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12 러닝타임 : 24분 등급 : 청불 방영일 : 2007.10.03 종영일 : 2007.12.21 장르 : 코미디,에찌,판타지 프로듀서 : AICSpirits KadokawaShoten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eb.archive.org/web/20090226174649/http://pc.webnt.jp/ninomiya/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B%8B%88%EB%85%B8%EB%AF%B8%EC%95%BC%20%EA%B5%B0%EC%97%90%EA%B2%8C%20%EC%95%A0%EB%8F%84%EB%A5%BC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Goshuushou-sama_Ninomiya-kun
Baidu:http://www.baidu.com/s?wd=%E8%AF%B7%E5%88%AB%E5%BF%A7%E4%BC%A4%E4%BA%86%E4%BA%8C%E4%B9%8B%E5%AE%AB%E5%90%9B&rsv_bp=0&tn=baidu&rsv_spt=3&ie=utf-8&rsv_n=2&rsv_sug3=1&rsv_sug4=202&rsv_sug1=1&inputT=1021
줄거리
세계 각국을 뛰어다니고 있는 부모님과 방랑벽이 있는 누나. 4명 가족임에도 불구하고 어째선지 언덕에 있는 큰 한 채의 집에서 혼자서 살고 있는 고등학생인 니노미야 슌고(二ノ宮峻護)의 앞에 어떤 남매가 쳐들어온다. 그러나, 이 두 명에게는 중대한 비밀이 있었다. 오빠인 츠키무라 미키히코(月村美樹彦)는 인큐버스, 여동생인 츠키무라 마유(月村真由)는 서큐버스. 다른 사람에게로부터 정기를 빼앗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다는 매우 귀찮은 체질을 가지고 있었다. 남매는 슌고의 누나인 니노미야 료코(二ノ宮涼子)와 미키히코가 옛 아는 사이였기 때문에 혼자서 살고 있는 슌고의 의견을 가볍게 무시하며 공동생활을 시작한다.
게다가, 마유에게는 서큐버스라는 사실외에도 서큐버스로서는 생각지도 못하는 남성 공포증이라는 체질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이것도 또한 료코와 미키히코는 슌고의 의견을 완전히 무시하며 마유의 남성 공포증 극복을 위한 파트너로서 그를 지목한다. 이때 슌고와 마유가 다니는 학교의 학생회장인 호죠 레이카(北条麗華)도 사이에 끼어들고 이렇게해서 삼각관계가 전개된다는 두근대는 흡애(吸愛) 판타지--.
이 작품의 백미는 바로 노골적으로 색기를 어필하는 장면들이다. 즐겨야할 부분으로서 보는 장면도 모두 색기이며, 이러한 색기에 관해서 흥미가 없는 사람들로서는 공기와도 같은 존재라고 말할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캐릭터(히로인) 선행형의 애니메이션 작품으로서는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여타 다른 하렘 작품과 대등하게 취급되고 있는듯하다. 색기와 시끌벅적한 희극이 주된 스토리 축이며 스토리로서의 깊은 줄기는 없다. 이러한 경향의 작품으로서는 "색기에 눈을 돌리게 하는 장면"으로서 의도적으로 만들어지고 있는듯하다. 단, 본편의 설정에 눈을 돌리면 서큐버스라는 설정 자체는 색기와 즐거운 희극에만 반영되는 것뿐만이 아니다.
주인공의 회상과 크게 관련되는 종반부의 스토리 전개는 매우 진지하며, 즐겁고 정신없는 개그 스토리에서 진지한 스토리로 변동되는 장면은 시원스러울 정도로 빨라서 어딘지 모르게 허무감마저 느끼게 한다. 빠른 이야기에 적응을 못할지도 모르지만, 본작의 전체적인 상을 보자면 서반부터 펼쳐진 색기와 희극 전개, 그리고, 종반부의 시리어스틱한 스토리 및 설정과의 언밸런스를 느끼면서 그것에 즐거움을 느낀다. 색기가 스토리에서 중요한 포인트로 기능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지만, 여러 개그씬과 진지한 스토리도 섞여들어간 작품이니만큼 이에 주의해서 볼 것.
더블 히로인이 주인공인 슌고를 둘러싼 하렘물이기도 한데, 히로인인 레이카가 슌고의 집에서 메이드로서 일하게 되는 하렘물로서는 왕도적인 전개이긴하지만, 마유의 성격에 신경을 쓰는 레이카는 귀엽다고 느낄 수 있으며, 적극적으로 슌고에게 어필해도 슌고는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한다는 하렘물 남성 캐릭터의 전형적인 둔감한 성격도 볼 수 있다. 마유의 천연적인 성격도 즐길 수 있는 "모에" 애니메이션이지만 무난해서 가볍게 볼 수 있다. 슌고가 레이카에게 키스를 하려고 할때 마유가 목격한다는 전개도 상당히 왕도적이지만, 알기쉬운 전개여서 거꾸로 좋다고 생각한다.
히로인의 타입도 천연 타입의 히로인과 두뇌파 타입의 히로인. 이렇게 두 개로 나뉘어져서 상당히 구분이 쉽다는 점도 매력적이며 특징적이다. 에로한 장면이 특히 많은 애니메이션이지만, 가볍게 볼 수 있는 하렘 러브 코미디물이라고 정리한다. 숨겨진 패러디도 상당히 많아서, 보면서 즐기는 재미도 있다. 네타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하면서 가볍게 보면, 상당히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설정
카무이 십씨족(神戎十氏族)
일본을 먼 옛날부터 조종해왔던 열 개의 카무이의 혈족. 카무이란 서큐버스 혹은 인큐버스가 가지고 있는 능력을 뜻한다. 진짜 이름을 숨기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니노미야, 츠키무라를 제외한 씨족들은 쇠약해지고 있으며, 료코와 미키히코는 그들에게 교섭을 시도하고 있다.
신정(神精)
정기를 필요로서 하지 않는 서큐버스 혹은 인큐버스이며, 그 힘은 모든 능력으로 다른 카무이를 압도하고, 그 힘을 손에 넣으면 모든 카무이의 정점에 설 수 있다고는 하지만 상세한 점은 불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