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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메코 디럭스!완결작
Kemeko DX
ケメコデラックス!
최근수정 2012-02-25 20:14:25
유저평점
마스터평점
랭킹: 3561위 44 인기도: 21,129 프리미엄: 300 감정가: 14,086
모든 디비관리는 HELIX팀에게 도움을 받습니다.
타입 : TV
화수 : 12
러닝타임 : 24분
등급 : 12세
방영일 : 2008.10.04
종영일 : 2008.12.20
장르 : 코미디,로맨스,공상과학
프로듀서 :  HalFilmMaker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현대.

공간적 배경:일본.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nbcuni.co.jp/rondorobe/anime/kemeko/

나무위키:https://namu.wiki/w/%EC%BC%80%EB%A9%94%EC%BD%94%20%EB%94%94%EB%9F%AD%EC%8A%A4!?from=%EC%BC%80%EB%A9%94%EC%BD%94%20%EB%94%94%EB%9F%AD%EC%8A%A4

Wikipedia:https://en.wikipedia.org/wiki/Kemeko_Deluxe!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0&rsv_idx=1&tn=baidu&wd=%E9%92%A2%E9%93%81%E6%96%B0%E5%A8%98&rsv_pq=b1ba09f00003e4e9&rsv_t=a67aA7dtd1mUGX8X36ARMx90ion0ihVt3jX1LLpEdD8veaubJ%2FGCprktdS0&rsv_enter=1&rsv_n=2&rsv_sug3=1



줄거리

꿈에 자주 부풀어 오르는 고등학생 소년인 코바야시 산페이타(小林三平太)는 10년 전에 결혼을 약속한 미소녀를 생각해내고 있었다. 어느 날, 눈을 떠보자 눈앞에 케메코라고 하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수수께끼의 소녀가 나타났다. 그녀는 갑자기 "내가 네 신부다"라고 선언하며 결혼을 하자고 조른다. 과연 그녀의 정체란 무엇일까?


케메코 디럭스!의 원작은 이와사키 마사카즈의 만화 작품이다. 2005년 12월호부터 "월간 전격 코믹 가오!(미디어 워크스)"에서 연재하고 있었지만, "월간 전격 코믹 가오!"의 휴간에 따라서 "월간 코믹 전격대왕"으로 이적하여 2011년 8월호까지 연재되었다. TV 애니메이션은 2008년 10월부터 12월까지 UHF 애니메이션 형태로 방영되었다. 총 12화 완결. 제작 위원회와 방송국은 2008년 9월까지 방영되었던 "노기자카 하루카의 비밀"을 거의 답습하였다.


애니메이션은 OP,ED의 중독성으로 유명하다. 특히 오프닝의 "푸루푸루푸루"는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었다. 또한, 개그가 정말로 "뭐든지 존재"하기 때문에 아주 사사로운 것을 신경 쓰지만 않으면 매우 재미있다.(성우의 연기에 너무 의존한 듯한 개그도 적지는 않지만) 일단, 왕도적인 러브 코미디 작품이기도 하다. 배틀 장면도 있는데 이게 웬만한 전문 배틀 물 못지않은 퀄리티를 자랑하기 때문에 박력 만점이다. 또한, 성우진도 화려한데 특히 시라이시 료코 씨와 쿠기미야 리에 씨가 "하야테처럼!"에서 보여준 캐릭터 이미지와 완전 다른 연기를 펼쳤다는 점에서 흥미가 깊다.


우선 이 작품의 거대한 특징으로는 선술했던 오프닝과 엔딩. 센스만으로 가득 찬 가사와 그것에 밀리지 않은 콘티가 매력적이다. 특히 오프닝은 그야말로 정신이 어딘가로 날아가는 것 같다. "색기"라던가 "천박함"이 아니라 말 그대로 "뇌가 어딘가로 튀어나간 듯한" 기묘한 분위기가 장난이 아니라고나 할까. 작화는 매우 안정되었다. 이러한 "브레이크" 정보량은 적은 주제에 포인트는 확실히 잡아서 "애니메이션력"이 높은 작품은 좋게 평가해도 무리가 없다. 팔다리가 미안할 정도로 짧은 케메코의 액션이 "부드럽게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는" 애니메이션은 확실히 보기 힘들 것이다.


케메코의 존재 그 자체로도 볼 가치가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케메코라는 정체불명의 생물(?)은 이 작품의 주인공이기도 한데 다짜고짜 등장하여 주인공인 산페이타에게 결혼을 강요하는 모습은 그 어느 애니메이션에서도 보기 힘든 시츄에이션이 아닐까. 소박하지만, 확실히 웃겨주는 개그도 이 케메코가 거의 담당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발군적으로 중독성이 있는 주제가와 맞물려 안 그래도 카오스한 애니메이션을 더더욱 카오스하게 만들어준다. 시끌벅적 코미디라는 말은 이 작품을 위해서 존재하고 있는 건 아닐까. 노도와도 같이 펼쳐지는 개그와 그것을 호연해보인 성우도 압권이다. 말 그대로 1쿨을 기세로 보여준 애니메이션.


또한, 다른 등장인물인 엠엠도 귀엽다. 딱히 주인공인 케메코만 귀여운 것이 아니다. 단, 대사가 별로 없기 때문에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느꼈다고 한다. 확실히 "수수께끼"를 설정하여 그것을 파헤쳐 간다,라는 방식은 약간 구시대적이긴 하다. 이야기는 재미있지만, 시대에 맞지 않았던 것이 불행이다. 감독은 대마법 고개와 박살천사 도쿠로를 맡은 미즈시마 츠토무 감독이어서 그런지 개그 템포는 굉장히 훌륭하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을 생략해도 될 정도이다. 다만, 대마법 고개와 박살천사 도쿠로가 취향에 맞지 않는 사람이라면 아마 이번 작품도 취향에 안맞을지도 모른다. 다만, 취향에 맞으면 확실히 즐길 수 있는 작품.


엄청난 개성을 가진 캐릭터가 무언가 특색을 가지고 의미심장하게 진행시켜 나가는 스토리. 호불호가 극히 갈릴지도 모른다. 이야기 전반은 시간을 떼우기 위한 바보스러운 이야기가 많다. 그래서인지 마지막 이야기가 되어가면서 조금씩 수수께끼를 풀어나간다. 심야 애니메이션이어서 그런지 아주 약간 에로틱한 장면도 없지않아 있다. 캐릭터의 움직임이 극히 파워풀하다. 웬만한 액션물 못지 않을 정도. 원작을 읽지 않았더라도 나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설정

미시마 전기(ミシマ電機)

살림에 관계되는 여러 제품을 고치는 회사. 미시마 소이치로가 창립하였다. 지구를 둘러싼 힘을 가지고 있다는 나노 볼을 발견하여 그것 때문에 공안에게 찍혔다. 아케보 마을에 본사 빌딩이 있으며 벽면은 거대한 TV 모니터로 되어있고 자사 로고 등이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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