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12
러닝타임 : 24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14.07.07
종영일 : 2014.09.22
장르 : 코미디,로맨스,학교,소년
프로듀서 :  TVTokyo FrontierWorks DogaKobo MediaFactory AT-X SentaiFilmworksL SonyMusicCommunications
홈페이지 : 정보신청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nozakikun.tv/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C%9B%94%EA%B0%84%EC%88%9C%EC%A0%95%20%EB%85%B8%EC%9E%90%ED%82%A4%EA%B5%B0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Gekkan_Sh%C5%8Djo_Nozaki-kun
Baidu:http://www.baidu.com/#wd=%E6%9C%88%E5%88%8A%E5%B0%91%E5%A5%B3%E9%87%8E%E5%B4%8E%E5%90%8C%E5%AD%A6&rsv_bp=0&tn=baidu&rsv_spt=3&ie=utf-8&rsv_n=2&rsv_sug3=1&rsv_sug4=42&inputT=423
 
 
줄거리
무뚝뚝한 남고생은 사실 소녀틱한 소녀만화가였습니다.
 
여고생인 사쿠라 치요(佐倉千代)는 용기를 쥐어짜서 무뚝뚝한 동급생인 노자키 우메타로(野崎梅太郎)에게 고백한다. 그러나, 노자키는 사쿠라의 고백의 의미를 착각하고 그 장소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싸인을 적어서 건네고 게다가 "우리집에 올래?"라고 권유해온다. 예상외의 급전개에 당황스러움과 기대가 교차하는 사쿠라였지만, 노자키의 방으로 가보니 갑작스럽게 그녀에게 만화 원고를 건네주는 노자키. 이유도 모르는 채로 노자키의 지시에 따라서 채색 작업을 하게 되는 사쿠라. 노자키의 또 하나의 얼굴은 잘 팔리는 소녀만화가인 유메노 사키코(夢野咲子)였던 것이었다.
 
평소에는 무뚝뚝한 남고생인 주제에 또 하나의 얼굴은 "유메노 사키코"라는 펜네임으로 활약하는 잘 팔리는 소녀만화가라니. 놀랍게도 섬세한 심리 묘사의 연애만화로 정평이 나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그리는 만화 스토리 내용은 모두 망상이며, 본인의 연애경험은 제로. 만화이외에 다른 것에는 전혀 무관심하고 취미도 없다. 언동에도 섬세함 따위는 1g도 느껴지지 않는다. 소녀만화가라는 사실은 딱히 숨기고 있지는 않지만, 그 성격 때문에 아무도 믿지 않고 학교에서 그가 소녀만화가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은 어시스턴트 일을 해주고 있는 친구 밖에 없다. 이런 그가 사쿠라에게 원고를 맡긴 이유는 미술부에 소속되어있는 사쿠라가 그린 포스터를 예전에 봤기 때문에 그녀의 실력을 미리 점찍어둬서 어시스턴트로 채용하고 싶다고 생각해서였다. 마침 학업과 만화가 일을 병행하고 있어서 친가를 나와 학교 근처 맨션에서 혼자 살고 있으니 안성맞춤.
 
사쿠라 치요는 그저 그런 노자키에게 짝사랑을 하고 있었던 작은 몸집의 여고생에 불과했다. 머리 양쪽에 큰 물방울 모양의 리본이 트레이드 마크인 그녀는 활발하며 티없는 성격이지만, 전체적으로 둔감하다. 큰 마음 먹고 고백을 한 것 까지는 좋은데 이때 "팬입니다"라고 말했기 때문에 말의 의미를 착각한 노자키에게 끌려가서 정신을 차려보니 노자키의 어시스턴트가 되어버렸다니. 받은 색지에는 유메노 사키코의 싸인이 적혀져 있었고, 이때문에 이제서야 노자키가 만화가라는 사실을 알게된 사쿠라. 미술부에 소속되어있었고 메인은 수채화인 그녀. 그렇기 때문에 채색을 잘한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이리 갑작스럽게 그의 어시스턴트가 되어버리다니..?
 
사쿠라가 그의 어시스턴트가 되기 전부터 노자키의 어시스턴트 일을 하고 있었던 남고생인 미코시바 미코토(御子柴実琴)는 약간 불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미형이며, 나쁜 남자스러운 태도로 여학생들의 인기를 얻고 있지만, 사실은 부끄럼쟁이에 츤데레스러운 일면을 가진 안타까운 미남 캐릭터. 이러한 내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노자키로부터는 마음 속으로부터 "미코링"이라는 귀여운 애칭을 받고 게다가 노자키가 그리고 있는 만화 히로인의 모델이 되어버렸다. 이 이야기를 들은 사쿠라에게서도 직접적으로 "미코링"리가 볼리면서 하루하루 조용할 날이 없는 노자키와 어시스턴트들의 하루다.
 
남고생이자 인기 소녀만화가인 노자키 우메타로와 그의 어시스턴트가 되어버린 여고생, 사쿠라 치요를 중심으로 그들과 그 주변을 둘러싼 사람들을 코미디하게 표현하고 그린 작품이다. 백천사에서 소녀만화가로서 데뷔한 작가가 처음으로 그린 4컷 만화를 간간 코믹스 온라인 편집부로 가져가서 채용된 작품이며, 간간 온라인이 2011년 7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매주 신연재 16작품 프로젝트" 제9탄으로서 연재가 시작되었다. 캐치 프레이즈는 "그 사랑은 소녀만화화되어간다"이다. 인터넷 라디오 드라마 기획으로서 방송되기도 했으며, 2013년 6월 26일에 드라마 CD가 발매되었다. 메인 캐스트는 작가의 희망으로 결정되었다.
 
2014년 1월 발행된 제4권은 누계 발행부수가 100만 부가 되었다. 2014년 3월에 애니메이션화가 발표되고 2014년 7월부터 신작 애니메이션으로서 방송될 예정이다. 감독은 "팔견전-동방팔견이문-"의 야마자키 미츠에, 시리즈 구성은 "비색의 조각" 시리즈의 나카무라 요시코, 캐릭터 디자인은 "현시연 2대째"의 타니구치 쥰이치로, 음악은 "그녀의 플래그가 꺾이면"의 하시모토 유카리, 애니메이션 제작은 "미확인으로 진행형"의 동화공방이 각각 담당하게 된다.
 
 
설정
유메노 사키코
노자키 우메타로의 필명. 평소에는 무뚝뚝한 남학생이지만, 소녀만화를 그릴 때에는 이러한 필명을 쓰고 자신을 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