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잉으로가기
로그인유지
회원가입  |  분실찾기  |  츄잉으로가기
비즈 게이머완결작
Bus Gamer
BUSGAMER
최근수정 2012-02-25 20:08:25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11958위 -31 인기도: 6,663 프리미엄: - 감정가: 4,442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3
러닝타임 : 23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08.03.14
종영일 : 2008.03.29
장르 : 액션
프로듀서 :  FrontierWorks StudioIzena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fwinc.co.jp/busgamer/

Wikipedia:https://en.wikipedia.org/wiki/Bus_Gamer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1&rsv_idx=1&tn=baidu&wd=Bus%20Gamer&rsv_pq=866f4dcf0000c521&rsv_t=52a742NSF6jR27IiCyH7bXT0FMDI8rniIA8oUWOcKRQUn0X69p%2BVBiube3U&rsv_enter=1&rsv_n=2&rsv_sug3=1



줄거리

비즈 게임에 참가하게 되는 3명의 젊은이. 그들은 각각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 돈이 필요했다. 게다가 단순한 장난이라고 생각했다. 돈을 위해서, 단순히 그것만을 위해서 참가했던 게임이었지만, 게임의 실정을 알게 되고 나서 목숨이 아깝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비즈 게이머의 원작은 미네쿠라 카즈야의 만화 작품이다. "계간 스텐실"에서 1999년 봄호에서 2000년 봄호까지 연재하였고, 그 후에 약 1년간의 휴간 기간을 거쳐서 계간 스텐실이 월간화됨에 따라 2001년 3월호부터 격월 연재되고 있지만, 2002년 1월호를 마지막으로 연재를 중지하게 되었다. 2006년부터는 이치진샤의 "Comic REX"에서 내용을 새롭게 고치고 난 후에 재연재하고 있다. 새로운 판에서는 구 판에서 묘사되지 않았던 세 명의 만남에서 팀 결성까지의 경위나 주인공 3명의 과거가 밝혀졌다. 2004년에 드라마 CD가 "코믹 ZERO-SUM"에서 판매되었다. CD에서는 주요 인물의 생년이 바뀌었다.


TV 애니메이션은 2008년 3월부터 독립 UHF 계열에서 방영되었다. 총 3화(UHF 애니메이션으로서 최단 회수 부류에 들어간다). 신 연재 판과 구 연재 판을 섞어서 만들었다.


"최유기"로 유명한 미네쿠라 카즈야의 작품이니만큼 애니메이션도 완성도가 높다. 미네쿠라 카즈야 특유의 하드보일드하면서도 섹시한 남성을 잘 묘사한 그림체를 그대로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점이 놀랍다. 또한, 각각 캐릭터들은 멋진 외모만큼이나 멋진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 성우들의 캐스팅이 절묘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내용은 3x3의 대전 배틀이 메인인 작품이긴 하지만, 배틀 방법도 영상도 나쁘지는 않다. 캐릭터의 외모가 기본적으로 모든 것을 커버해주는 스타일이다. 성우진도 화려해서 말 그대로 "매니아"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이라고 해야 하나.


스토리는 딱 3화 밖에 없긴 하지만, 제대로 만들어졌다. 3화 밖에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해결되는 건 없지만, 겨우 3화로 해결되는 이야기라면 오히려 완성도가 낮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작품처럼 어중간한 분위기에서 끝나는 편이 원작 홍보를 위해서도, 그리고 작품 자체의 퀄리티를 위해서도 오히려 최선책인 것 같다. 3화긴 하지만 딱히 미완성 작품도 아니어서 지상파 애니메이션으로서는 최고로 짧은 부류이다. 요즘 애니메이션에서 양산되고 있는 쓸데없는 모에 캐릭터가 나오지 않아서 쿨하게 스토리가 진행되어 나간다. 액션도 꽤나 훌륭하여 어색함 없이 움직인다. 이 내용을 가지고 천천히 2쿨까지 했으면 더 좋은 평가를 받을 수도 있었을텐데,하는 생각이 들지 않고는 못배긴다.


원작을 알고 즐기면 더욱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이다. 그도 그럴 것이 3화 밖에 없어서 원작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내용을 파악하기가 좀 힘들기 때문이다. "비즈 게임"이라는 기업 사이에서 남자들을 고용하여 정보를 서로 빼앗는 도그 파이트에 참가하게 된 세 사람. 그들은 각각 돈이 필요한 젊은이들인 미시바 토키(美柴鴇), 사이토 카즈오(斉藤一雄), 나카죠 노부토(中条伸人). 기업끼리 말을 내놓아서 3x3으로 대전하는 비즈 게임에 스카우트되고 막대한 현상금을 듣고 게임에 참가하여 팀 AAA라고 하여 각각 특수 기능을 살려 차례로 상대 팀을 이겨나간다. 그러나, 이 게임이 죽음의 게임이라고 알게 된 세 사람이 이 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하여 노력하는 내용이지만, 3화 안에서는 전부 나오지가 않기 대문이다.


그들은 서로 처음 만나며 처음에는 사이가 나빴지만, 서서히 팀 워크를 발휘해 나간다. 처음부터 끝까지 눈을 뗄 수가 없는 손에 땀을 쥐는 스토리이다. 겨우 3화 짜리여도 이러한 분위기는 다 전달되어온다. 미네쿠라 카즈야의 작품들이 으레 그렇듯 하드보일드하면서도 지나치게 어둡지 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러 격투기의 유단자이자 과묵한 미시바 씨와 현역 유명 대학생이자 팀의 작전 참모, 여자를 좋아하는 나카죠 씨, 전파상의 아들이자 기계에 자세한 고등학생인 사이토군. 이러한 개성적이고 잘생긴 등장인물들이 서로를 조금씩 동료라고 인식해 나가는 과정이 이 작품의 참맛이다. 참고로 세 명 다 그러한 거금을 원하는 이유는 아직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다.  "모에"나 "개그" 만을 강조한 요즘 애니메이션에서는 눈에 띄는 딱딱한 내용을 관철한 작품이다.


스릴이 있으면서도 웃음도 있는 멋진 작품이다. 많은 팬들에게서는 적어도 1쿨로 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들어오지만, 아직까지는 그러한 계획이 없는듯 하다.



설정

비즈 게임(ビズゲーム)

기업끼리 기밀문서를 빼앗는 게임. 대전하는 건 기업에 고용된 "말" 3명 끼리. HOME과 AWAY로 나뉘며, HOME 팀은 스스로 소속되어있는 기업의 기밀문서가 들어가 있는 디스크를 사수하여 AWAY 팀은 그 디스크를 빼앗기 위해 싸운다. 제한 시간이 설정되어 있으며 그 시간 내에 디스크를 빼앗는다면 AWAY의 승리. 디스크를 끝까지 지켜내면 HOME의 승리다. 게임 공지 내용에 제한 시간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제한 시간은 일정하지 않은듯하다. 또한, 승리 팀은 엄청난 상금을 손에 넣는다. 최종적으로 우승 상금은 1인당 3억 엔. 게임 공지는 MD로 자택 우편으로 도착한다. 게임 일시, 대전 팀명, 집합 장소, 제한 시간 등이 녹음되어 있으며 모든 것을 악미하면 녹음 내용은 지워야 한다. 계약 파기 경우에는 모든 금액의 변제와 벌금이 기다리고 있다. 팀 순위표가 인터넷에 발표되며 또 순위에 따라 승산이 있으며 단순한 기업끼리 정보를 빼앗는 건 아닌듯하다. "말"이 다른 팀 게임을 관전하는 건 룰 위반이다. 관전할 수 있는 건 고용주랑 돈을 건 참가자뿐. 또, 토키 일행의 고용주 말에 따르면 "(이 게임을) 세계가 기대하고 있다"라는 대사가 있는 걸 보니 도박은 세계 규모로 확대되고 있는듯하지만, 아직 전모는 불명이다.

Copyright CHUING DB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huinghelp@gmail.com | 개인정보취급방침 | 게시물삭제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