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인. 여중생으로 보일 만큼 자그만한 미소녀 여고생. 먹는 걸 좋아해서 린타로네 가게에서 접시를 늘어놓고 케이크를 먹다가 린타로와 눈이 마주치자 두근거림을 느끼고 쏜살같이 도망쳤다. 카오루코는 오래전부터 가게에서 일하는 린타로를 봐왔으며, 도망친 날에 대한 사과 겸 찾아오면서 안면을 튼다. 린타로를 보고도 무서움을 느끼지않고 오히려 그의 선한 마음을 알아봐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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