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입 : TV 화수 : 25 러닝타임 : 23분 등급 : 12세 방영일 : 1983.10.02 종영일 : 1984.03.25 장르 : 액션,메카,밀리터리 프로듀서 : Artmic 홈페이지 :
배경
시대적 배경:서기 2080년대.
공간적 배경:화성을 포함한 우주.
홈페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tatsunoko.co.jp/works_animation/archive/mospida.html
나무위키:https://namu.wiki/w/%EA%B8%B0%EA%B0%91%EC%B0%BD%EC%84%B8%EA%B8%B0%20%EB%AA%A8%EC%8A%A4%ED%94%BC%EB%8B%A4
Wikipedia:https://en.wikipedia.org/wiki/Genesis_Climber_MOSPEADA
Baidu:http://www.baidu.com/s?ie=utf-8&f=8&rsv_bp=0&rsv_idx=1&tn=baidu&wd=%E6%9C%BA%E7%94%B2%E5%88%9B%E4%B8%96%E8%AE%B0&rsv_pq=85462bbf00007911&rsv_t=7af2T9P0P68VJ0SZa3c5SUb%2Bgwgnwocy01pSLmbxEbaFjzaIxlde469SLUM&rsv_enter=0&rsv_n=2&rsv_sug3=1&rsv_sug1=1&inputT=963&rsv_sug4=964
줄거리
2050년, 갑자기 지구로 침공해온 정체불명의 외계 생명체인 "인비트" 때문에 지구인의 절반은 화성으로 피난한다. 30년 후인 2080년, 지구 탈환과 동포를 구출해내기 위해서 지구 강하 작전이 개시되었다. 제1차 강하 작전은 실패로 끝났지만, 3년 후에 시도한 제2차 강하 작전에서는 과거의 교훈을 따라 신형 가변 전투기인 AFC-01 레기오스 및 AB-01 트레드, 그리고, 이것에 탑재된 탑승원의 생존률을 높이기 위한 변형 바이크 겸 파워드 슈트 VR-052 모스피다가 배치되었다. 화성에서 태어나고 화성에서 자란 마르스 페이스군의 젊은 사관인 스틱 버나드는 제2차 강하 부대에 소속되었고 작전 성공 후에 연인인 마린과 결혼할 약속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대기권 돌입 중에 인비트의 추격을 받은 데다가 대기는 인비트로 인해 특수 가공되어 있어서 강하 중인 기체 대부분은 격추되었거나 혹은 대기권 돌입에 견디지 못하여 작전은 실패한다. 마린이 타고 있었던 강하함인 호리존트도 특수 가공된 대기권의 영향을 받아 제어불능이 되어 스틱의 눈앞에서 인비트에게 격추된다. 혼전 속에서 기체가 손상되어 본대와 떨어지게 된 스틱은 남아메리카에 불시착하였지만, 함장이 남긴 "지구로 불시착하면 인비트의 본거지인 북미 레플렉스 포인트를 향해라"라는 말에 따라 슬픔을 뿌리치고 지구를 맴돌게 된다.
한편, 지구에서 태어나고 지구에서 자란 레이는 제2차 강하 작전의 우주선 잔해 속에서 모스피다를 발견해낸다. 그리고, 스틱과 만나서 행동을 같이하게 되고 후케 에로즈, 민트 라블, 그리고, 제1차 강하 작전의 생존자인 옐로 벨몬트, 짐 워스턴과 만난다. 인피트가 행하는 "군인 사냥"에서 도망쳐 싸우는 것을 포기한 그들도 스틱과 함께 레플렉스 포인트로 향한다. 도중에 일행은 폐허 마을에서 기억상실 소녀를 발견해낸다. 말도 감정도 잃은 그녀에게 "아이샤"라는 이름을 주고 보호한다. 여행을 계속해 가면서 이윽고 스틱과 아이샤는 서로에게 마음이 이끌려 간다. 여러 싸움 속에서 만남과 이별을 반복해 나가며 드디어 일행은 레플렉스 포인트에 도착하여 제3차 강하 작전이 시작된 이때 인비트의 정체를 알게 되는데.
기갑창세기 모스피다는 1983년 10월 2일부터 1984년 3월 25일까지 후지 TV 계열에서 방영된 타츠노코 프로 애니메이션 프렌드에서 제작된 TV 애니메이션이다. 총 25화 완결. 타츠노코 프로가 아트믹과 공동으로 기획하고 제작한 작품이다. 개성적인 캐릭터들과 목적지를 헤매면서 도중에 만나는 여러 사람과 생긴 일을 그리는 로드 무비 같은 스토리, 외계 생물이 지구를 점령하였다는 최악의 퍼스트 콘택트 등. 독자적인 색깔이 강한 작품이다. 카키누마 히데키의 말에 따르면 처음에는 기계화 보병의 이야기였다고 한다. 그러나, 이 작품의 스폰서에 이마이 과학이 있어서 이마이가 당시에 히트시켰던 "초시공요새 마크로스"의 발키리와 마찬가지인 가변 전투기를 내놓으라는 요구를 받았다.
그래서, 삼단 변형하는 가변 전투 공격기, 레기오스가 주역급 메카닉으로서 등장하게 되었다. 게다가, 그것 이외의 새로운 변형 메카도 요구되었다. 카키누마의 말에 따르면 "다른 기획의 "테크노폴리스 21C" 같은 미래 경찰물의 변형 바이크를 아트믹의 스즈키 토시미치가 이 작품의 프레젠테이션에 갖고왔다고 생각한다"라고 한다. 이 변형 바이크가 바이크가 변형하여 강화복이 되는 라이드 아머가 되었다. 카키누마 히데키와 아라마키 신지, 쿠보타 마사요시는 "헐리우드 오락 전쟁 영화의 세대"이며 이 작품은 "노르망디 상륙 작전의 SF 판"을 하고 싶었다고 한다. 그러나, 카키누마 말에 따르면 스즈키 토시미치와 토미타 스케히로와 이와타 히로시는 "헐리우드 서부극 세대"였다.
"전쟁 영화 세대"인 카키누마 등은 "점령하에 놓인 프랑스 마을들을 침략자로부터 개방하여 적의 본진까지 진격해 나가는 보병 중대의 이야기"를 제안했지만, 각본은 기본적 구조는 답습하고 있지만, "권총무숙" 같은 호스 오페라가 되어버렸다,라고 카키누마는 설명하였다. 참고로 토미타를 제외한 각본가가 각본을 담당한 이야기는 비교적 카키누마 등이 제안한 경향의 이야기가 되었다. 카키누마는 이 작품을 "요소가 여러 가지"라고 말하였다. 또, ""모스피다"를 리메이크하면 반드시 재미있을 것이다"라고도 말하였다. 또한, 카키누마는 나중에 이 작품의 리메이크라고도 할 수 있는 작품인 "정크 포스"를 집필하였다.
설정
장갑 강하정 "호리존트"(装甲降下艇「ホリゾント」（Horizon-T）)
제2차 지구 탈환 작전에 투입된 강공 강하용 장갑정.