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스페셜 화수 : 14 러닝타임 : 1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14.07.02 종영일 : 2015.01.30 장르 : 코미디 프로듀서 : BrainsBase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tbs.co.jp/anime/kawaisou/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C%9A%B0%EB%A6%AC%EB%8A%94%20%EB%AA%A8%EB%91%90%20%EC%B9%B4%EC%99%80%EC%9D%B4%EC%9E%A5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Bokura_wa_Minna_Kawai-S%C5%8D Baidu:http://www.baidu.com/#wd=%E6%88%91%E4%BB%AC%E5%A4%A7%E5%AE%B6%E7%9A%84%E6%B2%B3%E5%90%88%E5%BA%84&rsv_bp=0&tn=baidu&rsv_spt=3&ie=utf-8&rsv_n=2&rsv_sug3=8&rsv_sug4=2722&inputT=450&rsv_sug1=2&rsv_sug2=0
줄거리 부모님이 전근가서 그리 원하던 혼자서 자취하기라는 꿈을 실현하게 된 고등학교 1학년 남학생인 우사 카즈나리(宇佐和成)는 지금 시대에 꽤나 드문 하숙집인 "카와이장"에서 살게 되었다. 카와이장에는 그가 동경하던 선배인 카와이 리츠(河合律)도 살고 있었다. 그녀를 보면서 즐거운 고등학교 생활을 보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우사. 그러나, 카와이장에는 리츠말고도 여러 괴상한 사람들이 살고 있었던 것이었다. 각자 강렬한 개성을 뿜어내는 기기묘묘한 괴인 거주민들에게 둘러싸인 우사는 하루하루 그들에게 휘둘리는 시끌벅적,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는 처지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과연 그가 원하는 이상적인 고등학교 생활을 보낼수는 있을까?
우사 카즈나리는 본래 "집값이 싸다"라는 이유로 본인의 승낙도 없이 부모님이 멋대로 정한 "카와이장"에 입주해서 자취를 하게 된 소년이다. 괴상한 룸메이트에게 처음에는 입주를 거부하려고 하지만, 동경하던 선배인 리츠가 있다는 이유로 흔쾌히 이 카와이장에서 생활하기로 결심한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나서, 상대가 어떤한 인물이라도 거리낌없이 반응해주는 인물이기 때문에 주변 등장인물들은 그를 마음속 깊이 신뢰한다. 지금부터 일어날 생활에 대해서 밝은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꿈은 이제부터 소개할 괴짜 주민들에 의해서 너무나도 쉽게 무너진다.
우사보다 한 살 많은 2학년 선배인 카와이 리츠는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카와이장에서 생활하는 소녀이다. 부모님이 카와이장의 실질적인 오너이기도 하지만, 해외 출장중이기 때문에 같이 살고 있지는 않으며, 화가 났을때는 오너의 권한으로 집값을 올려버리기도 한다. 언제나 책을 읽고 있으며, 틈만나면 도서관에 발을 옮기는 책벌레. 한편으로 친구는 거의 없어서 "외톨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도서위원이었던 우사는 그녀를 보며 "동경했던 지적미소녀"로서 마음을 키워나갔지만, 정작 그녀는 언제나 "무뚝뚝하며, 무표정하며, 과묵하며, 게다가 언제나 화가 나있는듯한" 인상이기 때문에 그녀에게 다가가고 싶었던 우사는 "그녀의 본심"을 읽지 못하고 고생을 하고 있는 모양. 그러나, 그의 노력 덕분에 점점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웃는 얼굴을 되찾아간다.
카와이장의 거주자 중 한 명이자 우사의 룸메이트인 시로사키(城崎)는 언제나 자신을 "시로"라고 불러달라고 하며, "자신을 개처럼 불러줬으면 한다"라고 말하는 괴짜. 평소에는 작업복을 입고 있으며, 헝클어진 머리에 앞머리 탓에 눈이 보이지 않아서 정확히 어떻게 생겼는지는 잘 보이지 않는다. 카와이장에 산지 4년이나 됐으며, 매년마다 한 번씩 자신이 주최하는 "카와이장 게임 대회"를 연다. 일찍이 소설을 쓰는 소설가였었다고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백수. 그러나, 어떻게든 일정한 수입은 얻어오는듯하며 집세는 언제나 밀리지 않고 꼬박꼬박 낸다고 한다. 사실 그는 진짜배기 마조히스트이며, 말로 매도당하거나 얻어맞거나하면 몸이 떨릴 정도로 흥분하며 "개처럼 불러달라"는 요상한 요구도 이때문이다.
카와이장의 또 다른 거주자인 니시키노 마유미(錦野麻弓)는 30세 전후의 OL이자 카와이장에 거주한지 3년 된 여성. 흔히 말하는 거유 안경 미인이지만, 남자에게 인기가 없어서 "허튼 남자한테 붙잡혀서, 손바닥에서 농락당한 후에 결국엔 양다리를 걸친 남자에게 버림받는다"라는 슬픈 사랑을 반복하고 있으며 리츠는 그녀를 "흡입력이 끝내주는 허튼 남자 청소기"라고 불리고 있다. 특히 연애면에 있어서는 자신이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이 든다고 한다. 술을 매우 좋아해서 밖에서 술을 마시면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정도로 심한 주사를 부리며 우사가 그녀와 처음 만난것도 남자에게 차여서 카와하라에서 술을 퍼마시고 있었을 때였다.
마지막 카와이장의 거주자인 와타나베 사야카(渡辺彩花)는 카와이장에서 산 경력 2년인 여대생이다. 성격은 속이 시커멓고 좋아하지도 않는 남자가 질릴때까지 어리광을 부리고, 수라장을 연출하도록 꼬드기는게 취미라고 한다. 그녀가 궤멸시켜버린 대학 서클은 양쪽 손가락으로도 다 세어낼 수 없을 정도. 마유미와는 남성관이 크게 달라서 그런지 사이가 좋은지 나쁜지 알 수 없는 미묘한 사이. 마유미의 가슴과 배의 지방을 주무르는게 취미. 화장은 언제나 세밀히 하고 다니지만 화장을 지운 그녀의 얼굴은 우사도 두려워할 정도로 강렬한 인상이라고 한다. 본래는 양키이자 부녀자였다고 한다.
원작은 지금까지 주로 4컷 만화를 그려왔던 미야하라가 처음으로 그린 "스토리 형식"의 연재 만화 작품이다. 작품의 무대는 기후현을 모델로 한 지역이지만, 인물과 작중에서 등장하는 장소의 관련성은 거의 없다.
설정 카와이장(河合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