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26 러닝타임 : 25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07.06.15 종영일 : 2008.09.13 장르 : 액션,자동차,소년,스포츠 프로듀서 : A.C.G.T.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allcinema.net/prog/show_c.php?num_c=327596
엔하위키:https://mirror.enha.kr/wiki/%EC%99%84%EA%B0%84%20%EB%AF%B8%EB%93%9C%EB%82%98%EC%9D%B4%ED%8A%B8
Wikipedia:https://en.wikipedia.org/wiki/Wangan_Midnight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1&rsv_idx=1&tn=baidu&wd=%E6%B9%BE%E5%B2%B8%E7%AB%9E%E9%80%9F&rsv_pq=b4e909e90000e05a&rsv_t=1355HZdgmMCjaKjHKQv6Vt3zJpGDoPQ1yCX7t90goTJHdQLI7WpA2rm7lW8
줄거리
주인공인 아사쿠라 아키오(朝倉アキオ)가 운전하는 "악마의 Z". 즉, 초대 페어레이디Z(S30형)와 그것을 둘러싼 인간군상, 그리고 주로 수도 고속도로에서 운전 배틀을 펼치는 자신이 미쳐있다고 자각하면서도 "악마의 Z"에 도전하여 사라져 가는 많은 도전자의 모습을 그린 이야기이다. 원작은 쿠스노키 미치하루의 만화 작품이다. "빅 코믹 스피리츠(소학관)" 및 "주간 영 매거진(코단샤)"에서 시리즈 연재되었다. 각 장을 "SERIES-X"로서 나누고 여러 개의 게재 본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행본은 영 매거진 KC 스페셜에서 총 42권까지 발매되었다.
스토리 구성은 "악마의 Z 부활 편(악마의 Z 편)"에서 시작되며 "이시다 편(악마의 Z 편 및 이시다 편)"-"히라모토 편(뛰어난 GT-R 편)"-"마사키 편(아카사카 스트레이트 편)"-"케이이치로 편(몬스터 머신 편)"-"쿠로키 편(R200CLUB 편)"-"에이지 편(한신 고속도로 편)"-"죠시마 편(환상의 FC 편)"-"토모야 편(가레이지 ACE 편)"-"마코토 편(환상의 F1 터빈 편)"-"유우지 편(지상의 제로 편)"-"하기시마 편(FD 마스터 편)"으로 크게 분류되어 있다(또한, 이 분류는 해설을 위한 편의적인 것이며 작중에서의 명칭 및 구분이 아니다).
처음에는 소학관의 "빅 코믹 스피리츠"에서 1990년에 연재를 개시. 이 잡지에서는 극히 초기에 몇 번 게재만 했으며 코단샤의 "주간 영 매거진"으로 이적하여 1991년부터 연재를 개시했다(이적에 관련된 경위는 "완간 미드나이트 C1 러너" 단행본 마지막 권의 "후기"에서 작가 자신이 설명하였다). 이 잡지에서 1991년부터 2008년 9월까지 계속 연재를 하다가 일단 종료. 2008년 10월에 주간 영 매거진 제40호부터 "완간 미드나이트 C1 러너"로서 새로운 시리즈의 연재를 개시하고 2012년 제31호에서 겨우 연재를 종료하였다. 2년 후인 2014년 봄 무렵에 작가가 스피리츠 편집부와 화해하고 "스피리츠" 2014년 37,38호부터 최종장이라는 타이틀로 "은회색의 스피드 스타"의 연재를 개시하였다.
또한, 연재 기간이 20년 가까이 지나서 그런지 작중의 시대적 배경은 리얼 타임처럼 변화는 하고 있지만(단적으로 1999년 이후의 S2000,란에보VI 등의 차종이 등장한다든지), 주요 등장인물의 연령과 설정은 거의 그것과 관계가 없다. "주간 영 매거진"에서 연재하던 당시에는 작가의 다른 작품인 "샤코탄☆부기"와 병행하여 제작을 발표하였으며 각 장마다 부정기 시리즈 연재로서 차례대로 게재하는 스타일을 택하고 있었다. 1999년도에 제23회 코단샤 만화상(일반 부문)을 수상.
애니메이션은 퍼펙트 초이스에서 2007년 6월 15일부터 2화 마다 유료 시청제 방송이 시작되었다. 또한, 애니맥스에서도 2007년 6월 9일, 6월 10일에 선행 방송으로서 1화 만이 방송되었으며 2012년 3월 재선행 방송에 이어서 4월부터 레귤러 방송이 예정되었다. 주요 스태프는 "이니셜 D Fourth Stage"와 똑같은 스태프다. 그렇기 때문인지 차체의 CG 표현(Z나 포르쉐 911 터보의 신규 모델링은 물론 R32GT-R도 다시 모델링되었다), 다섯 자릿수의 넘버 플레이트, 실제 차에서 소리를 가져온 엔진음, 스킬음의 수록 및 튜닝 메커의 협력 등. "이니셜 D"에서 사용된 표현 방법이 그대로 이어져 왔다.
완간 미드나이트에서도 주의 텔롭이 흘러나오긴 하지만, "이니셜 D"와는 약간 텔롭이 다르다. 와일드 스피드X3 TOKYO DRIFT의 DVD에서 애니메이션 화에 대한 공지가 흘러나오기도 했었다. 또한, 완간 미드나이트 애니메이션에서는 원작보다도 스토리가 간략화되었다(예를 들자면 마사키가 등장하지 않는다거나 야마나카와 시마, 아키오와 오키의 배틀이 이뤄지지 않는다거나, 케이 편에서의 중요 인물인 타츠야가 등장하지 않는다는 등).
애니메이션 뿐만 아니라 이 작품을 원작으로 하는 "실사 영화(오리지널 비디오 작품 및 극장 공개 작품)", 게임 작품 등도 다수 제작되었다. 이니셜 D와 자주 비견되는 자동차 레이스 만화계의 양대산맥이라고 할 수 있다.
설정
악마의 Z(悪魔のZ)
악마의 Z란 주인공인 아사쿠라 아키오가 타는 S30형의 페어레이디Z를 뜻하는 말이다. 미드나이트 블루로 칠해진 그 차는 마치 의지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또는 "미친듯이 몸을 뒤트는 듯이" 달리며 주인공의 손에 올 때까지 몇 번이나 클락션을 울리며 많은 사망자와 부상자를 만들었기 때문에 "악마의 Z"로서 전설이 되었다. 그러나, 등장인물 중에서 "악마란 천계에서 추방당한 천사이며 반역자. 튜닝이라는 반역적인 행위를 표현하여 혹은 당시 아무도 낼 수 없었던 그 압도적인 파워를 가리키며 "악마"라고 불렸던 건 아닐까"라고 독자적인 해석을 했던 자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