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OVA 화수 : 7 러닝타임 : 27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06.11.24 종영일 : 2008.05.23 장르 : 액션,어드벤처,공상과학 프로듀서 : Sunrise BandaiVisual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23세기.
공간적 배경:달 공화국, 에덴.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freedom-project.jp/
Wikipedia:https://en.wikipedia.org/wiki/Freedom_Project
줄거리
지구 문명은 일상화되어버린 이상기상으로 인해 붕괴하였다. 당시 월면에는 100만 명 규모의 도시가 건설되었지만, 그곳인 인류 유일의 생존권이 되어버렸다. 달에 남겨진 사람들은 공화국 에덴 건국을 선언하고 이후 자유와 평온을 사랑하는 도시로서 완만한 확장을 계속해왔다. 그러나, 이윽고 단 한 명의 소년이 저지른 행동이 에덴의 자유와 평온을 흔들리게 하였다. 이후로 약 160년이 지난다.
월면 도시 에덴의 아이들은 15세가 되면 의무 교육을 마치고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사회 속에 들어가게 된다. 그 다발 속의 사이에는 아이들에게 자유로운 휴가가 주어진다. 많은 소년과 마찬가지로 타케루도 동료들과 함께 레이스에 참가하려고 한다. 비클이라고 불리는 달 특유의 머신을 사용한 레이스이다. 타케루가 다른 아이들과 다른 점은 자신들의 손으로 그 비클을 만들어낸 것이었다. 그 행동으로 인해 타케루는 에덴이 비밀로 하고 있었던 진실을 밝혀내고 만다. 2267년(현재), 에덴에는 두 개의 자유. 즉, "프리덤"이 없어지고 있다.
프리덤은 일청 식품의 컵라면 광고로서 기획되어 2006년부터 2008년에 걸쳐서 만들어진 프로모션 프로젝트 애니메이션이다. 발매로부터 35주년을 맞이한 컵라면의 새로운 블랜딩 프로모션의 일환으로서 오오토모 카츠히로를 맞이하여 제작한 애니메이션을 주축으로 전개된 프로젝트이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을 사용한 TV 코머셜을 중심으로 길거리 광고, 잡지 광고가 2006년 후반부터 2008년 3월 말까지 전개되었다. TV 광고는 10 패턴이 제작, 방송되었다. 운동 기획으로서 캐릭터 라이츠 상품의 발매와 광고 작품을 모티브로 한 SF 애니메이션 "프리덤"이 제작되어 OVA로서 시판화되었다. TV 광고와 OVA 작품은 연동된 것처럼 보이지만, 다른 점도 많다. 프로젝트 전체의 기획, 광고 제작은 주식회사 전통이 담당하였다.
CM, OVA의 테마 송을 우타다 히카루가 담당하였고 "This is Love"는 이 기획을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OVA 작품인 "프리덤"은 Yahoo! 동화에서 선행 스트리밍 방송된 후에 DVD로서 발매되었다. 당초 1화 약 30분, 총 6화를 예정하고 있었지만, 특별편으로서 7화에 해당되는 "프리덤 세븐"이 추가되어 완결되었다. 캐치프레이즈는 "FREEDOM 자유를 잡아라"이다. 내용으로 보자면 꽤 옛날에 했었던 24시간 TV의 1시간 반짜리 애니메이션에서 할 법한 흔히 말하는 지구를 향한 사랑이라던가 그러한 테마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이다. 그러나, 결코 설교스러움이 거슬리지는 않고 술술 즐길 수 있었던 건 메인 플롯인 목표의 달성과 그리고 서브플롯인 연애의 성취를 중심으로 삼았고 또 그것을 완벽히 묘사했기 때문이다.
또, 등장인물도 매력적이며 주인공인 타케루야말로 앞만 바라보는 외곬수이며 열혈스러운 왕도적인 타입의 캐릭터다. 타케루의 절친인 카즈마와 비스도 매력을 뿜고 있다. 카즈마의 개성적인 모습도 얄미우면서도 귀엽고 특히 비스는 이 작품에서 가장 좋은 부분을 가져간 캐릭터라는 인상을 부여해준다. 모든 이야기를 통해서 어려운 입장에 놓이면서도 천성적인 똑똑함으로 잘 처세해가는 카즈마에 비해서 어른스러운 성격이기 때문에 타케루나 카즈마와는 달리 위험한 모험에는 참가하지 않고 처음에는 지구에 가는 것에 대해서도 소극적이었지만, 어떻게 이야기가 흘러가면서 타케루와 지구로 간 결과 여자친구가 생기는 등. 좋은 일만 생긴다.
이야기 템포가 부드러우면서도 확실히 이야기가 부풀어 오를 때는 부풀어 오르고 가라앉을 때는 가라앉는다. 먼 미래를 배경으로 한 SF스러운 배경에 관한 로망을 그대로 재현한 애니메이션이다. 이 애니메이션의 캐릭터 디자인을 담당한 오오토모 카츠히로는 그 유명한 "AKIRA"를 담당한 사람이어서 그런지 그림체 자체도 고풍스러우면서도 먼 미래에 대한 이미지를 그대로 묘사하였다. 보고 있는 사이에 자신도 모르게 끌리게 된다. 남자의 로망을 느끼게 해준다. 답답한 사회에서 자유를 추구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에 감동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이 애니메이션의 최고의 장점인 듯하다. SF 애니메이션의 숨겨진 걸작.
설정
에덴(EDEN（エデン）)
월면에 있는 크레이터를 이용하여 건설된 6개의 돔 도시의 총칭이며 인류의 유일한 생존권이라고 한다. 본래 화성 개척의 전선으로써 만들어진 거지만, 프리 포트의 지구 낙하 사고를 계기로 화성 개척의 역할을 버리고 인류의 존속을 목적으로 한 항구 도시이다. 각각 돔이 버티컬 트레인과 궤도 도로로 연결되어 있다.
비클(ビークル)
차나 오토바이 같은 탈것이며 에덴에 사는 소년들이 탄다. 타케루 일행도 타고 돌아다니지만, 그가 다른 많은 소년과 다른 점은 자신의 손으로 트라이시클 비클(삼륜)을 만들어 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