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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관리록 토네가와완결작
Chuukan Kanriroku Tonegawa (Mr. Tonegawa: Middle Management Blues)
中間管理録トネガワ
최근수정 2019-11-06 11:39:06
유저평점
8.33
마스터평점
랭킹: 5287위 36 인기도: 37,414 프리미엄: - 감정가: 2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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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 TV
화수 : 24
러닝타임 : 23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18.07.04
종영일 : 2018.12.26
장르 : 코미디,패러디,심리,드라마,성년
프로듀서 :  VAP HalfH.PStudio NipponTelevisionNetwork NipponTelevisionMusic
홈페이지 : 

[공식 홈페이지]

http://www.tonegawa-anime.com/

[줄거리]

토네가와 유키오. 재애그룹 No. 2의 남자. 이것은 상사인 회장과 부하인 검은 양복 사이에서 발버둥치는 한 남자의 이야기다.
 
 
작중의 시점은 아직 본편보다 몇 년 전의 과거로 추정되는데, 아직 한정 가위바위보조차 없던 시점이다. 작중 연도는 미상이나 본편과는 달리 사자에상 시공을 택했는지 스마트폰으로 SNS를 다루고 도쿄 올림픽 엠블럼 표절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 등 거의 작품이 연재되고있는 년도랑 동일하게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재미있게도 작중의 토네가와는 본편에서 카이지 등을 비롯한 채무자들을 상대로 보여준 비인간적인 모습과는 영 딴판이다. 중간관리록이라는 제목에 충실해서, 상 돌아이 상사의 온갖 진상짓과 갑질을 받아주느라 살인적인 업무강도에 시달리면서도 자신을 치고 올라오려는 등 똘끼 충만한 행동을 일삼는 부하들에게도 어떻게든 신뢰를 얻으려고 노력하면서 치이는 전형적인 상식인 중간관리자 포지션을 맡고 있다. 또라이 효도 카즈타카도 문제지만, 부하직원들의 바보짓도 상당하다.
 
코미디물답게 망가지는 모습도 많이 나온다. 회장의 변덕으로 기껏 준비했던 프로젝트를 날리기도 하고, 달군 철판 위의 사죄를 위해 쓰이는 기구가 뭔지도 몰라서 그 위에 고베산 와규를 구워먹고, 쿠로사키 요시히로와 회장님 앞에서 충성경쟁을 하는데 쿠로사키는 발언의 적당한 타이밍을 잡아 회장의 분노를 피하는 한편 토네가와는 괜히 잘못해서 지팡이로 실컷 얻어맞기도 한다. 심리테스트를 하다가 다른 누구도 아닌 회장님에게 '톱 변태'로 인정 받는 등 온갖 수모를 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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