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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젠토 소마완결작
Argento Soma
アルジェントソーマ
최근수정 2020-03-22 08:37:22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2382위 -31 인기도: 12,531 프리미엄: 583 감정가: 8,354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25
러닝타임 : 25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00.10.06
종영일 : 2001.03.22
장르 : 액션,어드벤처,드라마,메카,밀리터리,공상과학
프로듀서 :  Nonefound addsome
홈페이지 : 

 

홈페이지:

엔하위키:  http://mirror.enha.kr/wiki/%EC%95%84%EB%A5%B4%EC%A0%A0%ED%86%A0%20%EC%86%8C%EB%A7%88

Wikipedia: http://en.wikipedia.org/wiki/Argento_Soma

 

 

줄거리:

때는 2059년. 몇년전부터 인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에일리언의 침입에 대응하고 있었다. 금속공학을 전공하는 타쿠토 카네시로는 에일리언의 파츠들을 조합한 기괴한 형상의 프랑크의 기동실험에 참여했다rk 프랑크의 폭주로 인한 사고로 애인 마키를 잃는다. 이후 미스터 X의 도움으로 대에일리언 부대인, 퓨너럴에 들어가게 된다.

 

 

설정:

 

퓨너럴(フューネラル)

아르젠토 소마의 등장조직.

에일리언과 제1차 조우전후 에일리언의 습격에 대비하기 위해 UN에서 군을 재편성해서 탄생한 대에일리언 조직. 성층권에서 미사일 등의 요격방법으로 처리하지 못해 지상으로 내려온 에일리언을 처리하는 것이 다반사였지만, 시범운용중이던 자르크의 투입 이후 퓨너럴의 단독작전으로 전환된 것이 대다수. 군대 소속은 아니고 우주, 육, 해 ,공 따지지 않고 다 처리하는 독립부대. 이 때문에 타부대 군인들이 영역침범이라 여겨 좋게 보지 않는 것은 뻔한 일. 조직편성시 모은 멤버들은 실력만 보면 엘리트들이지만 실상은 좋게 말하면 실력은 좋지만 같이 일하고 싶진 않아라는 사람들의 모임. 그래도 중요한 역인지라 예산 하나는 엄청나게 지원해주고 있다.

 

에일리언(エイリアン)

아르젠토 소마에 등장하는 인류의 적이자 외계인.

2054년 갑작스럽게 나타나 인류에게 엄청난 피해를 입힌 인류의 적. 이들을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던 인류는 결국 대량의 핵폭탄을 투하해 에일리언의 대량침공을 막아냈다. 이를 제1차 조우전이라 칭하며, 그 뒤로 에일리언들은 주기적으로 나타나 특정한 지점을 목표로 계속해서 이동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를 순례 포인트라 부르며 에일리언들이 순례 포인트로 접근하지 못하게 막는 것이 인류의 과제가 되었다. 노란색의 거대한 거인형을 취하고 있으며, 비행시에는 머리 뒤에 후광 같은 것이 보인다. 기본적으로 얼굴에서 발사하는 빔을 무기로 사용하지만 개체별로 전투력이 천차만별이라서 엄청나게 약한 개체가 있는가 하면 온몸에서 태양광을 뿜어내는 개체나 초고속 비행, 모든 공격을 무효화하는 개체가 있는 등 다양한 변종들이 존재한다. 이러한 종류를 프로그레시브 에일리언이라고 분류한다. 에일리언의 머리 부분은 에일리언 모터라 하는데, 이것이 에일리언의 동력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작 후반 이들에 대한 놀라운 진실이 밝혀진다. 사실 이들은 인류 최초의 외우주 비행사 유리 레오노프의 영혼과 같은 존재들이다. 사고로 인해 지구로 돌아올 수 없게 된 유리는 죽어가는 와중에 고향과 사랑하는 아내를 떠올리고, 그의 마음만이 남아 에일리언으로 화해 지구로 돌아온 것이다. 이들이 기어코 찾아가려는 순례 포인트도 사실 그가 살던 곳일 뿐, 아무 의미도 없다. 작중 최후반 수많은 에일리언들이 순례 포인트로 몰려들자 이를 막기 위해 순례 포인트 일대에 대량의 핵폭탄이 투하되고, 순례 포인트에 있는 아내의 무덤을 지키기 위해 에일리언들이 몸을 던져 이곳을 지켜내고 산화하게 된다.

수년이 지난 후, 지구 크기를 넘어서는 엄청난 크기의 에일리언이 나타나면서 이들과의 소통을 위해 율리시즈호가 출발하는 것을 끝으로 에일리언의 침공은 막을 내린다. 여담으로 엔딩에 나오는 사진 속 비행사가 유리 레오노프이다.

 

프로그레시브 에일리언(プログレッシブ・エイリアン) 

아르젠토 소마에 등장하는 인류의 적, 에일리언의 강화형.

기존의 특징에 더욱 특이한 능력을 지녔다. 프로그레시브 에일리언의 습격은 드물지만 전투능력은 기존과 비교할 수가 없다. 처음부터 등장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대부분 기존의 상태에서 심각한 피해를 입으면 각성하는 형식으로 등장. 한번 프로그레시브한 상태에서 빠른 시간내에 처리하지 못하면 제2단계 프로그레시브화를 한다. 이 때문에 등장시 대처법은 One Shot and Kill. 처리방법은 기존과 동일하게 '머리를 날려버리는 것' 타입에 따라 알파벳과 숫자의 조합으로 구분하고 있다.

타입 H-2(タイプH-2) 

양팔에서 고열의 플라즈마를 발생시켜 주변의 모든 것을 녹여버린다. 2단계 각성시 마치 태양처럼 3만도 이상의 고열을 온몸으로 발산한다. 2차 능력 개방후 프랑크에 의해 저지되었다. 작중 한번 더 나오는데, 이땐 토트의 에일리언 모터에서 각성했다. 기네비아와 스우와 대치하다가 2단계 능력을 개방해버리지만 결국 프랑크에게 흡수된다.

타입 M-1(タイプM-1)

몸을 액상화 할 수 있는 개체. 물리적인 충격을 모두 흘려버린다. 데미지는 줄 수 없었기에 2단계 상태는 미확인. 때문에 리우 소마가 주변에 우주대학 로켓 실험장에서 가져온 액체산소를 이용해 얼려서 깨부쉈다.

타입 G-4(タイプG-4)

외부로부터의 자극으로 경질화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어 색상도 통상의 에이리언과 다르게 남색과 녹색의 조합. 얼핏보면 에바 초호기 컬러링. 앉아서 무릎을 움켜 쥔 자세인 채 천천히 비행하면서 순례 포인트로 향했다. 안이한 공격을 더한 결과 제2단계로 진화, 전자방벽의 능력도 갖추면서 전자 제어되는 통상 병기나 하전 입자 병기도 효과가 없고 자르크의 근접 전투도 불가능. 엑스칼리버의 공명에 의한 구조 파괴를 피하기 위해 신체의 분자 구조도 순식간에 바꾸기도 했다. 이 무슨 히키코모리 같은 능력....기네비아의 기지로 근접사격하여 공명을 이용해 약점을 찾은뒤 엑스칼리버를 이용해 막아냈다.

타입 T-1(タイプT-1)

기존 개체에 비해 약 1000배에 달하는 질량을 가진 초거대 에일리언. 전고 220 미터라는 기존 에일리언의 약 10배에 해당하는 키를 자랑한다. 능력도 그 키에 비례하는지 기본에 비해 재생능력이나 중력조작 또한 엄청나다. 파프닐의 고출력전자빔도 중력장을 이용해 가볍게 휘어버리고, 두번째 파브닐을 복부에 직격으로 맞고 그걸 얼마 안가 회복하기까지 할 정도. 자르크의 리미트 해제로 인해 생기는 척력파를 이용해 회복력을 저하시킨 뒤 프랑크가 구멍이 난 복부안에서 왼팔로 올려쳐 두부를 관통시켜 저지.

타입 S-1(タイプS-1)

음속을 능가하는 속도와 중력과 관성에 전혀 영향을 받지않는 것 같은 움직임으로 자르크, 토트 양쪽 모두 대처는 물론 쫓는 것조차 불가능했다. 그리고 작중 유일, 최초로 순례 포인트에 도달한 에일리언이다.

 

자르크(ザルク (SARG))

아르젠토 소마에 등장하는 메카닉. 표기는 SARG. 독일어로 관(棺)이란 뜻이라 한다.

퓨너럴이 사용하는 주력기로서 전투기 비스무리한 외관에 팔다리를 달아놓은 것처럼 생겼다. 이런 외관인데 비해 조종석은 가운데에 위치해 있는 것이 아니라 왼쪽으로 치우쳐 있는 것과 가운데 부분에 의미를 알 수 없는 구멍이 있다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에일리언 모터라는 기관을 이용하며 중력관성제어가 가능하여 기존의 공중전을 상정한 기체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기동을 선보인다. 에일리언 모터에는 리미터가 걸려 있으며 리미터 해제시에는 더욱 더 말도 안 되는 기동을 선보일 수 있다. 물론 탑승자의 생명은 보장못한다. 작중에서도 중력가속도를 못이겨 기체내에서 파일럿이 짜부러지는 묘사가 있다.

구조만을 보면 마크로스에 등장하는 발키리의 파이터, 가워크 모드와 흡사하다. 주무장은 액체작약식 라이플. 스나이핑 모드와 액체작약을 한번에 사출하는 슬러그 모드로 사용가능. 뭔가 획기적인 병기체계인 것 같기는 한데 필살기가 없어서 활약상이 프랑크에게 밀린다. 초창기에는 대에일리언전의 주력이었으나 프랑크가 등장한 이후에는 백업 포지션으로 변경된다. 장거리 이동시에는 미스텔이라는 운송기를 사용. 후반에는 연합에서 개발한 신형 자르크, 토트도 등장한다.

사실 이것들의 주기관인 에일리언 모터는 에일리언의 사체다. 주기관의 이름이며 기체명은 말 그대로의 의미였던 것. 리미터 또한 에일리언의 제어구에 불과했었다. 결국 후반에 들어서면 에일리언 모터가 각성하면서 에일리언으로 변신하는 개체가 생겨난다. 이렇게 각성한 에일리언은 각성전의 파일럿의 주특기를 따라간다는 특이한 점이 있다. 기네비아의 자르크가 에일리언으로 각성했을때엔 그녀의 예리한 사격실력이 에일리언에게서 드러났다.

최종화에선 에일리언의 사체를 쓰지 않고 만든 하얀색의 자르크가 등장하였다. 개발 마무리 단계로 단 시몬즈가 테스트 파일럿이 되어 운용하는데, 성능 자체는 옛 자르크와 비슷하나 폭주의 위험성이 없어진 듯 하다.

 

토트(トート (TOD))

아르젠토 소마에 등장하는 자르크의 후계기.

표기는 TOD. 독일어로 사신이라는 뜻이라 한다. 총 3기가 존재한다.자르크와 비교해 외관상에 변화는 없으며 색상만 검은색. 보다 고출력의 에일리언 모터를 사용하여 출력을 상승시켰으며 이를 이용해 기존보다 1.5배의 장갑을 보충했음에도 불구하고 더 높은 기동력을 선보인다. 장비는 모두 자르크와 호환가능. 그 실체는 연구부에서 작정을 하고 프로그레시브 에일리언의 사체를 이용해 만든 기체. 따지고 보면 후계기도 뭣도 아니다. 그저 만용이 표출된 성능만 좋아진 동일한 기체일 뿐. 덕분의 리미터의 성능이 따라가질 못해 에일리언화.

 

미스텔(ミステル)

자르크의 빠른 작전투입을 목적으로 운용. 단지 그 뿐 변변찮은 무장도 없다. 크기만 크고 자르크 운용도 3기 밖에 할 수 없는, 왠지 어정쩡해 보이는 기체라는 걸 부정할 수 없다.

 

율리시즈호(ユリシーズ号)

아르젠토 소마에 등장하는 지구궤도에서 건조중이던 핵펄스엔진 방식의 심우주 탐사선.

에일리언의 습격에 의해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 동형기 오디세우스호가 있지만 이것은 펜로즈 트위스터홀 조사시 소실. 후기에 연방정부에 의해 지구로 향하고 있는 초거대 에일리언 대응용 항성간 탄도탄으로서 개수되고 발사되기 직전에 주인공들과 미스터 X에 의해 방지된다. 최종화에서 본래목적인 심우주 탐사선으로 무사히 완성되어 지구에 접근하는 유리 레오노프의 복제체(즉 에일리언)의 집합이라고 생각되는 성운의 조사를 위해서 리우, 해티, 마이클 등과 함께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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