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11 러닝타임 : 23분 등급 : 15세 방영일 : 2014.10.10 종영일 : 2014.12.19 장르 : 액션,경찰,심리,공상과학 프로듀서 : ProductionI.G Dentsu FUNimationEntertainmentL TatsunokoProductions FujiTV Nitroplus SonyMusicEntertainment TOHOanimation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 서기 2112년 근미래.
공간적 배경: 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psycho-pass.com/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Psycho-pass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PSYCHO-PASS
줄거리
이 이야기의 시대적 배경은 서기 2112년. 세계는 2020년경부터 시작된 신 자유주의 경제의 왜곡으로 인해 빈부 격차로 인해 세계적인 윤리 도덕감의 붕괴가 시작되었으며 분쟁, 범죄의 급증으로 인해 정세불안으로 인해 정부와 나라의 붕괴가 일어났다. 이때, 신 자원 개발로 인해 에너지 자급의 길을 찾아낸 일본은 해외 분쟁의 여파를 막기 위하여 쇄국을 개시한다. 그리고, 나라는 식료 자급에 온 힘을 쏟아부어 국내 경제의 회복을 계획하고 기업의 국영화와 대량의 실업자 지원을 위하여 "직업 적성 고사"를 행한다. 이 "직업 적성 고사"가 이윽고 발전해서 "시빌라 시스템"의 개발로 이어지게 된다.
"시빌라 시스템"이 구축되어 인간의 온갖 심리상태나 성격경향등을 계측하는 수치, 통칭 " PSYCHO-PASS(사이코패스)"가 도입되고난지 얼마 지나지 않은 미래 세계(서기 2112년). 대중은 유해한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된 "이상적인 인생"을 누리기 위하여 그 수치를 지표로서 살아왔다. 그중에서도 범죄에 관한 수치를 "범죄계수"라고 부르며 계측해낸다. 설령 죄를 저지르지 않은 사람이라도 정해진 수치를 넘으면 "잠재범"으로서 심판받게 된다. 이 이야기는, 이러한 감시 사회 아래에 놓여있는 한 도시에서 치안 유지를 위해서 일하는 공안국 형사과 소속 멤버들의 활동과 갈등을 그리고 있다.
신인 감시관인 "츠네모리 아카네(常守朱)"는 공안국 형사과 1계에 배속되어 한 잠재범이 젊은 여성을 인질로 삼아 도망쳤기때문에 봉쇄된 사건현장으로 직접 달려가야만 했다. 1계의 또 다른 감시관인 "기노자 노부치카(宜野座伸元)"도 이어서 등장한다. 그리고 곧이어 호송차로 아카네의 부하가 될 1계 집행관들이 현장에 도착했다. 각각 "코가미 신야" "마사오카 토모미(征陸智己)" "카가리 슈세이(勝秀星)" "쿠니즈카 야요이(六合塚彌生)". 이 4명이었다. 기노자는 감시관과 실질적으로는 형사지만 잠재범인 집행관의 관계를 주인과 사냥개의 관계로 비유하며 절대로 친하게 지낼 생각은 하지 말라고 못을 박는다. 그리고선, 1계를 두 조로 나눠서 아카네를 코가미와 마사히코랑 같이 행동하게 한다. 도미네이터를 손에 들고 현장에 돌입하자 도주중인 범인의 범죄계수가 급격히 상승하게 된다. 결국 범인은 코가미의 손에 의해서 처형된다.
그리고 아카네는 인질이었던 여자를 구하려고 하지만 여자는 "사이코 하저드"의 증상을 보이며 잠재범이 되어있었다. 피해자인 여자를 처형하려하는 마사오카를 아카네는 온 몸으로 저지하며 필사적으로 설득한다. 그러나, 도주하는 여자를 코가미가 쫓아 끝내 처형하려하자 아카네는 자신도 모르게 패럴라이저를 코가미에게 발포하고 만다. 결국 코가미는 입원하게 됐지만, 인질이었던 여자는 나중의 치료에 의해서 범죄 계수가 내려갔다고 한다.
입원한 코가미에게 사죄하는 아카네. 그러나 코가미는 "네 판단이었으니까 사과할 필요는 없다"고 한다. 그 말을 듣고 아카네는 안심하게 된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공안국의 형사로서 1계 멤버들과 함께 여러 가지 사건을 조사하며 여러 흑막들의 진상을 밝혀내게 되는데...
사이코패스는 Production I.G가 제작한 오리지널 애니메이션이다. 2012년 10월부터 2013년 3월까지 제1기가 방영되었으며, 2014년 7월에는 TV 애니메이션 제1기 신편집판이. 2014년 10월에는 TV 애니메이션 제2기가 방영될 예정이다. 그리고 2014년 겨울에는 극장판도 제작될 것이라는 발표가 났다.
설정
사이코패스(PSYCHO-PASS)
이 작품의 타이틀이자 인간의 정신상태를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수치화한 데이터. 작중의 사회의 시민들은 사이코패스 계측하여 그 수치를 토대로 생활, 활동하고 있으며 데이터는 공적으로 기록되고 관리되고 있다. 정신을 이상적인 상태로 보존하기위해 멘탈케어가 보급되어 있으며, 각자의 적성이나 기호, 능력에 맞춘 정보가 사전에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운등에 의해서 좌우되지 않는 최적의 행복한 인생을 보낼 수 있는 사회가 실현됐다고 한다.
시빌라 시스템(シビュラシステム)
이 이야기가 개시되기 30년정도 전에 도입된 사이매틱 스캔에 의해서 계측된 시민의 정신 상태를 과학적으로 분석해서 얻을 수 있는 데이터를 사이코패스로서 수치화. 거기서 이끌어낸 심층심리로부터 직업 적성이나 욕구실현을 위한 수단등을 제공하는 포괄적 생애 복지 지원 시스템. 이 시대의 후생성이 관할하고 있다. 대다수의 시민들은 시빌라 시스템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불만을 품고 시스템의 타도를 목표로 하며 레지스탕스로서 반사회활동을 행하는 자도 있다고 한다.
범죄계수(犯罪係數)
시빌라 시스템에 의해서 수치화된 패러메이터 중 하나로서, 범죄자가 될 위험성을 나타낸 수치. 상승한 범죄계수는 세라피로 인해서 내릴 수는 있다고 하지만 내릴 수 있는 수치는 한계가 잇다고 하며, 수치가 일정한 기준을 넘어 회복할 수 없는 자들은 범죄를 저지르기 이전에 "잠재범"이라고 불리며 범죄자로서 다루어진다. 또한, 그로 인해서 실질적으로 사회에서 배척되고 격리된다. 범죄계수의 수치화에 있어서는 과거의 여러 유형의 범죄자의 사고 패턴을 축적해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석이 이루어지며, 이것을 실시간으로 해석, 계측해낼 수 있는 기계는 시빌라 시스템과 직결된 도미네이터뿐이다.
잠재범(潛在犯)
범죄계수가 일정한 수치를 넘는 자들은 잠재범이라고 불리우며 사회로부터 격리되고 치료되며 배척의 대상이 된다. 범죄 계수를 내리기 위한 세라피나 투약 치료도 존재하긴 하지만, 일정한 수치를 넘는게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거나, 갱생의 여지가 없다고 판단되는 경우가 있으며, 잠재범으로서 일단 판정이 나면 그 시점에서 "인생은 끝"이라고 생각하는 자들도 존재한다. 범죄계수의 유전자와의 인과관계는 아직 확실히 해명되지 않았다. 갱생의 여지가 있는 자들은 잠재범 갱생 시설에서 치료를 받으며, 범죄계수 300 이상의 심각한 자들은 잠재범 격리 시설에 수용된다.
도미네이터(ドミネ-タ-)
휴대형 심리 진단 진압 집행 시스템. 일이 있을때에 감시관과 집행관만이 휴대, 사용, 발포 가능한 특수한 권총. 안구 스캔 등으로 인한 생체 인증 기능이 붙어있으며, 사용 등록되어있지 않은 자들은 사용할 수 없게 잠겨 있으며, 발포할 수 없다. 현장까지 운반할때는 엄중한 전용 카드형 드론(로봇)으로 인해 옮겨진다.
집행관(執行官)
후생성 공안국에서 실질적으로 조사를 행하는 형사. 범죄를 이해하고 예측하며 해결하는 능력이 있다고 평가받지만, 범죄의 근원에 다가가는 일이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높은 범죄계수를 가지고 있는 잠재범이므로 범죄자로 변할 위험성도 있다. 그 때문에, 항상 빡빡한 감시하에 놓여져 있으며, 감시관이 동행하지 않으면 외출도 허가받지 못 한다. 그러나, 집행관 격리 구획내에서의 생활에 있어서 필요한 기호품이나 즐길 수 있는 취미는 자유이다.
감시관(監視官)
후생성 공안국에서 집행관의 감시와 지휘를 도맡으며 조사활동의 모든 책임을 짊어지는 엘리트 형사. 조사 시에는 소속을 나타내는 레이드 쟈켓을 걸치는 일이 많다. 범죄계수의 수치에 의해서 평가받는 선량하며 건전한 정신과 모범적인 사회성, 게다가 뛰어난 지성과 판단력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범죄자나 집행관의 비뚤어진 정신에 노출되는 환경이기 때문에 범죄계수가 높아질 수 있는 위험성이 있으며, 직무가 너무나도 가혹하기 때문에 10년간의 임기를 전부 다 하면 그 후의 출세가 보장되어 있다. 그러나, 직무가 너무나도 혹독하기 때문에 일손부족에 언제나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사이코 하저드(サイコハザ-ド)
불건전한 정신을 가지고 있는 인간이나 그러한 상황에 놓여짐으로서 발생하는 현상이며 그 주위에 있는 인간들의 사이코패스가 악화되고마는 현상이다. 이 때문에, 이 현상으로 인해 사이코패스가 기준 수치 이상으로 악화된 자들은 사회로부터 격리당해 세라피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