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처럼 언제나 나른하게 졸린 표정을 짓고 다니는 난쟁이. 작중에서의 일은 캐낸 보석을 박사에게 운반하는 일. 항상 눈이 반쯤 감겨있으며 시도 때도 없이 졸기 일쑤이다. 파리가 언제나 따라다닌다는 점을 빼면 존재감이 제일 약하다. 대사도 거의 안치고 나서기 싫어하는 부끄럼보다도 분량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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