몸의 길이를 훌쩍 뛰어넘는 거대한 검을 짊어진 검사인 가츠(ガッツ)의 복수의 여행길을 그린 다크 판타지. 이 작품의 제목인 베르세르크는 북유럽 신화의 광전사 전설에서 유래된 것이다. "월간 애니멀 하우스" 1989년 10월호부터 비정기적으로 연재되고 있다. 세세하고 정밀하게 그려진 중후한 그림체가 특징이며 장대한 부감과 엑스트라 신의 다용, 주요 캐릭터들의 내면과 감정적인 연결점을 예술적이게 표현하는 스토리, 그리고 장대한 세계관이 특징이다. 일본국내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단행본이 출판되어,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2002년에는 제6회 테즈카 오사무 문화상 만화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2011년 시점에서는 단행본의 발행부수는 일본 누계 2400만부, 해외 누계 700만부를 기록하고 있다. 

 

몸의 길이를 훌떡 뛰어넘는 거대한 검과 대포를 내장시킨 의수 등 여러 무기를 들고 혼자서 고드 핸드를 찾아내기 위하여 여행을 계속하는 "검은 전사" 가츠. 어쩌다가 같은 일행이 되어서 함께 여행하게 된 말괄량이 요정 파크(パック)와 각지에서 사람들을 위협하고 있는 괴물인 사도(使徒)를 쫓아, 광전사와같은 싸움을 계속한다. 이것이 본작품의 서장이다.

 

서장에서부터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가츠의 지금까지의 생애와 매의 단에서의 청춘시대, "낙인". 복수의 여행을 떠나게 된 이야기가 펼쳐지게 된다. 죽은 어머니의 시체에서 태어나 흙탕물 속에서 떨어져 뒹굴던 갓난아기 시절의 가츠는 우연히 지나가던 용병단에게 주워져서 가혹한 환경속에서 자신을 길러준 부모격인 존재들로부터 검술을 가르침받게 되어 어릴적부터 전사로서 전장에서 살아왔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을 길러준 아버지격인 존재를 살해해버리게 되고 만 가츠는 용병단을 탈주, 용병으로서 각지의 전장을 전전긍긍하게 되는 생활을 보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한 성에서의 공방전에서 엄청난 솜씨를 가진 기사를 쓰러뜨린 가츠를 "매의 단"의 단장인 그리피스(グリフィス)가 눈여겨 보게 된다.

 

그리피스와의 결투에서 지게 되어서 매의 단에 입단하고 나서 3년, 가츠는 돌격대 대장으로서 백년 전쟁에서의 매의 단의 무훈을 세우고 있었다. 그리피스를 시작해서 여러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동료들을 얻게되고, 검사로서도 백 명을 한 번에 벨 수 있을정도로 성장한 가츠였지만, 이윽고 그저 어두운 구름속에서 검만을 휘두르고 살아온 자신의 인생에게 의문을 던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리피스가 샤를로트 왕녀에게 던진 한 마디를 계기로, 자신이 살아갈 길을 자신의 손으로 찾기로 굳게 결심하게 된다. 백년 전쟁이 끝난 후, 그리피스와 진실되고 대등한 벗이 되기 위하여 가츠는 그리피스와의 결투를 제하고 매의 단을 빠져나왔다. 가츠가 단을 나오게 되자 자포자기가 된 그리피스는 왕녀와 간통하게 되고 그것이 국왕의 광분을 부르게 되어 지하에 감금되게 되고, 매의 단은 역적으로서 미들랜드로부터 쫓겨나게 된다.

 

그리고 1년 후, 무사 수행을 끝마치고 유랑하는 매의 단으로 돌아온 가츠는 왕녀의 도움을 얻어서 그리피스를 감옥으로부터 탈출시킨다. 그러나 그리피스는 계속된 고문끝에 폐인과도 다름없게 되어버리고, 이미 매의 단은 존재 의의조차 없어지게 되고 만다. 자기 자신의 목숨조차도 스스로 끊을 수 없게되어 절망에 빠지게 된 그리피스. 그때, 진홍의 베헤리트(ベヘリット)가 고드 핸드(ゴッド=ハンド)를 현세로 소환하게 되는데....

 

이야기의 무대가 되는 미들랜드 왕국을 시작해서 대륙에 있는 나라들은 영토와 신앙을 둘러싸고 수백 년에 걸쳐서 끝없는 전쟁을 펼치고 있다. 태곳적에는 아니미즘이 종교의 규범이 되어 있었지만, 현재는 법왕청을 중심으로 한 공인 종교나 샤머니즘이나 우상숭배가 주류이다. 인간 이외에도 초자연적인 생물이 존재하지만 현재로서는 거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인간 사회는 완전한 계급제도이며, 농노제가 있으며 정치 및 법권력은 귀족등 특권 계급들만이 소유하고 있다. 제국가는 주로 군주제로 성립되어 있으며, 주변 제국들은 봉건체제를 택하고 있다. 과학기술 면에서는 대포나 화약은 이미 개발되어 있지만, 휴대용 총기류는 아직 보급되어 있지 않으며, 전쟁에서는 검, 창, 활(보우건)등이 주력 병기로 쓰이고 있다. 배는 범선이 일반적.

 

베르세르크 황금시대편II 돌도레이 공략은 베르세르크 극장판 제2작이다. 2012년 6월 23일에 개봉. 캐치 프레이즈는 "결별도 또한 숙명"이다. PG12로 지정되었다. 제2작은 일본 전국 93 스크린이라는 소규모 개봉이었지만, 2012년 6월 23, 24일 겨우 이틀만에 흥행 2,775만 6,900엔. 관객 수 1만 9,117인에다가 영화 관객 동원 랭킹에서 제9위를 차지하는 경이로운 기록을 내보였다.

 

 

설정

대검(大劍. 드래곤 슬레이어)

가츠가 등에 짊어지고 있는 양날의 대검. 마치 철판과 같이 폭이 넓으며, 도끼의 몇배는 되는 두께를 가진 큰 날. 그 총 길이는 성인 남성의 신장을 훌쩍 뛰어넘는다. 날밑은 없으며, 자루는 상당히 길다. 작중에서는 "그것은 검이라고하기에는 너무나도 거대했다. 크고, 두껍고, 무겁고, 그리고 너무나도 조잡했다. 그건 차라리 철퇴와 같았다"라고 언급된다. 이 문장은 가츠의, 아니 본 작품의 대명사적 존재이다. 옛적 대장장이 고드가 영주로부터 "드래곤을 죽일 수 있는 검을 헌납해라"라는 주문을 받았을대에 제작한 것이지만 파괴력만을 추구한 결과 평범한 사람은 들기조차 불가능할 정도로 무게가 무거워져버렸다. 그래서 결국에는 긴 세월 동안 창고에 쳐박아두었던 검이다. 가츠가 사도를 사냥하는 여행을 떠날때에 우연히 창고에서 발견하여 가츠가 애용하는 검이 되었다. 갑옷을 입은 인간정도라면 몇 명이라 하더라도  한 번에 휘두르는 것으로 일도양단할 수 있으며, 거대한 바위나 거대한 나무들도 가볍게 두동강낼 수 있다. 강력한 사도라고 하더라도 이 검이라면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 무기 용도뿐만이 아니라 그 거대함을 살려서 방패로서도 사용 가능하다. 

 

베헤리트(ベヘリット)

인간의 눈, 코, 입을 본뜬 부조물들이 난잡하게 배치된 달걀형의 물체. 인간의 운명을 다루는 "무언가"가 현세로 보낸것이며, "마법의 돌"이라고도 불리운다. 평소에는 가만히 냅둔다 하더라도 별 피해는 없지만 소유자가 현세의 힘으로는 극복해내기 힘든 갈망이나 절망에 습격당했을 때는 소유자가 흘리는 피를 통해서 발동하며 눈과 코가 올바른 위치로 배치되어 눈과 입을 크게 벌려서 피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현세와 이계의 심층을 잇는 문을 여는 열쇠가 되어, 고드 핸드가 소환되어 "항마의 의식"이 이루어진다. 그냥 평범한 사물이 아니라 살아있는 생명체이며 가끔 눈꺼풀을 움직이거나 입을 벌리거나 누군가가 거칠게 다루면 식은땀을 흘리거나 눈물을 흘릴때도 있다. 사도나 고드 핸드가 일으킨 초자연적 현상과 공명하여 가볍게 몸을 떨거나, 눈과 코가 올바른 위치로 배치되어 표정을 지을때도 있다. 인과율에 의해서 선택된 자가 갖가지 형태로 손에 넣는 것이며, 설령 분실했다 하더라도 필연적으로 원래 소유해야할 사람의 손으로 다시 돌아온다. 역으로 인과율에 선택되지 않은 자가 베헤리트를 손에 넣는다 하더라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며, 이윽고 소유자의 곁에서 자연스레 떠나게 된다. 고드 핸드를 의도적으로 부를수도 없다. 가츠가 소지하고 있으며, 파크가 장난감으로 삼고 있는 베헤리트인 "베치"는 치즈를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미들랜드 왕국(ミッドランド王國)

본 작품의 무대인 왕국. 법왕청 교권국. 수도는 성벽 도시인 윈덤. 서쪽에 셰트, 남쪽에 루미아스를 영지로 삼고 있다. 문장은 태양, 별, 번개, 초승달의 중앙에 왕관을 씌운 탑. 나라의 이름은 "중앙의 땅"을 의미하고 있다. 1000년 전에 대륙 전토를 장악한 전설의 패왕인 가이제릭이 건국한 국가. 가이세릭으로 인해서 유폐되어 고문을 받았었던 현자가 민중에게 강한 압정을 베푼 가이세릭의 죄를 신에게 고발하여 그 행위를 보다못한 신이 파견한 5명 혹은 4명의 천사들이 번개와 지진을 이용하여 도시를 하룻밤 사이에 파괴, 그 후에 재건축된게 현재의 미들랜드라고 한다.

 

매의 단(鷹の團)

그리피스가 결성한 용병단. 처음에는 도적과 별 다를바가 없는 어중이떠중이들의 집단에 지나지 않았지만, 그리피스의 지휘 아래에서 점차 용병단으로서의 모습을 갖춰가며 이윽고 "전장의 사신"의 이명을 얻은 무패의 신화를 자랑하는 최정예 부대가 되었다. 백년 전쟁에서 미들랜드군의 일원으로서 수많은 무훈을 세우고 미들랜드 왕국 정규 기사단으로서 인정받았다. 백년 전쟁 종결 시에는 군의 최고위 자리인 "백의 칭호"를 부여받을 예정이었지만, 그리피스가 샤를로트 왕녀와 밀통한 사실에 격노한 국왕으로 인해서 감금된 일탓에 역적으로서 왕국에서 추방당해 1년에 걸친 유랑을 하게 된다.

 

고드 핸드(ゴッド=ハンド)

216년 주기로 진홍의 베헤리트 "패왕의 알"로 인해서 인간으로부터 전생한 이계의 최심층에 존재하는 "무언가"의 의지를 집행하는 존재들. "수호천사"라고도 불리운다. 모든 사도를 총괄하여, 여러 초자연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다. 평소에는 거대한 사녑체로서 이계의 심층에서 조용히 떠돌고 있지만 베헤리트가 발동하면 이공간과 함께 현세에 소환되어 "항마의 의식"을 실행하여 인간을 사도로 전생시킨다. 1000년에 한 번씩 고드 핸드 중 한 명이 육체를 얻어서 현세에 출현한다.

 

사도(使徒)

항마의 의식으로 인해서 인간으로부터 전생한 괴물. 고드 핸드의 부하이며 그들은 본능적으로 고드 핸드에게 거스르는 일은 할 수 없다고 한다. 유일한 계율은 "자신들이 원하는 대로 가자"라는 것. 외견이나 능력은 각 개체마다 크게 다르다. 평소에는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는 자들이 많으며, 여러 가지 형태로 인간 사회를 위협해가면서 생활하고 있다.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을때에도 평범한 사람들보다 훨씬 높은 전투 능력을 발휘지만 본성을 발휘했을때는 전투력이 더욱 증가한다. 일부 사도들은 평범한 인간을 "사도 비슷하게" 변하게 할 수 있다. 강력한 재생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노화도 하지 않지만, 급소를 파괴당하거나 재생 능력이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중상을 입었을 경우에는 사망하게 되며 목숨이 끊어지면 전생전의 모습으로 되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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