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영화
화수 : 1
러닝타임 : 26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13.03.02
종영일 : 정보신청
장르 : 어드벤처,코미디,마법,판타지,학교
프로듀서 :  HalfH.PStudio UltraSuperPictures
홈페이지 : 정보신청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유럽.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animemirai.jp/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B%A6%AC%ED%8B%80%20%EC%9C%84%EC%B9%98%20%EC%95%84%EC%B9%B4%EB%8D%B0%EB%AF%B8%EC%95%84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Little_Witch_Academia
Baidu:http://www.baidu.com/#wd=%E5%B0%8F%E9%AD%94%E5%A5%B3%E5%AD%A6%E5%9B%AD&rsv_bp=0&tn=baidu&rsv_spt=3&ie=utf-8&rsv_n=2&rsv_sug3=2&inputT=460&rsv_sug4=325
 
 
줄거리
어릴적에 본 마법 쇼에서 마법의 매력에 흠뻑 빠져 유럽의 마녀 육성 명문학교인 "루나노바 마법학교"에 입학한 앗코. 큰 기대를 품고 입학한 앗코는 기대했던것과는 달리 매일 받는 수업은 의외로 지루하기만 했다. 보수적인 마법계의 분위기를 깨뜨리고, 마법으로 꿈을 되찾으려고 노력하는 앗코였지만, 주위의 눈은 차갑기만했고 수업에서도 겉돌기만 하는 매일을 보내고 있었다. 유일한 그녀의 아군은 룸메이트이자 절친한 친구인 롯테와 스시. 이 두 명뿐. 그러던 어느 날, 학교에서 엄청난 해프닝이 발생하였다. 생각지도 못한 사건 해결의 열쇠를 쥐게 된 앗코는 롯테와 스시와 함께 학교가 붕괴될 위기와 맞서 싸운다.
 
문화청의 젊은 애니메이터를 육성하는 프로젝트인 "아니메 미라이 2013"의 참가작품으로서 "용-RYO-" "데스 빌리어드" "알브 레즐-기계장치의 요정들-"과 함께 2013년 3월 2일에 공개되었다. "천원돌파 그렌라간"과 "Panty&Stocking With Garterbelt"의 이마이시 히로유키를 시작으로 한 여러 스탭들이 2011년에 완성시킨 TRIGGER에서 제작한 극장판 제1탄 작품. 샤이니 샤리오 역을 맡은 성우는 처음엔 공개되지 않고, 공식 사이트에서 캐스트를 맞추는 이벤트가 벌어졌었다. 또한, 문화 복장 학원 콜라보레이션으로서 공식적으로 코스프레 의상도 제작되어서, 주인공을 맡은 성우인 한 메구미는 2013년 3월 2일에 첫날 무대 인사에서 인생 첫 코스프레 모습을 피로하였다. 2013년 4월에는 YouTube에서 영어 자막과 함께 기간 한정 전편 무료 공개되고, 해외 넷 유저로부터 속편을 만들어 줬으면 한다는 등의 절찬 코멘트가 끊이지 않고 달렸었다.
 
2013년에는 일본에서의 Blu-ray가 발매되고, 북미에서는 acttil에서 Blu-ray가 해외발매. 2013년 7월에 열리는 아니메 엑스포에서 오오츠카 마사히코로부터 속편 제작을 공표하였다. 속편의 제작 자금을 모으기 위해서 클라우드 펀딩 사이트의 Kickstarter에서 2013년 7월 8일부터 협력자를 모집한 결과 개시하고나서 약 5시간 만에 목표 금액인 15만 달러를 달성하고, 8월 8일까지 1개월이라는 모집 기간 동안 총액 62만 5518달러를 조달하였다.
 
아니메 미라이의 테마가 "신인 육성"을 목적으로 한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이야기의 스토리도 그 사실에 기반해서 만들어져 있다. 감독인 요시나리 요우 왈 "신인 애니메이터의 이야기를 다른 것으로 바꿔보지 않겠는가"라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신인 애니메이터가 심야 시간대의 마녀 애니메이션에 동경해서 왔습니다,같은 상황"을 테마로 해서 이 작품을 제작했다고 인터뷰에서 발언한 바 있다.
 
최근의 애니메이션의 경향은 너무 "모에"와 "미소녀"만을 강조한 요소가 강한 애니메이션과, 너무나도 우울한 전개가 많은 애니메이션이 요즈음 양산되고 있다. 그때문에 옛날 애니메이션과 같이 두근두근거리며, 꿈과 희망을 볼 수 있는 작품은 너무나도 적다. 그러나, "리틀 위치 아카데미아"를 스크린으로 보는 순간에 가슴이 높게 뛰며 흥미진진한 전개에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가 없을 것이다. 꿈이 있으며, 웃음도 있으며, 모험도 있다. 시종일관 재밌게 볼 수 있는 25분짜리 단편 애니메이션의 견본이라고 할 수 있는 단편 애니메이션의 교과서를 보면서 꿈과 희망을 심어서 만들었더니 이렇게 되었습니다,하고 말하는 편이 나을지도 모른다.
 
그럼, 이러한 예정조화가 딱딱 맞물리는 그 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이야기.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어째서 이리 재밌을까,하고 생각해본다. 그것은 우리들의 안에 있는 "맑게 갠 하늘은 기분 좋다"라거나 "예쁜 경치를 보면 장엄한 기분이 된다"같은 보편적인 의식반응에 근거한 연출이기 때문이다. 기법적인 면에서 말하자면 정중한 작화와 표현으로 호감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사람이 말하는, 정중하게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의 원형과도 같은 애니메이션.
 
 
설정
루나노바 마법학교.
마녀를 동경하여 주인공인 앗코가 들어간 유럽에 있는 마법학교. 보수적인 분위기의 마녀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