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흰둥이가 길을 가다가 똥을 쌌는데 그 똥이 강아지똥이였다. 똥이였기 때문에 여러가지 질타와 비웃음을 당하며 나같이 더러운 똥이 세상에 왜 있냐? 하는 삶의 희망이 없어진다. 그러던 어느날 민들레 싹을 만나 민들레 싹을 자라게 하는 거름이 되어주면서 자신도 세상에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된다는 걸 알고 기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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