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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미시바이 2기완결작
Yami Shibai 2nd Season
闇芝居
최근수정 2021-01-25 01:00:25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8552위 -11 인기도: 825 프리미엄: - 감정가: 550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13
러닝타임 : 4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14.07.07
종영일 : 2014.09.29
장르 : 호러,디멘시아,초자연
프로듀서 :  ILCA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쇼와풍.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tv-tokyo.co.jp/anime/yamishibai/index2.html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Yamishibai:_Japanese_Ghost_Stories

Baidu:http://www.baidu.com/#wd=%E9%97%87%E8%8A%9D%E5%B1%85&rsv_bp=0&tn=baidu&rsv_spt=3&ie=utf-8&rsv_n=2&rsv_sug3=1&rsv_sug4=55&rsv_sug1=1&inputT=463

 

 

줄거리

회사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가장 뒷쪽에 있는 창가 자리에 앉은 샐러리맨 청년. 길을 가던 버스는 퇴근 시간에 크게 차가 밀리는 혼잡함을 겪게 되고, 서있는 관객도 많이 있는 이 상황속에서 창문에 머리를 대고 꾸벅꾸벅 졸기 시작한다. 눈을 뜨자 혼잡했었던 버스 안은 어느새인가 텅텅 비어있었고 가장 앞 좌석에 혼자서 앉아있는 까까머리 남자의 뒷모습이 있었지만, 그 이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들려오는 "짝짝"이라는 기분나쁜 씹는 소리. 남자의 얼굴은 바로 앞을 향하고 있었기 때문에 표정은 알 수 없지만, 다른 손님도 없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 남자가 내고 있는 소리 같다.

 

"시끄럽네"라고 생각하면서도 이상할 정도로 졸립다. 다시 꾸벅꾸벅 졸아버리고 만 청년이 눈을 뜨자 아까보다도 더욱더 선명히 들려오는 "짝짝"이라는 소리. 차 안을 한 번 쓱 둘러보자 맨 앞 좌석에 앉아있었던 남자는 아까보다도 이쪽에 더욱 가까운 좌석인 3번째 자리로 이동했다. 변함없이 앞을 향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얼굴은 보이지 않는다. "이상한 녀석이네"라고 생각하면서도 다시 꾸벅꾸벅 졸기 시작하는 청년.  다음에 눈을 떴을 때에는 더욱 가까이에서 "짝짝"이라는 소리가 들려왔고, 차 안을 둘러보자 남자는 자신의 바로 두 좌석 앞에 있다.

 

"기분 나쁘네"라고 생각하면서도 다시 수마가 그를 덮쳐왔고, 다음에 눈을 뜨자 이제 "짝짝"이라는 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겨우 내린건가"하고 안심한 바로 그 순간. 자신이 어느새인가 무언가를 짝짝 씹고 있었다는 사실에 눈치를 챈 청년은 동시에 자신의 옆 좌석에 남자가 앉아 있었고, 창문 밖을 보고 있다는 사실에 흠칫한다. 바로 가까이에 있는 남자를 기분 나쁘게 보면서도 자신의 입 속에 있는 물건을 손바닥으로 뱉어보자, 그것은…귀였다.

 

쇼와 시절에 유행했었던 종이 연극 풍으로 이야기하는 일본의 도시전설 같은 스토리를 지닌 어른을 위한 단편 애니메이션. 2013년 8월 20일에 6화분 재방송에서는 "어둠 연극(재)"라는 타이틀로 방영. 또한, 공식 사이트에서도 소문(단편 소설)이 거의 매일 갱신되고 있다. 방송과 연동되어서 도시전설틱한 캐릭터를 보호하는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이 배부되고 있다. 제1화 방송이 끝나고 난 뒤에 검색 랭킹에서 검색 키워드 1위가 될 정도로 큰 주목을 받았었다(2013년 7월의 TV 도쿄 모든 애니메이션 중에서도 단연 1위였다). 

 

쇼와 시절틱한 배경이면서도 종이 연극틱한 CG 합성을 사용한 작품으로서 ILCA 소속의 크리에이터인 타카시마 토모야가 만든 "어둠 연극"이라는 기획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처음에는 종이 연극풍이었으며, 크레용으로 그린 듯한 터치를 목표로 삼고 있었지만 막상 완성하고보니 스탭 사람들 모두가 좋아할만한 작품이 각각 다를 정도로 매번 다른 그림체가 생겨나고 다양한 바리에이션도 생성해냈다. TV 애니메이션 제2기 방송은 2014년 7월 신작 애니메이션으로서 방영된다.

 

평범한 고양이처럼 보이지만 몸이 두 개로 뚝 쪼개진 고양이. 죽을 시기와 죽는 원인을 예고하는 애드벌룬. 전차 시트 사이에 숨어들어가는 유령. 학교 로커 사이에 숨어있는 유령. 유령이 모여있는 곳에서 부적으로 유령을 봉인하는 여자. 인명사고가 일어난 전차 안에서 나타나는 고깃덩어리. 맑은 날에 숨어들어오는 붉은 우비를 입은 소년의 유령. 음지에 숨어있는 거대한 어린아이의 유령. 눈이 마주친 사람을 쫓아다니는 저주의 인형. 심야 학교에서 나타나는 소녀의 영혼. 천장에 거꾸로 매달려서 엿보기를 좋아하는 노파. 미친듯이 웃음으로서 자신들을 지킬 수 있다고 믿고 있는 일족.

 

커브 미러로부터 바라보는 소녀. 지면과 벽에서 어린아이의 모습으로 떠오르는 얼룩. 종이 연극 아저씨가 착용하는 가면. 병원에서 환자를 감시하는 영혼. 탑승한 영혼의 물건을 재는 시소. 이계로 이끄는 엘리베이터 걸. 입 안에 중년 남자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 개. 우산을 문 노파의 영혼. 밤의 밭에서 진흙을 게걸스레 먹는 노인의 영혼. 폐병원으로 온 자들에게 빙의하는 영혼. 모래사장에 숨어있는 아이들의 영혼. 수세식 화장실 안에서 살고 있는 남자의 영혼. 대쉬 보드 안에서 오르락 내리락하는 여자의 영혼. 새벽 3시에 나타나는 우체국. 빙의된 것을 봐서 제정신을 잃은 소년. 자신을 끌게 하는 여자의 영혼 등등..

 

온갖 기괴하고 괴담으로 떠도는 이야기들을 종이 연극식으로 호러스럽게 표현한 작품이다. 전체적으로 기괴한 분위기와 웬만한 공포영화조차도 능가하는 공포감. 오늘 밤, 당신에게 종이 연극사가 찾아갑니다.

 

 

설정

종이 연극.

쇼와 시대에 유행했었던 종이로 이야기를 연출해내는 연극. 주로 어린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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