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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워크완결작
Doujin Work
ドージンワーク
최근수정 2012-02-24 22:02:24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13085위 -14 인기도: 15,665 프리미엄: 714 감정가: 10,443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12
러닝타임 : 14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07.07.04
종영일 : 2007.09.19
장르 : 코미디,일상
프로듀서 :  m.o.e. Remic MediaFactory MediaBlastersL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eb.archive.org/web/20081211090118/http://www.doujin.tv/

엔하위키:https://mirror.enha.kr/wiki/%EB%8F%99%EC%9D%B8%EC%9B%8C%ED%81%AC

Wikipedia:https://en.wikipedia.org/wiki/D%C5%8Djin_Work



줄거리

어느 날 오사나 나지미(長菜なじみ)는 친구이자 같은 반 아이인 츠유리(露理)의 권유를 받고 동인지 즉매회를 판매하러 가기로 한다. 그곳에서 소꿉친구인 저스티스와 만나고 츠유리와 저스티스 두 명이 방대한 부수를 팔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자신도 동인 활동을 시작하기로 한다. 이 작품은 동인지의 제작 현장, 즉매회에서의 반포하는 모습, 일상 생활. 주로 이렇게 세 개의 무대에서 펼쳐지는 코미디이다. 일부 부조리 개그가 포함되어 있으며 슬랩스틱 코미디 느낌도 부정할 수 없다. 섹드립이 상당히 많지만,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다소 완화되어 있다. 4컷 만화에서 많이 사용되는 캐릭터의 데포르메나 저등신화를 굳이 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캐릭터들이 가끔씩 보여주는 리얼한 표정이 개그로서 빛을 발한다.


동인워크의 원작은 히로유키의 스토리 4컷 만화 작품이다. "만화 타임 키라라 캐럿(방문사)"에서 2004년 12월호부터 연재를 개시. "만화 타임 키라라"에서 몇 번 게스트 게재를 거쳐서 2006년 4월호부터 "만화 타임 키라라 포워드" 창간호부터 스토리 형식과 일시적으로는 세 잡지 연속해서 연재하기도 했다. "캐럿"에서의 연재는 2007년 12월호에 종료. 또, 2008년 3월호에는 "키라라"에서도 종료가 되었다. 또한, "키라라"에서는 2008년 5월호부터 10월호까지 본편의 수년 후를 무대로 한 번외편이 스토리 만화 형식으로 연재되어 그것을 경계로 연재 종료라는 형식으로 완결이 되었다.


애니메이션은 2007년 7월부터 9월까지 치바 TV외 UHF 계열 및 AT-X에서 방영되었다. 총 12화. 방송 자체는 전반엔 애니메이션 파트, 후반에는 실사 파트라는 구성이다.


애니메이션은 어떻게든 어깨의 힘을 빼고 보기에는 딱 좋은 작품이라는 느낌이 든다. 일부러 하는 개그 연출이긴 하지만, 가끔씩 극화체가 되어서 시청자들을 웃겨주는 전개도 일품. 딱히 돌출된 부분은 없는 무난한 개그 애니메이션이지만, 1화당 12분이라는 시간이기 때문에 일단 보기엔 귀찮다라는 느낌이 들지 않는 점이 장점 중 하나이다. 특히 트이한 점은 실사 파트가 있기 때문에 매번 동인워크라는 제목에 걸맞게 동인지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개그 스토리가 보고 있자면 훈훈해지는 느낌이다. 그리고, 시청자들을 웃기겠다는 의지가 느껴지기도 한다. 그러한 노력도 좋게 평가해줄 부분 중 하나.


특히 저스티스는 그 특유의 개그 센스로 많은 시청자들을 웃겨주었다. OP은 분위기가 좋다. 상당히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부류의 OP이기 때문이다. 애니메이션의 내용과는 별로 관계가 없는듯한 묘사가 있긴 하지만, 그건 그것대로 재미가 있기 때문에 별 문제 없이 즐길 수 있다. 애니메이션은 원작을 보자면 상당히 분위기가 약하긴 하지만 확실히 그 원작을 그대로 애니메이션으로 만드는 것은 내용으로 봐선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 정도면 준수한 편이다. 원작의 분위기는 그대로 낸 것 같다. 성우도 캐릭터에 매우 맞아서 위화감 없이 볼 수 있다. 템포가 약간 빠르긴 하지만 그건 개인의 취향을 타는 것이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는 편인듯 하다. 단, 코미케나 동인지의 지식이 없으면 내용을 조금 모를수도 있을 것이다.


정리하자면 이 애니메이션은 "보지 말고 느껴라"라는 느낌의 애니메이션이다. 하나하나 세세한 거에 신경을 쓸 여유는 없고 TV 화면에 딱 달라붙어서 유심히 봐야지 이해가 가는 내용도 아니다. 본 순간에 재미있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판단하면 좋은 애니메이션이다. 그러한 점에서 보자면 확실히 애니메이션 파트도 실사 파트도 웃으면서 볼 수 있다. 이러한 형식으로 방송을 구성하는 건 어떠할까..라고도 생각이 들기도 하고 저예산으로 구성된 애니메이션답게 고퀄리티는 아니지만, 의외로 담담히 시청해 나가면서 평범하게 A파트든 B파트든 재미있게 느껴졌기 때문에 숨겨진 재미있는 작품이라는 느낌이 든다.


후반에는 작품에 등장하는 성우들의 대담이 있기 때문에 성우를 좋아하는 오타쿠라면 보고 빠져들법도 하다는 느낌이 든다. 전술한 내용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진지한 내용이라고는 1g도 없고 시간도 약 14분 정도의 짧은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아무 생각 없이 보는 걸 추천한다. 깊게 생각하다가는 이 애니메이션이 무엇을 말하고 싶은 것인지 전혀 몰라지기 때문이다.



설정

동인지.

이 작품의 주된 키워드. 말 그대로 2차 창작 동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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