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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 비스트~수 천개의 낮과 밤~완결작
Saint Beast: Ikusen no Hiru to Yoru Hen
セイント・ビースト~幾千の昼と夜編~
최근수정 2012-02-25 19:37:25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13376위 -15 인기도: 25,146 프리미엄: 500 감정가: 16,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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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 OVA
화수 : 2
러닝타임 : 25분
등급 : None
방영일 : 2005.12.17
종영일 : 2006.03.18
장르 : 어드벤처,판타지,마법,로맨스,소녀
프로듀서 :  TokyoKids
홈페이지 : 

작품소개

<세인트 비스트> 시리즈는 2001년에 처음 전파를 탔던 애니메이션 <천사의 꼬리>에 등장했던 캐릭터 '사성수'를 주인공으로 삼아 여성 취향에 맞게 만들어 낸 미디어믹스 작품군을 일컫는다. <천사의 꼬리>에서는 주인공들의 적에 해당하는 캐릭터로 등장하였는데, 등장 분량은 짧았지만 여성팬들의 호평을 얻어 '세인트 비스트'라는 기나긴 시리즈가 시작되기에 이르렀다. 당시 <천사의 꼬리>에 참여했던 일러스트레이터 아사기 사쿠라가 작업한 아름다운 캐릭터 디자인으로도 유명한 작품이다. 

가장 먼저 시작된 것은 호화 성우진을 살린 드라마 CD 시리즈였는데, 이후 2003년에는 TV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성수강림편'이라는 부제를 달고 전 6화가 방영되었다. 이후 소설, OVA 애니메이션 등이 차례로 선을 보였으며 2007년 4월에는 두번째 TV 시리즈인 '광음서사시천사담'이 방영되었다. 결국 현재로서는 모작품인 <천사의 꼬리>보다 긴 장수 기획이 되고 말았다. 

단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대한 반응은 그리 호의적이지 않다. 워낙에 섬세한 터치로 그려진 아사기 사쿠라의 원안 일러스트를 살려내는 것은 움직임을 동반하는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는 쉽지 않았고, 정작 공개된 애니메이션에서는 각본과 동화마저도 어색했기 때문에 오랜만에 등장한 여성 취향 애니메이션에 기대를 걸었던 팬들은 실망을 감추지 못하였다. 매드하우스가 제작을 담당한 2005년의 OVA에서는 조금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결국 캐릭터의 매력으로 승부하는 '캐릭터 애니메이션'이라는 비평은 면치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줄거리

시대는 거슬러 올라가, 육성수가 탄생하기 훨씬 이전으로 뛰어넘는다. 
머나먼 전설의 시대, 천계는 빛으로 가득한 낙원이었다. 천사들은 신을 존경하고, 신은 자애롭게 천사들을 지켜보며 무엇 하나 부족함 없는 평화로운 날들이 흐르고 있었다. 천사들의 성장의 의식인 관례식을 마친 후, 한층 더 늠름해진 고우와 가이는 자신의 모습을 보기 위해 성스러운 샘으로 향한다. 그러나 샘 근처에서 두 사람은 생각지도 못했던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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