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 남성 생일 : 키/몸무게 :
요검 무라마샤[32]를 입수했는데 이 검이 학교도 안가고 애니메이션만 보는 오타쿠 아들내미가 수학여행은 가야 된다고 하자, 분을 견디지 못해 베어 죽인 어머니의 검이라는 전설이 있는 사연이 있는 검이라서 저주에 걸려 못난이 오타쿠 톳시가 되어버린다. 히지카타와는 전혀 다른 인격이다. 그 정체는 용기와 패기라곤 1g도 없는 완전히 글러먹은 오타쿠. 이 상태의 히지카타는 자신을 톳시라 칭하며, 1인칭이 오레에서 '셋샤(拙者)'나 보쿠로 바뀌고, 말투 끝에 ~ござる같은 고어를 붙이거나, 모든 사람에게 '~씨'라고 존칭을 붙인다. 말투도 평소와 다른 오타쿠 말투로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