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26 러닝타임 : 24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07.07.06 종영일 : 2007.12.28 장르 : 메카,공상과학,밀리터리 프로듀서 : J.C.Staff Konami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약 80년 후의 근미래 지구.
공간적 배경:지구.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konami.jp/visual/skygirls/index.html
엔하위키:https://mirror.enha.kr/wiki/%EC%8A%A4%EC%B9%B4%EC%9D%B4%20%EA%B1%B8%EC%A6%88
Wikipedia:https://en.wikipedia.org/wiki/Sky_Gi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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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무대는 지금으로부터 약 80년 후인 근미래의 지구. 이 시대에서는 기술의 발달로 인해 전투기 등의 병기는 미래 전투 시스템(FCS)으로 인해 무인화되어 원격 조작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웜으로 인한 공격이나 전파 방해 때문에 원격 조작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에 다시 사람의 손으로 조종하게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소닉 다이버나 빅 바이퍼 등. 주역급의 병기 이외는 F-15 이글이나 F-22 랩터 등 지금까지의 기체와 매우 닮았다. 현재 이야기가 펼쳐지는 연대의 일본(극동 방면군)의 주력 전투기는 현재와 똑같은 F-15이다(무인기에 너무 의존하고 있었기 때문에 급하게 재생산되었던 가능성도 있다).
인류는 웜에 대항하기 위해서 국가의 울타리를 뛰어넘은 통합 인류군을 결성하였다. 지구 전토에 걸친 대량 파괴 병기의 사용으로 인해 지구에는 대륙 분단 등의 지형 파괴와 남극 대륙의 소실로 인한 대규모적인 해면 상승, 기후 변동이 일어났다. 결과 일본 열도에서는 도쿄의 수몰, 츄고쿠 지방과 칸사이 지방이 분단, 시코쿠 지방이 일부만 남겨지고 수몰되는 등. 대부분이 소실되고 1년 내내 아열대성의 기후가 돼버렸다. 세토우치, 큐슈, 칸사이 등의 지방에서는 전력 등의 공급이 충분히 닿지 않게 되고(전력 등의 에너지는 행정, 군의 운영에 우선적으로 사용된다), 불편한 생활을 하게 되어버린다.
또한, 이러한 지방에서는 아직도 도시부의 재개발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반대로 수도권은 이미 원래의 경관을 되찾고 있었다. 또한, 웜과의 전투 때문에 모든 인류의 인구는 대폭으로 감소하고 징병된 20세에서 30세의 남성(전투 요원)의 9할을 잃어 모자 가정이 일반적이게 되어버렸다. 이야기는 이 10년 후에 해당하기 때문에 30대에서 40대의 남성 인구가 극단적으로 적다. 여기까지가 이 작품의 세계관 설명이다
스토리를 본격적으로 설명한다. 세계를 덮친 수수께끼의 기계 세포군인 "웜"으로 인해 인류는 인구의 3분의 1을 잃게 되지만, 인류군의 최종 파괴 병기로 인해 괴멸하였다. 그로부터 10년의 세월이 흘렀다. 사쿠라노 오토하(桜野音羽), 소노미야 카렌(園宮可憐), 이치죠 에이카(一条瑛花). 이렇게 3명은 카나가와 현 요코스카시 옷파마의 기지에 모인다. 그곳에서 그녀들이 본 것은 지금까지의 전투 개념을 근본에서부터 뒤집는 새로운 병기, 비행외골격인 "소닉 다이버"였다. 웜과의 싸움에서 부상을 입어 파일럿에서 은퇴한 토고 소야(冬后蒼哉) 중사 아래에서 소닉 다이버 파일럿 후보생으로서 세 명의 훈련이 시작된다.
그러나, 위기는 바로 코앞까지 닥치고 있었다. 10년의 시간을 걸쳐 웜이 부활한 것이다. 사쿠라노 오토하, 소노미야 카렌, 이치죠 에이카. 이 세 사람은 인류의 미래와 희망을 태우고 소닉 다이버로 대공을 날아다닌다.
스카이 걸즈는 메카와 소녀를 컨셉으로 하는 일종의 프로젝트이다. OVA와 애니메이션, 소설, 만화 등이 나왔다. 캐릭터 디자인은 "메카무스메"로 유명한 시마다 후미카네가 담당하였다. 시마다 후미카네 작품으로서는 처음으로 애니메이션화에 성공한 작품이다. 도쿄 국제 애니메이션 페어 2007 코나미 부스에서 TV 애니메이션 시리즈로서 제작된다는 사실이 발표되고 2007년 6월 3일에 개최된 "RONDO ROBE2007" 이벤트에서 정식적인 방송 스케쥴이 발표되었다.
애니메이션은 2007년 7월부터 총 26화 완결로 방영되었다. OVA와는 달리 소닉 다이버 작화에 CG가 사용되었다. TV 애니메이션화가 되고 OVA 및 소설과 설정이 약간 달라졌으며 타이틀 로고도 뒤의 사람형 디자인 등이 약간 변경되었다. 또한, OVA에서의 사정으로 인해 등장인 뒤쳐진 엘리제와 히즈키도 등장하였다(스카이 걸즈 Artworks 참조). 이 애니메이션을 다 보고 나면 매우 완성도가 높다, 단순히 대단하다라는 말은 사용하여도 딱히 작가성과 테마성이 깊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러한 방면에서 평가하자면 범작이라고 인식될지도 모르지만, 단순한 오락성이라는 시점에서 보자면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작품이다.
이 작품의 백미로 보자면 여러 이유를 사용하여 극중에선 합리적으로 설명하고 있지만, 역시 귀여운 여자아이를 수영복 모습으로 하늘에 띄워서 싸우게 만든다는 목적이 진심일 것이다. 그러나, 단순히 귀여운 여자아이를 하늘에 띄우는 것 만으로 끝낸다면 단순한 다작으로서 평가받겠지만, 이 작품의 경우는 스토리도 확실히 성립되었고 그 스토리도 진지하게 전개되기 때문에 딱히 서비스 씬에 의지하지 않고도 평범하게 재미있으며 게다가 이 작품의 모에 요소는 적절한 양념으로서만 사용되기 때문에 호감을 가질 수 있다. 그것과 이 작품의 구조가 훌륭하다고 생각되어지는 점은 각 요소의 밸런스 감각이 절묘한 일선에서 생겨났다는 느낌이며 이 근처의 감각을 말하자면 "모에"나 극중의 텐션이 높고 낮냐의 정도.
혹은 느긋한 무드에서 릴렉스할 수 있는 코미컬한 즐거움에서 드라마를 이끌어내는 진지한 분위기의 분배도 딱 좋으며 뭐니뭐니해도 심플하며 심이 제대로 박혀서 기본적으로 1화 완결에서 정리되는 각본과 소닉 다이버의 비행과 전투 씬을 보여주는 연출은 멋있어서 흥이 돋아지고. 아무튼 오락성이 넘치기 때문에 몇 번 봐도 질리지 않는 재미이다.
설정
소닉 다이버(Sonic Diver)
대웜용 병기이며(겉으로는 인명 구조 등의 평화 이용 목적으로서) 동해 쪽을 지키는 군인의 완전히 새로운 설계 사상에 기반을 두어 개발한 사람형 비행 전투 병기이다. 정식 명칭은 "비행 외골격 소닉 다이버". 동력은 소형 핵융합로이다. 슬래스터는 각부, 기체 뒷부분에 있으며 병기 특성상 공중 정지 능력고 VTOL 기구가 있다. 기체의 경량화를 진행한 결과 마하 2를 넘는 초음속 비행이 가능하며 지금까지의 전투기 등을 압도하는 기동성, 고속성을 가지고 있다.
웜(ワーム)
침략 기계 병기군(W.O.R.M, Weapons Of Raid Machines의 준말). 별칭은 기계 세포군. 웜 개체의 사이즈는 30cm 정도로 매우 작지만, 그것들이 집합하면서 여러 형태, 크기의 통일체가 된다. 갑자기 지구에 출현하여 세계적인 규모로 인류를 공격하였다. 통합 인류 군은 대량 파괴 병기를 사용하여 문명의 괴멸적인 파괴와 맞바꿔 이것들을 섬멸시키려고 했지만, 3년에서 10년 후에 태평양 상에서 남은 개체들이 발견된다. 본능적으로 군사 기지, 에너지 시설, 공업 지대 등을 습격하는 성질이 있는듯하다. 자기 수복 능력이 있으며 통일체의 반 이상을 순식간에 파괴하지 않으면 무력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통상 병기는 무력하다. 전자 공격을 하기 때문에 원격 조작형 무인 병기, 유도 병기도 효과적이지는 않지만 소닉 다이버의 레이더는 이것을 보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