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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부교완결작
Mushibugyou
ムシブギョー蟲奉行
최근수정 2013-09-30 12:04:30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12975위 17 인기도: 13,173 프리미엄: 150 감정가: 8,782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26
러닝타임 : 23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13.04.08
종영일 : 2013.09.30
장르 : 격투,소년
프로듀서 :  SevenArcs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쿄호 6년(1721년), 에도 시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mushibugyo.jp/

엔하위키:https://mirror.enha.kr/wiki/%EC%83%81%EC%A3%BC%EC%A0%84%EC%A7%84%21%21%EB%AC%B4%EC%8B%9C%EB%B6%80%EA%B5%90

Wikipedia:https://en.wikipedia.org/wiki/Mushibugyo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1&rsv_idx=1&tn=baidu&wd=%E8%99%AB%E5%A5%89%E8%A1%8C&rsv_pq=f07978da00017137&rsv_t=204eRpbQnGiUzhIHu3f4vXa3zIz5LMw%2BAV2mN%2Bg3oTNmDISBIu7dTbyHacc



줄거리

언제든지 항상 전선에 서 있는 마음가짐으로 있어라!!


쿄호 6년(1721년). 8대 쇼군인 도쿠가와 요시무네의 명령으로 만들어진 "메야스바코". 이곳에 던져진 투서로 인해 "신중 마을 봉행소". 통칭 "무시부교"가 신설되었다. "죽을 때까지 이겨야 하는 무사"를 목표로 삼고 있는 츠키시마 진베에(月島仁兵衛)는 태어나고 자란 츠가루 번을 떠나서 대도시인 에도의 "무시부교"에서 일하게 되었다. 어떻게 일하는지도 모르는 채로 활발함과 괴력만이 특기인 진베에가 에도의 마을에서 만난 건 개성적인 동료들, 솔직하고 귀여운 마을 아가씨,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거대 벌레이었다!! 선택받은 용사들이 에도의 평화와 사람들의 미소를 벌레에서 지키기 위하여 목숨을 걸고 싸우는 그 끝에는---


상쾌 활극! 오에도 벌레 베기 배틀 액션이 찾아온다. 곧바로. 그저 곧바로 앞만 보고 달리는 츠키시마 진베에의 모습이 매력적이다.


무시부교의 원작은 후쿠다 히로시의 만화 작품이다. "주간 소년 선데이 초(소학관)"에서 2009년 9월호에서 2010년 10월호까지 연재하였다. 이야기의 카운트는 "제O진"이라는 식으로 센다. 후에 "상주전진!! 무시부교"라는 제목으로 2011년 6월부터 주간 소년 선데이에서 연재하게 되었다. 기본 설정과 캐릭터는 일부를 제외하고 전작과 거의 동일하며 스토리는 "선데이 초"에서 이어지는 속편이 아니라 처음부터 리셋하는 새로운 이야기이다.


무시부교의 TV 애니메이션은 2013년 4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 방영되었다. 제작은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등을 만들었던 세븐 아크스 픽쳐즈가 담당한다. 매주 월요일 18:00~18:30에 TV 도쿄 계열 6국 넷에서 방송하는 형태이지만, 원작에서 나오는 색기 있는 장면(여성 캐릭터의 서비스 씬 등의 위태로운 장면 etc.)이나 그로테스크한 묘사도(약간 자제하였지만) 대개 원작과 똑같은 표현으로 방송하였다. 스토리는 전반 13화는 무시부교님 구출 작전 편까지를, 후반 13화는 키슈 은밀 도중 편을 선데이 판과 선데이 초 판을 묶어서 방영하는 구성이었으며, 키슈 편 종반은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스토리이다. 방송 당시 원작에서 밝혀지지 않았던 미해명의 수수께끼는 남겨졌지만, 원작에서는 키슈에서 결판이 나지 않았던 사나다 유키무라와 십걸충 모두를 쓰러뜨려 무시부교 님을 구출해내 에도로 돌아가는 해피 엔딩이다.


이야기의 전개 자체는 소년 만화에서 지극히 있을 법한 왕도적인 이야기라는 느낌이며 신선함이나 의외성은 없었으며 엄청나게 좋거나 인상에 남은 씬이 있다거나 딱히 그런 건 아닐 테지만, 역시 적당한 재미가 있는 작품을 찾고 싶다면 이 작품이 딱 적당한 것 같다. 요즘 소년 만화 작품에서 확 줄어들게 된 앞 만을 바라보는 외곬수적인 성격의 주인공이 특징이다. 이것이 이 작품 최대의 매력이다. 그러니까 별 내용이 있는 것도 아닌데도 즐겁게 볼 수 있으며, 앞이 줄줄이 보이는 뻔한 전개에도 가슴이 뜨거워진다. 정말로 요즘에는 이러한 주인공이 적어졌고, 솔직하게 감정이입할 수 있으며 호감을 가질 수 있고 믿음직스러운 주인공이기 때문에 뒤의 내용을 좀 더 봐보고 싶다고 생각한다.


여러 여자에게서 호감을 받고 있는 약간 하렘 같은 묘사가 있긴 하지만, 이러한 순진한 매력을 가진 주인공이라면 귀엽게 봐줄 수 있다. 요즘 작품에서 많아진 주인공 타입은 냉소적인 주인공이라던가 자만하는 주인공 등. 어째서 이런 주인공에게 여자들이 몰려오는지 이해가 안갈 때가 많았지만, 이 주인공이라면 알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설정이라던가 스토리라던가 세계관이 확실히 뭉쳐져있는 작품도 좋지만, 주인공이 서있는 것 만으로도 이야기에 개입할 수 있고 작품 전체를 움직일 수 있는 주인공이 모든 걸 지탱하는 작품이다. 주인공의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다른 작품과 하렘 요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과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그러한 작품에서 느꼈던 거부감을 이 작품에서는 느낄 수 없을 것이다. 역시 뭐니뭐니해도 이 작품의 최대의 매력은 주인공인 츠키시마 진베에다.


주인공이 좋으면 작품이 확실히 인기를 얻고 주변 캐릭터까지 좋게 보인다는 점은 대단하다. 얼마나 주인공이 대단한지를 느낄 수 있으며 주인공에 이끌려서 다른 캐릭터까지도 할 마음이 나거나 긍정적이게 앞을 바라보는 점이 확실히 전해져온다. 이것은 현실에서도 있는 일이며 주위에 엄청나게 포지티브한 인물이 있으면 자기까지 힘이 난다. 그러니까 작품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매우 밝아서 보기가 쉽다. 하렘 요소가 있다고해도 뻔한 하렘이 아니라는 점도 좋다. 여러 가지로 생각하게 해주며 상상시켜준다. 그것이 시청자의 즐기는 방법이며 저질적인 요소가 없어서 시원하게 볼 수 있다.



설정

신중마을 봉행소(新中町奉行所)

거대 벌레에게서 에도를 지키기 위해서 신설된 봉행소. 통칭 "무시부교". 


거대 벌레(巨大蟲)

100년 정도 전부터 일본에서 나타난 인간을 습격하는 거대한 벌레. 어째서 그런 것이 나타나게 되었는지는 아직도 잘 모른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인간의 수배에서 수십 배 정도의 크기를 자랑하지만, 여름이 되면 "성한급"이라고 불리는 초거대형 벌레도 나타난다. 베이스가 된 곤충의 특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지만, 대책 방법을 알고 있으면 평범한 사람이라도 움직임을 멈추는 건 가능. 사계절에 따라서 활동의 주기가 변화되며 봄에서 여름까지는 활발해지지만, 가을에서 겨울까지는 조용해진다(이 특성 때문에 홋카이도 같은 눈이 많이 내리는 추운 지방에서는 존재가 확인되지 않았다). 어느 정도 성장한 개체는 이 세계의 벌레가 가진 힘에 의해서 지성을 얻은 벌레 인간으로 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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