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영화 화수 : 1 러닝타임 : 1시간26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12.08.18 종영일 : 장르 : 액션,어드벤처,코미디,판타지,마법,소년 프로듀서 : TVTokyo Satelight Dentsu A-1Pictures FUNimationEntertainmentL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중세 마법 판타지 시대.
공간적 배경:마법사 길드인 페어리 테일 일행들이 여러 지역으로 여행을 떠난다.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tv-tokyo.co.jp/anime/fairytail/index2.html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D%8E%98%EC%96%B4%EB%A6%AC%20%ED%85%8C%EC%9D%BC%28%EB%A7%8C%ED%99%94%29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Fairy_Tail
줄거리
이 세계에 수없이 존재하는 마도사 길드. 그곳은, 마도사들이 일을 중개하거나 친목을 다지는 조합 조직이기도 하다. 훌륭하고 위대한 마도사를 목표로하고 있는 소녀인 루시(ル-シィ)는 이상야릇한 곳에서 불을 먹고, 불을 토해내고, 불을 몸에 두르는 드래곤 슬레이어(滅f龍魔導士(ドラゴンスレイヤ?)) 소년인 나츠(ナツ)와 만나게 되어, 그가 소속하고 있는 길드인 페어리 테일(妖精の尻尾(フェアリ-テイル))에 가입하게 된다. 그러나, 그곳에는 루시의 상상을 훨씬 뛰어넘는 괴짜들과 황당한 짓을 일삼는 사람들이 모인 파란만장한 분위기의 길드였던 것이다. 문제아들밖에 없는 페어리 테일 길드이지만, 나츠와 루시는 팀을 맺어서 순조롭게 의뢰를 해결해나가고, 점차 마도사로서 성장해 나간다.
불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드래곤 슬레이어 소년인 나츠, 그런 나츠의 파트너이자 말하고 날기까지하는 고양이인 해피(ハッピ-), 성령 마도사인 루시, 얼음 조형 마도사인 그레이(グレイ), 갑옷의 미인 마도사인 엘자(エルザ)등등. 개성 만점이며 기분좋고 느낌 좋은 동료들이 잔뜩 모인 길드인 페어리 테일. 즐거운 일, 위험한 일들을 겪게 되는 일행들.
나츠의 권유로 인해서 페어리 테일의 일원이 되어 기대로 잔뜩 부풀어있는 루시. 그렇지만 페어리 테일에 가입한 그 직후에 좀 큰 문제와 직면하게 된다. 같은 페어리 테일의 길드 동료인 마카오(マカオ)가 일하러 나간것까지는 좋았는데 그 이후로 1주일간이나 길드로 돌아오지 않았다는 것이다. 마카오를 찾으러 길드를 뛰쳐나간 나츠에게 단순한 흥미단위로 동행하는 루시는 마카오의 일 내용을 알게되고나서 크게 놀라게 되는데.. 그리고, 도착한 장소는 엄청난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곳! 왜냐하면 이 의뢰의 내용은 흉악 몬스터인 발칸(バルカン)을 토벌하라는 내용이었던 것이다! 마구 불타오르는 나츠를 흘겨보며, 루시는 크게 겁을 먹는데!
전작 RAVE로 큰 인기를 끌었던 작가인 마시마 히로의 인기 후속작! 원래 아이디어는 「탈것에 약한 소년이 여러 가지 물건들을 배달해내는 운송업의 직원으로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였다고 하지만, 그 아이디어로부터 「여러 일을 의뢰받고 해결해주는 마법사」라는 또 다른 아이디어가 파생되어 단편 연재안으로서 발표한 MP(매직 파티)의 일부설정을 이은 작품이다. 주인공 나츠는 초기 단계에서는 단편 FAIRY TALE의 주인공과 동일 디자인의 예정이었으며 그 후에 주인공을 인간으로 정했다. 그리고, 여러 헤어스타일과 복장의 디자인 변경을 거쳐서 현재의 나츠가 탄생한 것이다.
마시마 히로의 전작 RAVE의 하루(봄)에 이어서 나츠(여름)가 이끌어가는 이야기. 같은 길드의 멤버들과 인연을 다져가며 여러 적들과 몬스터, 그리고 다른 길드와도 충돌해나가면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성장해나가며 각 캐릭터들의 사연과 이야기들을 흥미롭게 봐나갈 수 있는 작품이다.
페어리 테일 극장판 : 봉황의 무녀는 2012년 8월 18일에 개봉된 페어리 테일 극장판 작품이다. 원작자인 마시마 히로가 제작 단계에서 전면적으로 참가하고 스토리 원안에서부터 비쥬얼 디자인, 게스트 캐릭터 원안, 이미지 컨셉을 담당하였다. 캐치프레이즈는 "지켜낸다!! 만날 수 있었던 기적을!! 동료들의 웃는 얼굴을!!" "우리는 영원한 동료다!!"이다.
설정
길드(ギルド)
일종의 조합. 각 길드에 따라서 그 길드를 상징하는 문장이 정해져 있으며, 길드의 멤버들은 그 문장을 자신의 몸이나 의복에 새겨넣는다. 또한, 의뢰주나 길드의 멤버 이외에도 식사나 쇼핑 등의 용무로 누구라도 오고 나갈 수 있다. 마도사 길드, 용병 길드등 종류는 여러 가지가 있다.
어둠의 길드
해산 명령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명령을 지키지 않고 비밀리에 계속 활동하는 길드. 거의 범죄조직으로 변모했다. 그중에서도 글리모어 하트(惡魔の心臟), 타르타로스(冥府の門), 오라시온 세이스(六魔將軍). 이 세 개의 길드는 발람 동맹이라고 불리우며, 어둠의 길드의 중심적인 존재이다. 현존하는 어둠의 길드 거의 대부분은 발람 동맹의 아래에 속해 있다.
마법(魔法)
마법은 크게 두 종류로 나뉜다. 배워서 몸에 익히는 마법을 능력(어빌리티)계열, 아이템을 가지고 사용하는 마법을 소지(홀더)계열이라고 부른다. 가게에서 팔고 있는 마법의 거의 대부분은 소지계열의 마법이며, 능력계열과 비교해서 비교적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반면, 그 아이템을 잃어버리면(누군가가 훔치거나, 아니면 소유주가 잃어버리거나, 부숴지거나) 사용할 수 없게되는 허점이 있다. 단, 소지계 마도사가 능력계 마도사한테 실력으로 뒤떨어진다는 말이 아니다.
페어리 테일(妖精の尻尾(フェアリ?テイル))
피오레 왕국의 마그노리아에 본거지를 둔 마도사 길드 중 하나. 이름의 유래는「요정에게 꼬리는 있는걸까, 없는걸까? 영원의 수수께끼이기 때문에야말로 영원한 모험」.
?유명한 인재들을 많이 소유하고 있으며, 피오레 왕국 최강의 길드라고 평가받지만, 나츠를 중점으로 여기저기서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평의원한테는 찍힌 상태이다. 동료의식은 그 어떤 길드보다도 강하며, 멤버는 모두 가족과도 같은 인연으로 이어져 있다. 블루 페가수스(靑い天馬), 콰트로 케로베로스(四つ首の番犬)등과 같은 길드와 친교를 맺고 있다. 한편으로, 다른 어둠의 길드와도 깊은 인연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