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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격!! 남자 훈련소완결작
Sakigake!! Otokojuku
魁!!男塾
최근수정 2012-02-25 19:27:25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13025위 -12 인기도: 14,605 프리미엄: 250 감정가: 9,737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34
러닝타임 : 24분
등급 : 15세
방영일 : 1988.02.25
종영일 : 1988.11.14
장르 : 액션,코미디,소년
프로듀서 :  ToeiAnimation Lantis
홈페이지 : 

작품소개

국내에는 <돌격! 남자훈련소>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어 있는 원작 만화는 <북두의 권>이나 <드래곤볼> 등과 함께 1980년대에 슈에이샤의 만화 잡지 주간소년점프가 황금기를 구가하게 했던 인기 작품 중 하나이다. 

"남자 중의 남자를 길러낸다"는 명목 하에 전원 기숙사제의 남자 기숙사를 창립한 기숙사장 에다지마 헤이하치 아래, 폭력 사건을 일으켜 퇴학당한 문제아 300여명이 가혹한 스파르타식 교육을 받아 육체와 정신을 극한까지 단련시켜 나간다는, 언뜻 보기에는 폭력과 마초성으로 점철된 미묘한 주제를 내걸고 있으나, 보고 있는 독자 쪽이 어이없어질 정도로 진지한 그 모습들이 오히려 마니악함을 인정받아 인기를 얻게된 케이스라고도 볼 수 있다.(심지어 최근의 독자들에게는 단순히 '개그' 장르로만 인식되는 불운을 겪고 있기도 하다) 
특히나 그 즈음 인기를 얻고 있던 작품들과 마찬가지로 에스컬레이트식 토너먼트전(*라이벌과 싸울 때마다 점점 더 레벨업을 하며 강해지는 방식. 대표적으로 <드래곤볼>을 들 수 있다)을 채용하면서, 이전까지는 특별한 기술명도 없이 그저 불량배 싸움에 지나지 않았던 전투씬이 그 시절 트렌드 중 하나였던 권법, 무술 등을 자연스럽게 차용해 새로운 묘미를 더했다. 

그런 마니악함의 인기는 예상 외로 높아서 "설마!?"라고 생각했던 팬들을 비웃기라도 하듯, 급기야 1988년에는 애니메이션으로까지 제작되어 후지TV 계열에서 방영(저녁 5:00시 방영)되기에 이른다. 인기작이었던 <북두의 권> 애니메이션이 방영을 종료한 시점에서 후속작 형태로 방영된 본작은 <북두의 권>의 제작진 및 성우들을 상당수 차용하여 애니팬들의 주목을 받았으나, 워낙에 다루는 소재가 소재이다보니(미성년자들의 폭력, 군국주의 등) 여러가지 문제가 맞물려 결국 34화로 조기종영되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이마자와 테츠오가 감독을 맡았던 극장판은 1988년 7월 마찬가지 슈에이샤의 간판 작품이었던 <세인트세이야>와 동시상영 형태로 개봉된 바 있으며, '빅 배틀 오거스트'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이 극장판은 2004년 12월에 발매된 전 7권의 DVD 세트에도 포함되었다.

줄거리

[ TV판 줄거리 ] 
교육부의 어느 한 방에서 영화 한 편이 상영되고 있다. 언뜻 보니 내용은 그저 그런 재미없는 액션물인 모양... 
그러나 그것은 사실 만들어진 영화가 아니라, 현대 일본의 어느 학교에서 벌어지고 있는 수업 풍경이었던 것이다. 그 학교야말로 "남자 중의 남자를 길러낸다"는 취지로 설립되어 이미 세간에서는 이름이 높은 '남자 기숙사'였고, 그곳에서는 전국의 고등학교로부터 모인 문제아들이 한데 모여서 수업을 받고 있었다. 극도의 군국주의 성향을 띄는 수업이 전개되면서, 주인공 츠루기 모모타로를 필두로 한 1호생들은 여러가지 고난을 겪으며 정신과 육체를 단련하여, 나라를 짊어져 나갈 진정한 사나이로 거듭나고 있었다... 

[ 극장판 줄거리 ] 
여름 방학을 앞둔 어느날, 아침 점호가 행해지고 있던 교정에 갑자기 미사일이 날아든다. 미사일을 절단해 보니 그 안에는 몇 년에 한 번씩 미국에서 행해지고 있는 세계격투기선수권의 초대장이 들어 있었다. 전회의 우승팀이기도 한 남자 기숙사 팀도 이 도전을 그냥 넘길 수는 없는 법! 
과연 파견된 기숙사생들은 제1관문 하와이, 제2관문 나이아가라 폭포, 제3관문 알래스카의 매킨리 빙하, 제4관문 맨하탄, 제5관문 모타운(*디트로이트의 다른 이름으로 Motor town의 약칭), 제6관문 알카트라즈 섬 지하 3000M라는 색다른 환경에서 벌어지는 여러 시합을 거쳐 또 한 번 우승의 자리를 거머쥘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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