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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기 에반게리온: 앤드 오브 에반게리온완결작
Neon Genesis Evangelion: The End of Evangelion
新世紀エヴァンゲリオン劇場版THEENDOFEVANGELION
최근수정 2012-02-24 11:11:24
유저평점
8.31
마스터평점
랭킹: 354위 -4 인기도: 6,148,702 프리미엄: 875 감정가: 4,099,135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영화
화수 : 1
러닝타임 : 1시간27분
등급 : 청불
방영일 : 1997.07.19
종영일 : 
장르 : 디멘시아,드라마,메카,공상과학,심리
프로듀서 :  Gainax ProductionI.G TVTokyo ToeiAnimation KadokawaShoten Movic Sega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2015년 근미래.

공간적 배경:일본>제3신도쿄시(第3新東京市)

 

공식 홈페이지:http://www.ntv.co.jp/pre/evangelion/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C%8B%A0%EC%84%B8%EA%B8%B0%20%EC%97%90%EB%B0%98%EA%B2%8C%EB%A6%AC%EC%98%A8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Neon_Genesis_Evangelion

baidu:http://www.baidu.com/s?ie=utf-8&bs=Neon+Genesis+Evangelion&f=8&rsv_bp=1&rsv_spt=3&wd=%E6%96%B0%E4%B8%96%E7%BA%AA%E7%A6%8F%E9%9F%B3%E6%88%98%E5%A3%AB&rsv_n=2&rsv_sug3=1&rsv_sug=0&rsv_sug1=1&rsv_sug4=102&inputT=350

 

 

줄거리

이 이야기의 무대는 서기 2000년 9월 13일에 일어난 대재해인 세컨드 임팩트(セカンドインパクト)로 인해서 세계 인구의 무려 반을 잃은 세계. 그 15년 후인 서기 2015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14살 중학생 소년인 이카리 신지(碇シンジ)는 지금까지 쭉 별거하고 있었던 아버지이자 국가 직속의 비공개 조직인 특무기관인 NERV(네르프)의 총사령관인 이카리 겐도(碇ゲンドウ)로부터 갑작스럽게 제 3 신 도쿄 시로 오라는 말을 듣게 된다. 아무것도 모르고 오라는 대로 온 신지는 아버지랑 오랜만에 조우하게 된다. 여전히 차갑고 무뚝뚝하고 따뜻한 감정이라고는 요만큼도 가지고 있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아버지. 그런 아버지에 대해서 반감과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신지. 그러던 중, 갑자기 제 3 도쿄 신 도시에 수수께끼의 적인 사도(使徒)들이 나타나게 된다. 도시를 습격하고 있는 사도. 그런 사도를 보고 아버지인 이카리 겐도는 거대한 인간형 병기인 에반게리온(エヴァンゲリオン(약칭 에바)) 초호기의 파일럿이 되어 에바를 타고 사도랑 싸울 것을 명령하게 된다.

 

처음에는 겐도의 명령에 반발하는 신지였지만, 어쩔 수 없다며 부른 EVA 0호기의 파일럿인 소녀, 아야나미 레이(綾波レイ)가 큰 부상을 입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며 어쩔 수 없이 에바에 타게 된 신지. 사도와의 첫 싸움에서 당황하며 쩔쩔매는 신지였지만, 갑작스럽게 초호기가 크게 날뛰게 된다. 폭주하며 사도를 잔혹하게 물어뜯어버리는 초호기. 이러한 현상을 에바 폭주라고 부른다. 이렇게 해서 사도와의 싸움에서 승리한 신지였지만, 어쩔 수 없이 주변의 명령으로 억지로 에바를 타게 되는 신지. 그러나, 이야기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전투 지휘관이면서 보호자역이자 어쩌다 보니 같은 집에서 동거하게 된 여성인 카츠라기 미사토(葛城ミサト), 그리고, 처음에는 오해를 사게 되어 사이가 비뚤어졌지만 신지도 에바를 타면서 나름 고뇌를 하고 괴로워하며 힘들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친해진 동급생 소년들인 스즈하라 토우지(鈴原トウジ)와 아이다 켄스케(相田ケンスケ)들과의 교류로 인해서 점차 자신의 의지로 에바에 탑승하여 싸우게 된다.

 

제3,4사도를 쓰러뜨리고, 전선에 복귀한 레이와 함께 제5사도까지 쓰러뜨린 신지에게, 또 다른 또래 에바 파일럿 소녀가 오게 된다. 독일과 일본의 혼혈이며 미국 국적인 소녀. 독일에서 건너온 그 EVA 2호기 소녀 파일럿의 이름은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流?アスカ?ラングレ-). 흔히 말하는 츤데레틱한 성격에 틱틱대면서 상당한 독설가이지만 활발하고 은근히 따뜻한 면도 있는 소녀. 그녀와 동료가 되면서 차례차례로 습격해오는 사도를 격퇴하게 된다. 가끔씩 궁지에 몰릴 때도 있지만, 겨우겨우 있는 힘을 다하여 승리를 얻게 된다.

 

그러나, 미국으로부터 NERV 본부로 이송되어온 신형기, EVA 3호기의 기동 실험을 실시할 때, 3호기에 기생하고 있었던 제13사도가 3호기를 조종하여 폭주를 시켰기 때문에, 겐도우는 3호기를 사도(적)로서 처리할 것을 결정하였다. 레이의 0호기와 아스카의 2호기가 그 사도에게 쓰러지게 되고 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지가 인간이 타고 있는 EVA를 상대로 싸우는 것을 주저하였기 때문에 겐도우는 EVA의 자율형 조종 시스템인 더미 시스템을 기동시킨다. 신지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초호기는 3호기를 파괴하여, 3호기의 조종석을 쥐어 부순다. 그리고 신지는, 그곳에서 자신의 친구인 스즈하라 토우지가 타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자신이 탔었던 EVA의 손으로 친구가 다리를 절단하게 되는 큰 부상을 입은것으로 인해, 신지는 EVA의 파일럿을 그만둔다고 선언하게 된다. 그리고, 그곳에 거대한 힘을 가진 제14사도가 나타나서 아스카의 2호기와 레이의 0호기를 쓰러뜨리게 된다. 그리고, 그 궁지를 본 신지는 다시 자신의 의지로 EVA에 탈 것을 결정하고 사도를 쓰러뜨려, 최후에는 EVA 초호기의 폭주로 인해 사도를 쓰러뜨리는 데에 성공하게 된다.

 

이렇게 해서 다시 파일럿으로 복귀한 신지에게는 더욱 가혹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었다. 마치 자신의 인생에게 배신당하는듯한 기분. 점점 퍼져나가는 어둠. 사도. 신지와 아스카와 레이. 이 세 명의 운명은 도대체 어떻게 굴러갈 것인가?

 

 

설정

에반게리온(エヴァンゲリオン)

사도라고 불리는 수수께끼의 생명체의 괴멸을 목적으로 개조된 범용 인간형 결전 병기이다. 로봇과 같이 생겼지만 기계는 아니며, 인조인간이라고 불린다. 아담, 혹은 릴리스라고 불리는 생명의 기원을 인류가 복사하여 만든 거대한 생명체를, 장갑판을 겸한 구속구로 사람형이 되도록 감싼 것이다. AT 필드를 전개하는 사도에 대항하는, 인류가 보유한 거의 유일한 대항수단이다. 어원은 복음을 의미하는 그리스어인 에반게리온(ε?αγγ?λιον, euangelion)에서 유래한 것이다. 또는 그 머리글자 3글자를 따서 약칭인 EVA라고도 부르며, 그것은 성경의 창세기에 등장하는 최초의 여성인 이브(에바)와도 뜻이 겹친다.

 

에반게리온의 특징

1. 인간이 애정을 품을 때 사용된다고 하는 A10 신경을 끼운 신경 접속으로 인한 컨트롤 시스템을 채용하고 있다. 가동 상황은 기체와 파일럿의 싱크로율에 의해서 좌우된다. 또한, 무기류를 쓰는 경우에는 인덕션 레버라고 불리는 조종선을 사용하여 제어하는 인덕션 모드로 관제한다. 기체가 데미지를 받으면 그 데미지가 그대로 파일럿에게 피드백되어, 자신도 상당한 통증을 느끼기 때문에 전투에 현저히 지장을 주는 경우에는 외부로부터 싱크로율을 컷해서 파일럿의 부담을 경감시킬 때도 있다.

 

2. 파일럿의 탑승은, 엔트리 플러그라고 불리는 원탑형의 조종 용기를 EVA의 후두부로부터 척수에 삽입하는 것으로 행해진다. 파일럿은 엔트리 플러그 내에 떠도는 조종 인테리어인 혼의 자리에 탑승하지만, 플러그 내에는 L.C.L이라고 불리는 액체로 가득 차 있으며 파일럿은 L.C.L을 폐에 넣는 것으로서 몸에 직접 산소를 제공받는다.

 

3. 사도와 똑같이 AT 필드를 전개할 수 있다. AT 필드는 기체 주위를 둘러싼 바리아의 일종이며, 기체에의 물리적 공격을 직접 막는 것이 가능하다.

 

4. 인간형의 범용 기체이기 때문에, 검류나 총화기 등 인간이 쓰는 무기와 똑같은 무장을 장비할 수 있다.

 

5. 전신이 장갑으로 둘러싸여 있지만, 이 장갑의 진정한 목적은 방어용이 아니라 구속구로서 EVA의 폭주를 저지하기 위해서이다.

 

AT 필드(A.T.フィ?ルド (Absolute Terror FIELD))

모든 생명이 자기 자신을 형성하기 위하여 가지고 있는 자아경계, 배타적 정신 영역이며, 인간은 자기 자신의 육체를 형성하여 개체를 유지하는 정도의 강력함밖에 갖고 있지 않지만, 사도나 에반게리온은 거기에서 한 술 더 떠 방어벽(바리아)의 일종으로서 전개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AT 필드를 가지고 있다. 이때에는 입상 공간이나 상전이 공간이라고도 불리며, 강력하게 됨에 따라서 시각화되며 심지어 경질화까지 되며 극히 드높은 방어력을 발휘한다. 통상 병기는 거의 AT 필드를 돌파할 수 없다. 고로, 데미지를 부여할 수는 없지만, AT 필드끼리는 중화시키거나 강제로 열어버리는 것이 가능하며 그 때문에 EVA가 유일하게 사도에게 대항할 수 있는 병기라고 한다. 또한 앞서 서술했던 대로 AT 필드는 모든 생명들이 자기 자신들을 형성하기 위하여 가지고 있는 자아경계이기 때문에 자아=AT 필드가 완전히 소실하면 생명은 육체를 유지할 수 없게 되어 L.C.L로 환원되어버리고 만다.

 

L.C.L

에반게리온의 조종석 내에 주입되는 액체. 폐 속에 이것이 채워지는 것으로서 액체 호흡을 가능하게 하며, 전하하는 것으로서 분자 배열을 변화시켜 의사적인 스크린을 형성하게 된다. 신경 접속도 이것을 매개로 이루어진다. 또한 정신 방어벽, 물리 방어벽의 역할 전하의 역할도 가지고 있다. 엔트리 플러그 내에는 순환 장치가 설치되어 있지만, L.C.L 자체도 정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이 없어지면 피와같이 비린내가 난다고 한다. 색은 오렌지색이지만, 장면에 따라서는 빨간 빛을 띠기도 한다. 파일럿은 L.C.L 내에서도 문제없이 가볍게 움직일 수 있으며 말하는 것도 눈을 감고 닫는 것도 할 수 있으며, 또한 다른 액체(피나 눈물등)와 섞이지도 않는다고 한다. 참고로 L.C.L은 리리스의 체액이며, 생명의 수프라고도 불리운다. 

 

싱크로율(シンクロ率)

EVA와 파일럿과의 신경 회로의 동조률을 뜻하는 말. 이 수치가 높으면 높을수록 EVA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게 되지만, 피드백(EVA의 부상 등으로 따른 파일럿의 통증 등)은 커지게 된다.

 

사도(使徒)

사도란, 네르프 본부가 있는 제 3 신 도쿄 시를 습격하는 정체불명의 생명체의 호칭이다. 다른 사도와 연계하여 습격하는 일은 없으며, 반드시 단독으로 습격해 온다. 각 사도의 이름의 유래는 위약 성서의 에녹서의 천사 이름에서 따온 것이다. 사도는 독자적인 파장 패턴(Blood type)을 가지고 있으며, MAGI 시스템으로 인해 푸른 패턴이라고 판단되면 사도라고 부른다. 여러 가지 모습과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구성 소재의 차이는 있지만 신호의 배치와 좌표의 99.89%까지는 인류의 유전자와 일치한다고 한다. 코어라고 불리는 붉은빛의 구슬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을 파괴하면 활동이 정지된다. 또한, 이 코어는 사도를 물리적으로 파괴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다. AT 필드를 전개할 수 있기 때문에 상대의 AT 필드를 침식, 중화시킬 수 있는 에반게리온만이 인류가 보유하고 있는 유일한 대항수단이다.

 

제레(ゼ-レ(SEELE))

태곳적부터 세계를 뒤에서 조종하고 있다고 알려진 비밀결사. 원래는 종교집단이었으며, 작중의 시대에서는 국가 연맹을 방패로 삼아서 뒤에서 활동하고 있다. 사도 등에 관한 예언이 쓰여있는 사해문서 외전을 소유하고 있으며, 이것을 바탕으로 한 원대한 시나리오에 따라서 행동하고 있다. 거액의 부를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종교의 조사의 자금 조원도 꼬박꼬박하고 있었다. 그중에서 사해문서 외전을 발굴한 것으로서, 자신들의 교의=신으로의 길이라고 생각을 바꾸었다. 조직명은 독일어로 혼의 의지를 뜻하는 단어이다. 7개의 눈의 마크는 묵시록의 어린 양에서부터 인용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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