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나는 차원전쟁 참전 경력이 있는 역전의 용사다. 그러나 전쟁 중 몸을 혹사시기고 위험한 실험에 참가한 탓에 몸에 큰 부작용이 생기고 말았다. 이미 서른이 넘었는데도 아직 초등학생의 몸을 가진 그녀. 그 덕분인지 사고방식도 아직 초등학생의 그것과 유사한 성향을 가진다. 하루 빨리 어른이 되기 위해 키가 커져서 롤러코스터에 탐승할 수 있게 되기 위해, 제이나의 싸움은 아직도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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