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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코롤완결작
Cencoroll
センコロール
최근수정 2012-02-25 19:45:25
유저평점
6
마스터평점
랭킹: 5053위 36 인기도: 13,813 프리미엄: - 감정가: 9,209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영화
화수 : 1
러닝타임 : 26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09.07.28
종영일 : 
장르 : 액션,공상과학
프로듀서 :  Aniplex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홋카이도>삿포로시.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cencoroll.com/index.html

엔하위키:http://mirror.enha.kr/wiki/%EC%84%BC%EC%BD%94%EB%A1%A4

Wikipedia:http://en.wikipedia.org/wiki/Cencoroll

Baidu:http://www.baidu.com/s?wd=cencoroll

 

 

줄거리

마을에서 갑자기 출몰한 거대한 생물을 노리는 소년인 테츠는 어떠한 계기로 동급생인 유키에게 자신의 비밀--센코의 존재를 들키고 말았다. 센코의 변신 능력에 흥미진진한 유키는 "입막음 값"으로서 차로 변신한 센코를 타기 시작하였다. 이때 나타난 것은 몬스터를 다루는 소년인 슈. 테츠와 슈의 싸움에 휘말려버린 유키는 의도치않게 두 몬스터 쟁탈전에 깊게 개입하게 된다.

 

"센코롤"은 2006년 동화 혁멱 도쿄 제1차 지원 후보작에 선출되었다. 당초의 타이틀은 "Untitle"이었다. 원화나 동화, 과정, 배경(일부는 외주), 동화 작업의 착수는 모두 감독인 우키 아츠야의 손을 거친 것이다. 2007년에는 "숏 DE 애니메이션혼"의 프로듀서의 인터뷰 영상이 방송되었다. 본작의 무대는 홋카이도 삿포로시이며, 삿포로의 시가지 등이 등장한다. 이 작품은 만화 작품인 "아몬 게임"을 기반으로 제작된 것이다.

 

수수께끼의 생물인 괴수의 존재가 널리 인지된 세계. 이러한 세계 속에서 새로운 한 마리의 등장과 우연히 괴수인 "센코"를 조종하는 소년인 테츠와 만나게 된 극히 평범한 고등학생인 유키의 약 25분 남짓한 짧은 이야기. 결론부터 말하자면 평범한 극장 작품이라거나 TV 애니메이션이 아니다 자주제작 애니메이션 영화이다. 백업이 붙은. 애프터눈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키 아츠야씨가 감독, 각본, 작화까지 모두 맡아서 혼자 제작한 작품이다. 약 25분 남짓한 러닝타임에서 테마 등의 제시는 물론 캐릭터들의 심정이라던가 행동 원리같은 건 지극히 단순하다.

 

괴수 등장-소녀와 소년의 만남-괴수 배틀에 휘말려버린 소녀-새로운 괴수 패퇴. 이것이 이야기의 전부이자. TV 시리즈 1~2화 정도의 내용이라고 볼 수 있다. 전술했던 대로 이 작품은 자주제작 애니메이션이다. 요즘은 모르겠지만, 20~30년 정도 전부터 대학 학교 축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8mm 작품같은. 한정된 인력, 자금, 시간 속에서 메시지성을 짜아내는 것은 매우 어려우니까 이미지를 먼저 떠오르게 하는 작품이 대다수이다. 본작은 그런 일련 작품에 카테고라이즈 되어있는 것이다. 라고 한다면, 자주제작 작품이 자아내기 쉬운 감독이 자기만족만하고 시청자들의 이해력을 딸리게하는 스토리 구조는 전혀 없다는 점이 또한 놀랍다.

 

확실히 설명이라던가 메시지성은 거의 없지만, TV 시리즈의 1화 남짓한 시간 속에서 자아낸 스토리라고 생각하면 매우 훌륭하다. 작화와 이야기가 흘러가는 법, 레이아웃과 미술에 뛰어난 이 작품에 대해서 크게는 느낄 수 없었지만, 매우 정중하며 틈이 없다. 우키씨는 장인 기질이 있는 분이라고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감독, 연출, 작화 감독. 그 어느 쪽이라도 TV 시리즈의 로테이션을 미리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제작 기간이라는 팩터를 생각하면 그런 생각마저 든다. 

 

러닝타임이 25분 정도로 매우 짧은 게 단점이긴 하지만, 봐서 질릴 일은 없을 것이다. 우리들의, 기생수 등과 같은 변신물에 괴수 격투를 가미한 느낌의 이 작품. 작화는 매우 깔끔하며 더럽혀지지 않았다. 스토리도 나름 재미있다는 평이 대다수. 

 

또한 주인공 대사 사이사이에 미묘한 간격과 맞물려서 주인공의 무기력한 성격을 묘사한 점은 신선한 느낌을 주며, 선술했던 대로 자주제작 애니메이션에 있을 법한 의미불명 스토리에다가 감독만이 자기만족감을 얻을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닌 소년만화적인 교훈을 줄 수 있는 가벼운 내용이며, 웅장하지만 깔끔한 느낌이 드는 괴수의 디자인, 전투는 입 속으로 들어가서 바보털로 조종한다는 아이디어도 유머러스하며 재미가 넘친다.

 

"센코롤"을 향한 비평은 여러 가지가 있다. 레뷰어 사이에서는 "센코롤"이 많은 관례를 깨부순 작품이라는 사실은 인정하지만, 모든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건 아니다. Anime News Network(ANN)에서는 "시각적인 발명"이며 "생생하며 직접적인 감각"이라고 칭찬했다. ANN의 리뷰는 매우 긍정적이며, "센코롤"을 "미디어와 장르. 양쪽 사이에서 온갖 기대를 받고 있다"라고 한다. Anime Diet은 보다 온건한 어프로치를 하고 있으며, "센코롤"을 "수수한" 캐릭터 디자인이긴 하지만, 멋진 표정, "믿기 힘든 클리셰를 부수는 전개"의 장면의 선택과 원근법이 특징이라고 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Anime Diet는 "센코롤"의 컨셉트는 칭찬하고 있지만, "디자인 센스의 결여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편집"은 한탄하고 있다.

 

 

설정

센코(センコ)

테츠가 데리고 다니는 수수께끼의 하얀 생물. 먹은 것의 형태로 변신할 수 있다. 자아는 있는 모양이지만, 대개는 테츠의 지시에만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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