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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 치는 밤에완결작
Arashi no Yoru ni
あらしのよるに
최근수정 2021-02-07 18:34:07
유저평점
8.5
마스터평점
랭킹: 2416위 62 인기도: 7,074 프리미엄: 1000 감정가: 4,716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영화
화수 : 1
러닝타임 : 1시간47분
등급 : 전체
방영일 : 2005.12.10
종영일 : 2005.12.10
장르 : 어드벤처,코미디,드라마,판타지
프로듀서 :  GroupTAC TBS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자연.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eb.archive.org/web/20080604072541/http://arayoru.com/pc/

엔하위키:https://mirror.enha.kr/wiki/%ED%8F%AD%ED%92%8D%EC%9A%B0%20%EC%B9%98%EB%8A%94%20%EB%B0%A4%EC%97%90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Arashi_no_Yoru_ni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1&rsv_idx=1&tn=baidu&wd=%E7%BF%A1%E7%BF%A0%E6%A3%AE%E6%9E%97&rsv_pq=d10a25db0001e3e4&rsv_t=89d5QEBxlCMIwmNZ1xn5vzf3AtdyrTgR%2BbNYu7uaEXXZaDJrGtE1GK%2B4%2F5I

 


줄거리

흐린 하늘 아래의 초원에서 염소 부모와 아이가 풀을 뜯어 먹고 있었다. 그것을 알고 있었다는 듯이 늑대 무리가 다가가고 있었다. 그것을 알아챈 어미 염소가 얼굴을 들고 그것을 눈치챈 아이 염소(메이)도 어 얼굴을 들자 어머니는 도망치라는 말을 메이에게 한다. 그러나 늑대 무리가 메이 일행을 덮치기 시작하였다. 어머니는 늑대의 한쪽 귀를 물어뜯었지만, 결국엔 먹히고 만다. 메이는 울면서 초원을 달려간다. 어느 폭풍우 치는 밤. 훌륭하게 자란 메이가 오두막집으로 피난한다. 똑같이 한 명의 늑대(가브)도 똑같은 오두막집으로 피난해오게 된다. 새카만 어둠 속에서 감기에 걸려서 냄새를 잘 맡지 못하는 두 마리는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착각하면서) 채로 밤을 같이 보내게 되고 의기투합한다.

 

그리고 "폭풍우 치는 밤에"라는 암호를 정하고 다음 날 서로 다시 만날 약속을 한다. 다음 날. 두 마리는 서로의 의외의 정체를 알게 되지만, 포식자(늑대)와 피식자(염소)의 관계를 넘어서 두 마리는 "비밀의 친구"가 된다. 그러나 그것은 서로의 종족에 있어서 결코 용납되지 않는 금단의 우정이었다. 어느 날 가브와 만날 약속을 한 메이에게 친구 염소(타프)가 걱정이 된다면서 같이 따라온다. 가브에게 있어서 메이는 친구이긴 하지만, 메이의 친구들은 맛있어 보이는 먹이었다. 결국 메이의 친구들을 위협하여 도망치게 하고 그 자리는 어떻게든 큰일이 되지 않고 진정되었다.

 

그러나 이윽고 두 마리의 관계는 염소와 늑대라는 두 개의 상반된 집단에 들키고 만다. 험악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집단에서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메이와 가브의 우정을 이용하여 서로의 정보를 손에 넣어오라는 명령을 두 마리에게 내린다. 메이와 가브는 각각의 집단 내에서의 입장보다도 서로의 우정을 소중히 여기고 같이 도망가기로 결심하고 염소와 늑대가 함께 살 수 있다는 "녹색 숲"을 찾기 위해서 바로 앞에 펼쳐져 있는 설산의 건너편을 목표로 여행을 떠난다. 이때, 늑대 무리는 무리를 배신한 가브를 쫓아가고 있었다. 설산을 달려가는 두 마리. 가브가 메이를 신경 써주며 밤에만 사냥을 하고 있었다는 사실 때문에 한 번 사이가 험악해진 두 사람이었지만, 화해하고 더욱 강한 인연으로 묶이게 된다.

 

그러나 추적대인 늑대 무리는 조금씩, 그러나 확실히 두 마리를 위협하고 있었다. 초조함과 추위로 체력이 깎이고 이제 걸을 수 없다고 느낀 메이는 "자신을 먹으라"라고 가브에게 부탁한다. 울며 겨자먹기로 어쩔 수 없이 그 부탁을 들어주려고 한 가브였지만, 그때는 이미 늑대 무리는 가까이에 있었다. 가브는 자신을 미끼로 삼아서 메이를 구해주려고 하지만, 눈사태가 일어나서 무리와 함께 휘말리게 된다.

 

봄이 되었다. 메이는 산을 무사히 넘어서 초원에서 살고 있었지만, 없어져버린 가브를 생각하면 너무나도 외롭다. 그러던 어느 날. 가브가 가까이에 있는 걸 보고 기뻐하며 다가가는 메이. 그러나 가브는 눈사태에 휘말린 충격으로 기억을 잃고 지금은 메이도 자신의 먹이로밖에 보이지 않는 상황이었다. 가브의 변한 모습을 보고 한탄하며 슬퍼하는 메이는 "차라리 그 폭풍우 치는 밤에 만나지 않았으면"하고 외친다. 그 말이 계기가 되어서 가브의 기억은 돌아오고 두 마리는 다시 우정을 되찾는다.

 

원작은 키무라 유이치의 동화 작품이다. 1995년 제42회 산경 아동 출판 문화상 JR상 및 제26회 코단샤 출판 문화상 그림책상 수상. 처음에는 첫 번째 작품으로만 완결시킬 예정이었지만, 크게 호평을 받아서 시리즈로 연재되게 되었다. 그 인기에 힘입어서 영화로도 만들어졌는데 영화는 2005년 12월 10일에 개봉되었다. 흥행 수입은 18.8억 엔. 2006년 1월 초에는 관객 동원 수 120만 명을 돌파하고 만화가 원작이 아닌 애니메이션 영화로서는 이례적으로 크게 히트하였다. 또한, 해외에서도 상영되기로 결정되었으며 우선 대만에서 2006년 1월 20일부터 55관에서 상영을 개시하였다. 그외에도 영국, 한국 등 세계 26개국에서 상영이 예정되었다. 2007(제30회) 일본 아카데미상에서 신설된 우수 애니메이션 작품상에 선정되었다.

 

 

설정

폭풍우 치는 밤에.

메이와 가브가 정한 암호. 작품의 중요 키워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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