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12 러닝타임 : 2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16.01.10 종영일 : 2016.03.27 장르 : 코미디,일상 프로듀서 : Genco bilibili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ooyasan-anime.com/
줄거리
도쿄 어딘가에 있는 아파트에 입주하게된 독신남 마에다. 그런데 그 아파트에 입주한 첫날 웬 교복입은 귀여운 여중생이 자기 방에 들어와 정좌로 기다리고 있는데... 다름아닌 그 아파트의 집주인씨. 귀엽고 싹싹한 여중생 집주인과 보호자를 자청하는 미모의 아가씨등 개성있는 입주민들과 치에의 친구들이 그리는 일상물.
설정
사토나카 치에
집주인씨는 사춘기!의 여주인공. 사과머리가 포인트인 귀여운 여중생.
어려서부터 할머니와 같이 아파트에 살다가 할머니가 돌아가신 이후로 혼자 아파트를 관리하고 있다. 전혀 눈에 안띄지만 소녀가장인 셈. 친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거의 없는데, 안경낀 착하게 생긴 남자라고 할머니에게 들은 것만 기억하고 있으며, 어머니에 대한 언급은 꺼리고 있다.마에다(203호)
이 만화의 주인공이며, 도쿄 어딘가의 회사에 근무하는 남중,남고를 졸업한 사회초년생 안경남.
취업을 계기로 욕실없이 화장실이 딸려있는 1K 아파트로 이사왔다가 뜬금없이 여자아이가 자기 방에 와서 자신에게 인사하는것을 보고는 피가 섞이지 않은 여동생? 부모님들이 정한 약혼자? 등등의 망상에 빠지지만 그 정체는 집주인인 여중생. 이 때가 인생 처음으로 여자아이가 자기 방에 들어온 것이라고 한다.시로이 레이코(204호)
마에다보다 먼저 입주한 입주민. 20대 초중반의 미인에 거유 여성으로 캬바쿠라 아가씨로 추정된다. 매상 1위를 항상 차지하고 애프터도 끊이지 않는 에이스로 그녀를 동경하는 후배 아사미가 있다.
쿠마가와(104호)
레이코와 비슷한 시기에 입주한 남성
안경만 안쓴 안여돼에 눈새이기까지한 남성으로, 믿기지 않겠지만 본업은 연애 소설 작가. 필명은 쿠마노 하니로 나름 인기 있는 듯.쿠로이와(201호)
이름만 등장하고 실제로는 얼굴 한번 안비춘 입주민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고는 하는데 밤늦게 뭔가를 소리를 내는게 의외로 커서, 이때문에 치에가 옆방인 202호실을 공실로 내버려두고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