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으로가기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츄잉으로가기
플란다스의 개완결작
Flanders no Inu
フランダースの犬
최근수정 2021-01-14 17:30:14
유저평점
8
마스터평점
랭킹: 9623위 -9 인기도: 1,881 프리미엄: 83 감정가: 1,254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52
러닝타임 : 26분
등급 : 전체
방영일 : 1975.01.05
종영일 : 1975.12.28
장르 : 드라마
프로듀서 :  NipponAnimation
홈페이지 : 

작품소개

명작 시리즈 6번째 작품으로, 제작사가 도중에 즈이요 영상에서 닛폰 애니메이션으로 바뀌어 닛폰 애니메이션에서 만들어진 첫번째 작품이 되었다. 원작은 1872년 영국작가 위더(Ouida)가 쓴 아동문학의 고전. 작품의 슬픈 결말 때문에 방영기간 동안에 일본 전국의 어린이들로부터 구원의 요청이 밀려들어 온 것으로도 유명하며, 국내 방영시에도 많은 시청자들의 가슴에 파문을 일으킨 추억의 명작이다. 우리에겐 성당에 걸려 있는 루벤스의 명화와 "먼 동이 터 오는 아침에..."로 시작하는 주제가로 익히 알려진 작품이다. 

TV 시리즈는 1975년 1월 5일부터 방영을 개시, 그 해 12월 28일까지 총 52화로 완결 방송되었다. 1996년에는 이 작품의 이미지를 그대로 살려 제작된 리메이크된 극장판이 개봉되기도 하였다. 1992년에는 TMS에서 제작된 전24화의 TV 시리즈가 니혼TV를 통해서 방영되었으나, 1975년작의 인지도가 워낙 높았던 관계로 별다른 반응을 얻지는 못하였다.

줄거리

벨기에의 플란다스 지방.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소년 네로는 할아버지와 여자 친구 아로아와 함께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네로는 길가에 버려져 죽어가는 늙은 개 파트라슈를 발견하고 데려와 극진한 간호를 한다. 다시 생기를 되찾은 파트라슈. 그러나 연세가 많으셨던 할아버지는 세상을 떠나게 되고 네로와 파트라슈의 생활은 점점 어려워진다. 

마지막 희망인 미술대회의 입상도 결국 이루지 못한 네로. 눈보라가 치는 벌판에서 코제트 아저씨의 지갑을 발견한 네로는 이를 되돌려 준다. 아로아가 네로와 친하게 지내던 것을 못마땅해하던 코제트 아저씨도 네로의 이런 정직한 마음에 감동하고 만다. 그러나 지칠대로 지쳐버린 어린 네로는 마지막 소원인 루벤스의 명화를 보기 위해 성당으로 발길을 향한다. 하지만 이들을 기다리는 것은 차디단 성당 바닥 뿐이었고 네로와 파트라슈는 서로를 끌어안은채 잠이 들고 마는데....

Copyright CHUING DB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