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프로필
생일: 3월 9일.
나이: 41세→43세.
신장: 198cm.
성격: 냉정, 과묵.
일명: 매의 눈, 세계 최강의 검사.
능력: 비능력자.
해적단: 개인.
소속 그룹: 칠무해.
이미지 국가: 루마니아.
CV
카케가와 히로히코.
상세 정보
왕하 칠무해 중 한 사람. 세계 최강의 검사. 이명은 "매의 눈 미호크".
매처럼 날카로운 눈빛의 남자. 날개 장식이 붙은 모자나 잘 정돈 된 수염이 특징. 항상 냉정침착하며 기본적으로는 무표정. 작은 보트인 "관 배"에서 바다를 모험하는 한 마리 늑대와도 같으며 칠무해 중에서도 특히 변덕스러운 성격. 실력을 인정한 자에게는 그에 상응한 경의를 표현하며 싸우지만, 역으로 확실한 실력차가 보이면 전력을 내려하지 않으며 얼굴조차도 기억해주지 않는다.
십자가와 비슷한 모양의 장도인 "밤"을 항상 등에 짊어지고 있다. 이 검은 세계 최강의 흑도이다. 세계 최강의 이름에 걸맞게 흑도에서 뿜어져 내리는 "날아가는 참격"은 거대한 갈레온 배나 어마어마하게 먼 곳에 있는 빙결된 파도조차도 양단하며 칼 끝으로 총탄을 넘겨버리는 등. 부드러움과 단단함을 동시에 갖춘 엄청난 힘을 발휘한다. 확실히 자신보다 실력이 낮은 상대에게는 흑도가 아니라 목에 걸고있는 십자가 모양의 소형 나이프를 사용하지만, 그 소형 나이프를 쓴 상태에서도 웬만한 검사는 상대도 되지 않는다.
샹크스와는 과거 라이벌 관계였으며, 그 결투의 나날은 지금도 전설로서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샹크스가 왼팔을 잃어버리고 나서는 싸울 의욕을 잃었지만, 연회에서 교류하는 등 나름대로의 친교는 있다. 첫대면에서는 눈치채지 못했지만, 루피는 샹크스에게 전해 들은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