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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계전선완결작
Kekkai Sensen (Blood Blockade Battlefront)
血界戦線
최근수정 2015-10-03 15:16:03
유저평점
8.37
마스터평점
랭킹: 494위 -3 인기도: 217,637 프리미엄: 364 감정가: 145,091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12
러닝타임 : 26분
등급 : 15세
방영일 : 2015.04.05
종영일 : 2015.10.04
장르 : 액션,슈퍼파워,초자연,뱀파이어,판타지,소년
프로듀서 :  TOHOanimation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미국>뉴욕(헤르살렘즈 롯).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kekkaisensen.com/

엔하위키:https://mirror.enha.kr/wiki/%ED%98%88%EA%B3%84%EC%A0%84%EC%84%A0

Wikipedia:https://en.wikipedia.org/wiki/Blood_Blockade_Battlefront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1&rsv_idx=1&tn=baidu&wd=%E8%A1%80%E7%95%8C%E6%88%A6%E7%B7%9A&rsv_pq=fe4dd04f0005006c&rsv_t=e67fSu0lMSmgtvjkFuW4%2F4Twp1%2FLba9C%2BRQXY8RYenl2hTfKyFBBcZmCXgg&rsv_enter=0&rsv_sug3=2&rsv_n=2&rsv_sug1=1&inputT=2553&rsv_sug4=2579

 

 

줄거리

현세와 이계가 섞여 있는 마을인 "헤르살렘즈 롯"를 방문한 소년인 레오나르드 워치. 다른 사람으로 착각하고 마천루 중심에 있는 빌딩으로 연행된 그는 그곳에서 세계의 균형을 유지하는 걸 목적으로 활동하는 비밀 결사단인 "라이브라"의 리더인 크라우스 V. 라인헤르츠, 그리고 그의 동료와 만나게 된다. 그 직후, 마을에서 갑자기 나타난 "게이트"에서 몸이 오른쪽만 있는 괴물이 출현.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인 "타락왕" 페무토는 몇 분에 한 번씩만 열리는 게이트에서 괴물의 남은 반신이 나타난다고 사람들에게 말한다. 괴물이 자신의 반신을 찾아내어 합체를 하면 마을은 다시 폐허로 변하고 만다.

 

그것을 막기 위해서는 게이트가 열릴 때마다 일어나는 "두 갈래 파티"를 이정표로 삼아서 괴물보다 먼저 게이트를 찾아내어 파괴해야만 한다. 레오 일행은 페무토의 "함정"을 빠져나와서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

 

비욘드(이계)와 인간계가 하룻밤 사이에 교차하여 변해버리고 이계가 아니면 일어날 수 없는 초상 현상이랑 초상 범죄가 일어나는 "지구 상에서 가장 위험한 긴장 지대"가 되어버린 마을, 예전에는 뉴욕이라고 불렸던 "헤르살렘즈 롯". 깊은 안개와 초상 현상으로 인해 격리되었다고는 해도 한 발 잘못하면 인간계는 다시 되돌리기 어려운 혼돈으로 빠져들고 만다. 크라우스가 이끄는 "비밀 결사단 라이브라"는 이 마을의 언제 부서질지 모르는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여러 사건(혹은 이계가 아니면 일어날 수 없는 일상)에 도전해 간다.

 

혈계전선의 원작은 나이토 야스히로의 만화 작품이다. "점프 스퀘어(집영사)" 2008년 6월호에 단편 만화가 센터 컬러로 게재. 후에 2009년 2월호부터 "혈계전선-마봉가 결사-"로 게재되어 연재 개시되고 4월호에서 종료되었다. 2009년 10월에 "점프 SQ.M" vol. 002에서 다시 단편이 게재되고 "점프 SQ.19" 2010년 창간호에서 2015년 Vol.18까지 연재되었다. "SQ.19" 휴간 후도 연재 계속이 확정되었지만, 게재지는 불명. 또, TV 애니메이션화도 결정되었다. 2015년 4월부터 MBS, TOKYO MX, BS11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컨셉은 "기술 이름을 외치고나서 때리는 만화"라고 한다.

 

유종의 미를 거둔 명작인 "트라이건"의 작가인 나이토 야스히로 선생이 그리는 대망의 신작이다. 남자의 마음을 자극해주는 멋진 조형의 무기와 장렬한 세계관에다가 매력 넘치는 캐릭터나 깊게 인상에 남는 대사를 양산해온 그 나이토 야스히로 선생이 드디어 소년지의 왕인 점프에서 데뷔하게 되었다. 이 작품도 보는 사람의 마음을 자극해주는 요소가 듬뿍 있으며 기술 이름을 외치면서 필살기를 내는 연출은 남성들의 마음을 자극하였다. 여전히 대사도 남성미가 넘치며 여러 무기가 교차되는 스릴 넘치는 장면이나 비범한 명대사도 있다. 그림이나 액션 씬도 보기 편하다. 나이토 야스히로 작품에 다가가고 싶다면 추천해야할 작품.

 

총의 "트라이건"과 "혈계전선"의 주먹으로 한결 다른 방식의 액션이긴 하지만, 그 뿌리에서 흘러넘치는 나이토 야스히로다운 독특한 센스는 여전하구나,하고 느낄 수 있다. 스타일리쉬하며 힘이 강하고 스토리도 단순명쾌해서 이해하기 매우 쉽다. 개그 요소 같은 것도 여러 곳에 있어서 어두움 속에서 밝은 분위기를 읽지 않는다. 이야기는 첫 부분부터 마구 튀긴 하지만, 그럼에도 아직 서장이라는 느낌이 떼어지지 않는다. 이야기 초반의 설명이 많긴 하지만, 그것을 설명이라고 느끼게도 하지 않는 이야기와 세계관의 구조가 특징이다. 첫 부분부터 걸작의 예감이 든다.

 

대사도 캐릭터마다 개성을 살린 대사도 멋있긴 하지만, 일상 회화 때의 대사나 개그 시의 츳코미 대사도 재미있다. 원작에서 박진감 넘치게 그려졌던 액션이니만큼 애니메이션에서는 얼마나 약동감 있게 그려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원작은 1권을 읽었을 때는 그냥 그렇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2권에서는 가볍게 작가의 전작인 트라이건을 넘었다는 인상을 받을 수 있으며 3권에서는 더욱 재미가 는다. 중2병 요소를 잔뜩 탑재했음에도 통일감과 설득력을 가진 비일상적인 세계관은 훌륭하다.

 

 

설정

헤르살렘즈 롯(ヘルサレムズ・ロット(HL))

이 작품의 무대가 되는 도시. 3년 전의 "대붕괴"로 인해 뉴욕이 붕괴, 그 후에 재구성되고 이계와 현세가 뒤섞인 이형의 도시인 헤르살렘즈 롯이 되었다. 인류와 이계인이 공존하면서 살고 있으며 항상 안개가 심하다. 그 중심부는 이계와 이어져 있으며 영원한 허무라고 불린다. 외부와의 교통은 술자가 있는 문에 한정되어 있으며 그 이외의 장소에서 침입을 시도하면 문어 같은 거대한 이계 생물의 발에 습격당하여 말살된다. 이 문어 다리는 일찍이 미국 해군도 격퇴당하였다고 한다.

 

라이브라(ライブラ)

HL에서 암약하는 초인 비밀 결사단. "어금니 사냥"이라고 불리는 세계 규모 조직의 구성 부서이며 세계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을 명목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 내용은 이계에 관련된 초상 현상의 진정화뿐만 아니라, 각종 범죄의 적발까지 여러 곳에 이른다. 그 성격상 다방면에서 원한을 사고 있으며 그 내용은 철저한 비밀주의로 지켜지고 있기 때문에 라이브라의 실태에 관련된 정보는 극단적인 고액으로 거래되고 있다. 여러 분야의 특기를 가진 구성원이 HL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다. 전투 요원은 옛날부터 괴물 퇴치를 생업으로 하고 있는 인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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