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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크 캇체
Berg Katse , ベルク・カッツェ
최근수정 2021-03-28 11:01:28
대표작
유저평점
9
마스터평점
랭킹: 28930위 -18 인기도: 684 프리미엄: -31 감정가: 74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앵두같이 새빨간 입술에 간드러진 목소리가 특징이며, 원래는 남녀 쌍둥이였으나 총재X의 힘으로 인해 한몸이 되어 자웅동체 돌연변이로 태어났다. 그래서 두 사람의 뇌세포분을 합쳤기 때문에 그는 지능도 높다. [1]하지만 이렇게 특이한 신체 때문에 암울한 과거가 있으며 지금은 남자와 여자몸의 변환을 자유롭게 컨트롤 할 수 있지만 어릴적에는 이를 제어할 수가 없어서 이리저리 떠돌아 다녔다고 한다. 한편, 자신의 몸의 특성을 활용한 변장 실력은 극강으로, 남자건 여자건 변장 못하는게 없다. 다만 노인으로까지 변장했는데 주름살이나 목소린 그렇다쳐도 키까지 작게 만들어 변장하여 독수리 5형제들을 죄다 속였다. 나중에서야 그게 캇체라는 걸 알았지만, "정말 완벽한 노인이었는데 대체 어떻게 그게 가능하지?"라며 진페이가 경악했었다. 대신 절대 못 고치는 치명적인 결점이 있으니 항상 어떤 모습에서든 여성용 반지를 꼭 끼어야하는것. 때문에 한 에피소드에서 사고로 죽은 비행기 기장으로 변장해 살아 돌아온 것으로 인터뷰까지 했으나 그 기장의 형에게 걸렸다. 목소리와 모든 게 완벽했기에 "어떻게 알았지?"라고 물어보자 그 형은 "네놈 손가락에 낀 여자 반지를 보고 알았지. 내 아우가 그런 걸 낄리가 없거든."라고 답변하자 웃으면서 정체를 드러냈다. 총재X는 간밤에 악몽을 꾼 캇체가 힘빠진 얼굴로 아침 인사를 드리러 오자 "얼굴에 힘이 없구나 캇체, 무슨일이 있는건지 얘기해봐라"라며 카운셀링을 해준다던지, 맨날 실패하고 도망쳐오는데도 별다른 처벌없이 계속 믿어주고, 캇체가 위기에 처했을땐 질책하면서도 "가장 우수한 부하를 잃을순 없다."라며 다른 부대를 보내 구해오도록 시키는 등 다르게 대우해줬다.하지만 1기 최종화에서 총재X가 자신이 본래 목표로 했던 외우주의 행성이 폭발하자 우주로 날아가 지구를 떠나기 전 아주 박살 내버리려고 하며 미련없이 부하들을 전부 내버리고는, "이 멸망하는 별을 캇체, 너에게 주마"라고 비웃음을 남겼기에 결국은 이 녀석도 쓰다버리는 물건 그 이상은 아니었다. 결국 총재X가 떠날 때 캇체는 그 충격으로 용암에 떨어져 자살한다. 이는 예전에 총통이 캇체를 아꼈던 모습을 보였던 것과 대조되어 더더욱 충격적인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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