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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드전기완결작
Gedo Senki
ゲド戦記
최근수정 2012-02-24 21:11:24
유저평점
3.5
마스터평점
랭킹: 11858위 -10206 인기도: 6,194 프리미엄: 556 감정가: 4,129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영화
화수 : 1
러닝타임 : 1시간55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06.07.29
종영일 : 
장르 : 어드벤처,판타지,마법
프로듀서 :  StudioGhibli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중세풍.

공간적 배경:다도해 세계, 어스시.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ntv.co.jp/kinro/lineup/20080711/index.html

엔하위키:https://mirror.enha.kr/wiki/%EA%B2%8C%EB%93%9C%EC%A0%84%EA%B8%B0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Tales_from_Earthsea_(film)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1&rsv_idx=1&tn=baidu&wd=%E5%9C%B0%E6%B5%B7%E6%88%98%E8%AE%B0&rsv_pq=fee4f805000089da&rsv_t=0c4agVdNWDAm1FAzV%2FhqJlAj0bPNBtu16nJ6ZG%2Bs9Kn8HloDyWgr

 

 

줄거리

지브리 축제 제2탄! TV 첫등장! 20년을 뛰어넘은 기획이 아버지에게서 아들로 전해져 내려왔다. 균형이 무너지기 시작한 원인을 찾는 여행에 나선 게드와 아렌은 그 세계에서 무엇을 보게 될 것인가.

 

다도해 세계인 "어스시". 일찍이 인간과 용은 하나였다. 그러나 물질적인 것을 원하는 인간은 대지와 바다를 고르고 자유를 원했던 용은 바람과 불을 골랐다. 그 용이 인간계로 나타난다는 것은 세계의 균형이 무너지기 시작했다는 증거였다. 어느 날 밤, 국왕이 누군가에게 습격을 당하고 "아렌"이라는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둔다. 균형을 무너뜨리는 재앙의 근원을 찾아서 여행을 계속하는 하이타카는 늑대 무리에게 습격당한 소년인 아렌을 구해주고 두 사람은 도성 호트 타운에 도착한다. 그곳은 노예 매매와 마약이 횡행하는 마을. 주민의 눈에 비치는 것은 꿈인가, 죽음인가, 혹은 어딘가 다른 세계인 것인가.

 

그것을 보고 아렌은 "이 마을은 이상하다"라고 느끼지만, "이상한 건 이 마을뿐만이 아니다. 세계가 이상해지기 시작하고 있다"라고 하이타카는 말하였다. 혼자서 마을을 걷고 있었던 아렌이었지만, 누군가에게 쫓기듯이 두려워하며 도망간 곳에는 소녀가 인간 사냥꾼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광경을 목격한다. 그때 아렌의 표정은 광기로 가득 차게 변하여 인간 사냥꾼들을 쓰러뜨린다. 소녀를 구해준 아렌이었지만, 역으로 미움을 받고 습격을 받아 노예로서 잡혀버리게 되고 만다. 아렌을 구해낸 하이타카는 교외에 있는 테나가 사는 집에서 신세를 지게 된다. 그 집에는 그때의 소녀인 테루도 살고 있었다.

 

테루를 보자마자 놀라는 하이타카. 그녀에게는 무엇인가가 보이고 있었다. 이때 호트 타운의 마법사인 쿠모 귀에 노예가 도망갔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쿠모는 하이타카의 이름을 듣자 "대현자가 왔다는 말인가."하면서 태도가 딱딱해진다. 자신이 이곳에 있으면 민폐가 된다는 사실을 안 아렌은 테나의 집을 떠나서 혼자 정처 없이 길을 걷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강한 바람이 불고 지금까지 도망쳐왔던 그림자가 다시 나타나서 결국에는 쿠모에게 잡히고 만다. 아렌에게 거짓말을 하여 진짜 이름을 말하라고 협박하는 쿠모. 게다가 테나까지 쿠모에게 잡히고 말았다.

 

쿠모의 저택으로 온 하이타카에게 진짜 이름이 알려지게 되고 만 아렌이 덮쳐온다! 그러나 그 아렌의 마음을 깨닫고 아렌의 움직임을 멈추려고 생각한 때... 한편, 테루는 아렌의 그림자에 이끌려서 쿠모의 저택으로 온다. 그리고 그림자는 진실을 말하기 시작했다. 서로 진짜 이름을 알게 된 두 사람은 쿠모의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서 테나와 하이타카가 처형당하려고 하는 탑으로 향한다.

 

이 시대를 어떻게 살아가야할까,하고 생각했을 때 "게드전기"의 기획이 시작되었다. 2003년에 완결된 "반지 이야기", 제2장이 공개된 "나니아 연대기"와 더불어서 판타지 문학의 걸작이라고 불리는 "게드전기".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옛날부터 게드전기의 팬이었으며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에서 "하울의 움직이는 성"에 이를 때까지 큰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그 영화화에 대해서는 많은 관계자가 원작자인 어슐러 K. 루귄에게 말을 걸어보지만, 계속 거절당하였다. 물론 미야자키 하야오도 영화화에 관해서 그에게 말을 건 사람 중 한 사람이다.

 

그리고 20년의 세월이 흘러서 지브리 작품이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을 때 갑자기 루귄에서부터 요청이 왔다. 그러나 그 당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제작하는 중이었기 때문에 프로듀서인 스즈키 토시오는 아들인 미야자키 고로를 기용하여 제작하기로 결정, 2006년 개봉에 이를 때까지는 이러한 경위가 있었다. 아버지인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작품에서는 그다지 볼 수 없는 색상이나 세계관 등. 비교하면서 보는 것도 나름 재미가 쏠쏠할 것이다.

 

이 작품은 원작과 조금 내용에서 다른 면이 있으며 그 가장 큰 부분은 첫 부분의 "아렌이 아버지를 죽이는 부분"이 아닐까. 이 장면에서는 역시 우여곡절이 있었던 듯 하며 최종적으로는 프로듀서인 스즈키가 요즘 시대의 안타까운 소년 범죄를 보고 "지금 시대에서 생각해보면 아들이 아버지를 찌르는 게 리얼하다"라고 제안하야 고로 감독에게 요청했다고 한다. 미야자키 고로 감독은 그것에 대답하는듯이 "자신의 존재를 애매하다고밖에 느끼지 못한다면 다른 사람의 존재도 희박하게 느껴지는 것도 당연하며 요즘따라 줄어들지 않는 자살과 이유없는 살인의 증가는 그러한 상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것을 보고 있자면 우리들은 이 시대를 어떻게 살아나가야할까하고 느끼게 되었고 그때 이 영화, "게드전기"의 기획이 시작된 것입니다"라고 언급하였다.

 

 

설정

어스시(アースシー)

이야기의 무대가 되는 다도해 세계. 마법을 받아들이는 문화를 가진 하드어권과 마법을 싫어하는 카르가드 제국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전자는 중앙부의 다도해와 동서남북의 각 지역의 해역으로 둘러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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