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26 러닝타임 : 24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07.10.07 종영일 : 2008.03.31 장르 : 액션,판타지,소년 프로듀서 : SquareEnix Genco StudioFlag FUNimationEntertainmentL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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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제국이 어지러워질 때, 별의 인도를 받으며 그 문양을 몸에 지닌 7명의 영웅이 태어난다.
이 일곱명의 영웅으 가르켜 '이천신존' 과 '오신투사' 라 하며, 이천신존의 운명을 타고난 자는 오신투사들과 함께 제국을 평정해야만 한다. 그러나 이 이천신존이라 불리는 두 명의 영웅 '파군' 과 '탐랑' 은 결코 같은 시대에 나타난 적이 없으며, 만약 파군과 탐랑이 같은 시대에 태어났을 때는 세상이 큰 혼돈에 빠지고 멸망에 이른다. 연통사라는 절에는 제국의 왕이 될 자만이 뽑아들 수 있다는 검 '현가난무' 가 숨겨져 있으며, 별의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자가 이 검을 뽑을 때 7명의 영웅들의 숙명적인 만남이 시작된다...고 전해진다.
제국은 어린 왕이 제위에 오르면서 혼란기에 빠지게 되고, 지방관청마다 탐관오리가 판치며 백성들은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가는 시대가 되어버렸다. 이러한 제국에 황제가 될 야심은 품은 장군, '탐랑' 의 운명을 타고난 케이로가 있었다. 케이로는 '패자의 검 현가난무' 를 차지하기 위해 연통사로 잠입하게 되고 그곳은 삽시간에 불길에 휩싸이게 된다. 케이로에게 죽어가는 스님들과 동료를 위해 케이로 앞에 '파군' 의 운명을 타고난 소년 타이토가 막아서고, 두명의 싸우던 도중 우연찮게 타이토가 현가난무를 뽑아 들게 되어 이천신존의 파군으로 각성함과 그와 동시에 7개의 별의 문양이 각 7명의 영웅들에게 새겨지게 되었다. 이로서 7명의 영웅들은 별이 이끄는 운명에 따라 혼란을 평정하기 위해 숙명적인 만남을 갖게 되는데...
세상을 멸망시킨다는 탐랑과 파군의 싸움...제국의 운명은 과연 어느쪽으로 흘러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