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타로의 같은 반 친구이자 절친 중 하나. 어린 아이 같은 단순한 면모와 활동력을 지녔다. 중간고사에서 낙제하면 운동회에 나가지 못하고 추가 시험을 볼 것이라는 말에 공부를 시작하고, 방학 때는 돈도 없으니 축구나 하자고 공 하나를 들고 반 친구들을 공원으로 이끌더니 친구들이 한 번쯤은 휴식을 취할 때도 혼자만 쉴새 없이 계속 뛰어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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