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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죠완결작
Ashita no Joe
あしたのジョー
최근수정 2012-02-25 16:53:25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5221위 -17 인기도: 28,375 프리미엄: - 감정가: 18,917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79
러닝타임 : 25분
등급 : 12세
방영일 : 1970.04.01
종영일 : 1971.09.29
장르 : 드라마,스포츠
프로듀서 :  MushiProductions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6~70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chibapro.co.jp/%20%E3%81%A1%E3%81%B0%E3%81%A6%E3%81%A4%E3%82%84

엔하위키:https://mirror.enha.kr/wiki/%EB%82%B4%EC%9D%BC%EC%9D%98%20%EC%A3%A0

Wikipedia:https://en.wikipedia.org/wiki/Ashita_no_Joe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1&rsv_idx=1&tn=baidu&wd=%E6%98%8E%E6%97%A5%E4%B9%8B%E4%B8%88&rsv_pq=b8c61ebf00004ba8&rsv_t=8592Oz6k2jaij25%2BXGEo7NIUhtxNbeUiuLr%2BM4%2FQL4sM2sSV4sJogs2ONNU&rsv_enter=1&rsv_n=2&rsv_sug3=1

 

 

줄거리

도쿄 산야의 사창굴 거리에 홀연히 한 명의 소년이 나타났다. 야부키 죠(矢吹丈. 통칭 죠)라는 이름의 그 소년에게 일방적으로 쓰러진 알콜 중독의 전 복서인 탄게 단페이(丹下段平)는 죠와 지역 폭력단인 귀희회 녀석들이 벌인 난투에서 죠의 천성적인 복싱 센스를 발견해내고 일류 복서로 만들려고 설득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죠는 자신에게 향해지는 단페이의 열정을 이용하여 용돈을 받아 사창굴 거리의 아이들을 데리고 난행을 반복한 끝에 범죄에 맛을 들이고 경찰에 체포되어 구치소로 가게 되고 만다. 그런 죠에게 단페이가 보낸 편지에는 "내일을 위해서"라고 쓰여져 있었다. 그 내용은 래프트 잽 방법부터 시작하는 복싱 기술에 관한 강의였다.

 

시간과 체력이 남아있는 죠는 그 어드바이스에 따라 복싱 연습에 몸을 던지게 되고 이윽고 자기 펀치의 완성도가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르게 향상되어 가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한다. 구치소에서 니시(西)와 함께 노기쿠 섬의 토코 특등 소년원으로 가게 된 죠는 돼지우리를 청소하던 도중에 니시의 제안으로 돼지들을 폭주시켜 탈주를 시도한다. 그러나, 라이벌인 리키이시 토오루(力石徹)가 방해를 해서 결국 신나게 두들겨 맞는다. 그리고, 죠를 바보 취급하고 있었던 아오야마와의 복싱 대전에서 방어법을 배우긴 했지만, 숙명의 대결이 실현되지 않은 채로 리키이시는 먼저 소년원을 나간다.

 

늦게 죠는 어떻게든 라이센스를 따고 강제적인 수법으로 울프 카나구시(ウルフ金串)와 대전을 실현시키고 계급의 차이도 뛰어넘어서 리키이시와의 대전도 실현시켰다. 감량으로 인한 리키이시의 변해버린 모습은 차마 눈을 뜨고 볼 수 없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죠는 패배하고 말았다. 그리고, 그 대전이 일어나고나서 리키이시는 죽고 말았다. 그 충격으로 대전 상대의 얼굴을 때릴 수 없게 되고 만족할만한 시합도 할 수 없게 된 죠는 그럼에도 복싱을 버리지 않고 아무데서나 시합을 마구 해대는 복서가 되어버리고 욕을 먹으면서도 시합을 계속하게 된다.

 

복싱에 대한 고뇌 끝에 강적인 카를로스 리베라와의 스파링에서 얼굴을 때릴 수 없다는 후유증을 극복하고 복귀를 하여 본격적으로 복싱을 향한 길에 발을 내딛게 된 죠는 김용비(金竜飛)나 하리마오와의 대전을 거친 끝에 세계 챔피언의 자리를 걸고 최강의 복서인 호세 멘도사와의 싸움에 도전한다. 그러나, 펀치 드렁커에 빠져버린 죠는 선전을 하긴 하지만 판정패를 겪고 만다. 죠는 시합하고나서 글로브를 시라키 요코(白木葉子)에게 넘긴다. 재처럼 새하얗게 타버린 죠. 그러나, 그 얼굴에는 만족스러운 웃음이 있었다.

 

내일의 죠의 원작은 카지와라 잇키의 만화 작품이다. 코단샤의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1968년(쇼와 43년) 1월 1일호(발매일은 1967년(쇼와 42년) 12월 15일)에서 1973년(쇼와 48년) 5월 13호에 걸쳐서 연재되었다. 복싱을 테마로 한 일본 만화 역사에 남을 걸작 만화이다. 주간 소년 매거진에서 연재하던 도중에서부터 사회적 반향이 컸으며 죠의 라이벌인 리키이시 토오루가 죽었을 때는 일본의 극작가인 히가시 유타카가 실제로 장례식을 열었고 요도호 하이잭 사건에서는 하이잭 범인이 "우리들은 내일의 죠다(원문 그대로)"라고 말하기까지 하였다. 또한, 타츠요시 죠이치로를 시작으로 현실의 복싱계에도 큰 영향을 부여하였다.

 

이러한 사회적 영향이 너무나도 크기 때문에 "전후 최대의 히트 만화" 중 하나로 손꼽히며 극화 노선으로 시프트한 쇼와 40년대의 주간 소년 매거진을 거인의 별과 함께 지탱하였다. 이 작품 이후의 복싱 만화는 모두 이 작품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타이틀은 원작자가 이노우에 야스시의 "내일 오는 사람"을 읽고 영감을 얻어서 지은 것이라고 한다. 누계 발행 부수는 2000만 부.

 

내일의 죠 애니메이션은 1970년(쇼와 45년) 4월 1일부터 1971년(쇼와 46년) 9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19시~19시 30분 시간대에 후지 TV 계열에서 방영되었다. 총 79화 완결. 방영하던 도중에 작화 담당인 치바 테츠야가 병에 걸려서 연재를 휴재하였고 또 집필이 늦었기 때문에 스토리가 원작을 따라잡고 말았다. 그렇기 때문에 야부키 죠VS카를로스 리베라전에서 끝나고 말았다. 원작의 매력에다가 처음으로 감독을 맡게 되었던 데자키 오사무의 훌륭한 연출로 인해서 유명세가 높아졌다. 또, 야부키 죠와 탄게 단페이의 목소리를 (원래 애니메이션 성우가 아닌) 아오이 테루히코와 후지오카 쥬케이가 담당하였고, 그 절묘함으로 인해서 속편이나 극장판에서 다른 인물의 목소리 배역에 대폭으로 변경되면서도 이 두 명 만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또한, 속편 "2" 만큼은 아니지만, 이 작품에서도 원작에는 없는 오리지널 캐릭터나 오리지널 스토리가 여러 곳에 삽입되어 있다. 원작 마지막 대전자인 "호세 멘도사"는 제77화에서 이름이 언급된다.

 

 

설정

복싱.

이 작품의 주제. 죠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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