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으로가기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츄잉으로가기
내각권력범죄 강제수사관 자이젠죠타로완결작
Naikaku Kenryoku Hanzai Kyousei Torishimarikan Zaizen Jotaro
内閣権力犯罪強制取締官・財前丈太郎
최근수정 2012-02-24 20:58:24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6874위 -1 인기도: 212 프리미엄: - 감정가: 141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11
러닝타임 : 24분
등급 : None
방영일 : 2006.07.06
종영일 : 2006.09.21
장르 : 드라마
프로듀서 :  TransArts
홈페이지 : 

Based on Ken Kitashiba & Yasuhiro Watanabe's political intrigue detective manga.

The close relationship between political and business circles doesn't die; politicians and government officers line their pockets taking advantage of their positions.
Zaizen Jotaro is an investigator who is allowed to use extralegal methods to crack down these power abusing criminals.

(Source: AniDB)

2003년부터 주간 코믹번치에서 연재되고 있는 동명의 만화를 애니화한 작품이다. 원작자로 표기된 키타시바 켄은 실제 일본의 경시청에서 근무했던 경력이 있는 범죄학자로, 여러 드라마나 TV프로 등에서 범죄와 관련된 부분에 조언을 해 주고 있기도 하다. 전문 방송인이 아님에도 일반인들에게까지 상당한 인지도가 있는 인물로, 국내에서도 꽤 알려진 후지TV의 드라마 '춤추는 대수사선'의 주인공이 이 키타시바 켄을 모델로 하고 있다고까지 일컬어질 정도. 그런 그가 만화가인 와타나베 야스히로와 손을 잡고 그려낸 작품이 바로 이 길디긴 제목의 작품인 셈이다.
그러나 사실 이 작품은 '북두의 권' 시리즈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작가 하라 테츠오의 1998년 작품 '공권력횡령조사관 나카보 린타로(公権力横領捜査官 中坊林太郎)'와도 연관이 된다. 원작자인 와타나베 야스히로는 하라 테츠오의 어시스턴트였고, 그런 인연을 살려 만들어진 것이 '나카보 린타로'의 후속작으로도 볼 수 있는 '자이젠 죠타로'가 되는 셈인데, 주인공은 달라졌지만 심상치 않게 긴 제목을 포함하여 세계관, 설정 등은 어느 정도 겹치는 부분이 보인다.
하라 테츠오의 이름이 나온 순간 어떤 사람들은 대강 이 작품의 분위기를 파악해 냈을지도 모르겠는데, 도대체 무슨 직업인지 잘 모르겠는 거창한 제목에 홀려 이 작품이 진지한 정치 드라마라고 생각하는 것은 조금 섣부른 판단일지도 모르겠다. 마치 '북두의 권'처럼 이야기는 나름대로 진지하게 흘러가고 있지만, 보는 이들은 도저히 진지하게만은 받아들일 수 없는 미묘한 상태에 빠지게 되는 것이 이 작품의 매력이기 때문이다.

Copyright CHUING DB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