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노보노네 숲의 대장. 불곰이지만 작가의 실수로 반달가슴곰처럼 가슴에 반달무늬가 있다. 인상도 무시무시하고 언행이 걸걸하지만 사실은 인정이 많고 눈물도 많다. 특히 자신의 아들의 성장한 모습을 볼 때마다 눈물샘이 대폭발한다. 그렇지만 자길 절벽에서 밀친 부하는 만날 때마다 잡아 족쳤고, 숲의 대장답게 숲 안의 일엔 엄하다. 야옹이 형이 들어오기 전까지 야옹이 형이 살던 동굴의 주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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